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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후회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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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의 일전이 끝나고...
아쉬움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저도 그러한데, 직접 뛴 우리 선수들의 아쉬움은 말로 할 수 없겠죠.
그 때, 한 발 더 뛰었어야 하는데...
그 때, 옆선수에게 패스했어야 하는데...
그 때, 그 선수를 막았어야 하는데...
아쉬웠던 장면들이 눈 앞에 아른 거리겠지요.

이처럼 우리도 인생을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후회되는 일들이지요.
그 때,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걸...
그 때, 그 사람에게 좀 더 친절히 대할 걸...

우리가 비록 이런 후회의 인생을 살더라도 한가지 만은 후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그 때, 예수님 제대로 믿을 걸...
이라는 후회말이죠.

한국 선수들 너무 잘 싸웠죠.
오히려 어제 이겨 우승이라도 했으면 정말 축구가 우상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최고가 되면 내려오는 길밖에 없는 것이고
그러기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너무 점잖아요. 그쵸?
우리 믿음의 전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욕하겠죠.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서도 밀려오는 아쉬움은 어찌할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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