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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다 (출 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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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다 (출 6:2-13)

지난 주간에 있었던 일 중에, 화요일 아침에 제천시기독실업인회(CBMC) 주최로 열린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강사님으로 12대, 15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내시고, 호서대학교와 명지대학교 총장을 지내셨으며, 국제원자력기구 의장으로 우리나라 원전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신 정근모 박사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강의 주제가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었는데, 짧으면서도 권위있고, 능력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반세기 전만 해도 전쟁의 폐허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였는데, 지금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말씀을 하시는 중에, 당신이 국제예수전도단 창립자이며 세계적인 영성가인 ‘로렌 커닝햄’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 목사님이 1970년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19세기에는 영국이라는 나라를 들어 쓰셨고, 20세기에는 미국을 쓰시고 계시며, 21세기에는 한국(Korea)을 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그 당시 방문했었는데, 가난하고, 자원도 없고, 땅덩이도 좁은 나라,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고,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 분단된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니, 하나님,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나라를 쓰시겠습니까?’ 하니까, 하나님이 ‘내가 한국을 쓸 것이다’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정말 21세기가 되니까 한국이 이렇게 발전하고, 세계선교 2위의 선교대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라고 말씀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근대 이후의 역사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역사에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잠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오늘 본문 앞에 출5:15~6:1 까지의 말씀을 지난 시간에 보았는데,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바로에 의해 가혹한 노동이 더해지자 이스라엘의 기록원들이 바로에게 가서 호소했습니다. ‘왕께서는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렇게 혹독하게 하십니까?’, 그러자 바로가, ‘너희가 게을러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너희의 노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절대로 감하지 않을 것이다’, 

기록원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오다가 모세와 아론을 보자 말했습니다. ‘너희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모세가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했습니다.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제가 바로에게 가서 말한 것 때문에 바로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합니다. 이제 주께서 구원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강력한 군주인 바로를 이 땅에서 누가 감히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하나님이 상대해 주십시오’, 이것이 모세의 기도였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우리에게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내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상대하시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이 상대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의 말씀 

하나님이 모세를 향해서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2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오늘 본문에 이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십니다. 

(6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 
(8절)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사실 모세가 답답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자신이 바로앞에 가서 전했는데, 바로가 더욱 세게 나왔죠? 인간적인 힘으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고, 자신 때문에 백성들은 더욱 곤혹을 치르고 고통스러워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세에게 뭐라고 하십니까? 힘이 빠져있는 모세를 일으키시는 처방이 무엇입니까? ‘나는 여호와다’, ‘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이 말을 전해라, 내가 여호와라고... ’, 그래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이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여호와시라고... 우리의 조상들과도 약속하셨고, 그래서 우리를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기로 작정하신 분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고... ‘, 

그런데 모세가 가서 이 말을 전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않습니다. 지금 자기들이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그렇게 힘든 삶을 삽니까? 우리가 왜 마귀에게 흔들리며 삽니까? 우리가 왜 문제가운데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서입니다. 낙심하고 있는 모세를 일으킨 내용은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아십니까?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속에 있습니까? 그 하나님을 알고 계십니까? 지금 절망속에 있는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제가 수년 전에 아버지학교에 참석 할 때였습니다. 제가 서울의 ‘목회자아버지학교’ 1기를 수료했습니다. 그 아버지학교를 참석할 때 받은 질문입니다. ‘아버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냐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까지 ‘아버지’하면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집안의 분위기가 아버지에 의해서 좌우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약주를 드시고 오시면, 평상시에 양같이 순하던 분이 마음속에 있던 원망과 분노를 폭발시키는 폭군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계시지 않은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버지학교를 참여할 당시에 아버님은 계시지 않으셨지만, 당시까지 ‘아버지’하면 나쁜 이미지만 떠올랐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시던 한 목사님이 한 젊은이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하자, 그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분이냐고... 그러자 이 목사님이 하나님은 아버지같은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는 화를 내며, 그런 하나님은 믿지 않겠다고 그러더래요. 하나님이 아버지같다면 저주할 것이라고 했대요. 아마도 그 젊은이에게 아버지는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이 아버지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 아버지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버지’하면 든든한 모습이 떠오릅니까? 자상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까? 자녀에게 비친 아버지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아버지 여러분,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나의 모습이 어떻게 비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버지 여러분, 내 자녀들이 나를 보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여러분을 가꾸십시오. 아버지를 보고 하나님을 생각나게 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자상하시고, 나에게 따뜻하게 사랑을 표현해 주시는 아버지, 여러분이 그러한 아버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라’, 여러분,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 때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 때, 우리는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명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내가 여호와다’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1. ‘나는 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다’라는 뜻입니다. 

(6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나는 여호와다.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과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고 구원할 여호와다’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나 여호와는 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제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저를 위로하시고, 저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복음성가로도 부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시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은 나를, 여러분을,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힘 있게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야 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2. ‘나는 너를 돌보는 아버지다’라는 뜻입니다. 

(7절)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위한 일이라면 다 하겠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몸이 부서져라 힘쓰고 애쓰는 아버지라는 말씀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는 영성이 능력입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어서 고통스러울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세상에서 나 혼자, 이 어려운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고아같은 인생을 삽니다. 그런데 내가 고아의 인생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제가 육체적으로 병이 들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어느 성령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먼저 치유된 것이 ‘아버지 상처’였습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나의 자존감이 낮은 원인이 바로 아버지 상처 때문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또 아버지가 나를 사랑했었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5살 무렵, 아버지는 가끔 일찍 퇴근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집에 오셔서 저를 업어 주셨습니다. 제가 ‘아버지 이거 뭐야?’라고 물으면, 아버지는 ‘응, 그것은 앵두야’, 집에 앵두나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셨더라고요. 돌아가실 때는 저와 막내 동생 학교 졸업 반지를 양쪽에 끼시고 관속에 넣을 때도 빼지 말라고 유언하셨습니다. 그 사실이 기억나면서 깨달은 것은 ‘아,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셨구나’, 그리고는 ‘아,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3. ‘나는 약속을 지키는 전능자다’라는 뜻입니다. 

(8절)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다시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약속한 것을 잘 잊어버립니다. 사람은 자신이 약속한 것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왜요? 마음이 변해서... 사람은 자신이 약속한 것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왜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니, 어떻게 저 인간이 나에게 그렇게 약속해 놓고 안 지키지?’, 여러분, 인간을 이해해야지 믿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내가 앞으로 담배를 안 피우겠다”, 그런데 아들이 학교에 갔다 오니까 아버지가 비스듬히 누워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아버지 왜 담배를 피우십니까? 피우지 않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아버지 왈. “내가 앞으로 안 피우겠다고 했지, 언제 옆으로 안 피우겠다고 했냐?”, 그러면서 옆으로 피우더래요. 여러분, 인간의 속성은 교묘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변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네 자손들을 내가 인도하여 너희에게 주기로 한 땅을 주어서 기업으로 삼게 하겠다’, 하나님은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약속을 지키시는 그 하나님을 알 때 그것이 나에게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환경에 따라 움직이시지 않고 약속을 따라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을 영어 성경으로 보니까, 가장 많이 7번이나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I will~ ”(내가 ~할 것이다, 하겠다), “I will free you ~ ”(내가 너희를 구원하겠다), “I will take you as my own people”(내가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겠다), “I will be your God”(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 ...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서 전합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아니합니다. (9절)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의 상함으로, 상황이 변하지 않아서, 듣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너무 힘들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나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듣고 힘을 얻고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12절)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은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실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라도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 때, 우리가 폭풍가운데서도 잠잠하게 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거친 파도가운데서도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여러분의 삶이 고달프십니까? 인생 가운데 고난이 닥쳐왔습니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아십시오. 그분이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돌보시는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깨달으셔서 주와 함께 날아오르십시오. 그러한 삶을 다짐하시는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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