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새 예루살렘 (계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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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계 21:1-4)
신자는 성경을 진리로 받습니다. 여기 맞추면 삶이 바로 됩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우주 만물, 사람, 가정, 죄, 고통의 근원이 설명됩니다. 계시록은 끝을 말해줍니다. 다른 아무데도 시작과 끝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진화론을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거기 맞춰 모든 것을 본다면 구원도 윤리도 없어집니다.
이 세상은 모든 게 지나갑니다. 과정입니다. 아무리 머물고 싶어도 안 됩니다. 차창 밖으로 경치가 흘러가는 것과 같아요. 아무 것도 못 잡아요. 흘러서 좋은 데로 가나요? 아니, 점점 나빠집니다. 늙어갑니다. 약해지고 병듭니다. 그런데도 붙들어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신자도 그러면 큰일입니다.
성경은 신자에게 두 가지 약속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으면 장차 영원히 머물 기막히게 좋은 세상을 준답니다. 지금은 거기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 세상 재질도 기한이 정해져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끝납니다. 그리고 영원한 원료로 새 하늘 새 땅이 만들어집니다. 그 중심이 영광의 새 예루살렘입니다.
두 번째로, 그 이전인 지금이라도 그 놀라운 세상을 누릴 수 있답니다. 단지 자동으로 주어지지는 않아요. 믿음으로 침노해야 합니다. 예수가 천국이요 천국으로 가는 길이요 능력입니다. 그때 받을 천국이 기가 막히지만 다 같지 않아요. 열심히 도전해서 많이 누리고 전하고 행복할수록 새 예루살렘에서도 그렇게 됩니다.
1. 놀라운 나의 미래
하나님 알려 주신 시작은 빅뱅이 아닙니다. 어느 쪽을 믿느냐가 영원을 가릅니다.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자기 모습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명령형으로 복을 주십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스려라.” 그러나 사람은 사탄의 유혹으로 명령을 어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단절되고 사탄의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하나님 모습은 있어도 사탄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이 상태를 죄라고 말합니다. 당연히 그로부터 나오는 생각이나 행동은 모두 악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고요 하나님 것을 받을 수도 없어요. 그러니 무슨 일을 해도 육신이요 영적이고 영원한 차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죄 값을 다 치르셨어도 여전히 불신자들은 알아볼 수 없었어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만이 영적 감각이 일어납니다. 서서히 또는 별안간 하나님을 알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선택된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면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근본이 바뀝니다.
일단 하나님 자녀가 된 다음은 본인 책임이 커요. 아버지에게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도 내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힘을 다해 예수 믿고 의지해야 가능합니다. 이것만이 영적으로 자라게 하고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제대로 살 지혜와 힘을 얻는 겁니다.
금 1g 얻으려면 사금 흙을 2톤인가 씻어야 한답니다. 나 하나 천국에 들이기 위한 낭비는 말도 못해요. 지구 하나 위해 태양을 만들고 수천억 태양으로 은하계를 만들고 다시 수천억 은하계를 만드셨습니다. 지구 온갖 생물 속에 사람 60억을 만들고 그 중에 나를 신자로 선택했어요. 기적의 금이 될까요 흙 2톤이 될까요?
구원 받은 내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낙원에 갑니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이 세상은 다 태워져 사라집니다. 나는 예수처럼 신 같은 존재로 부활합니다. 그 나를 위해 하나님은 천국을 만드십니다. 가치가 절대 변치 않고 영원한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입니다. 신부는 평생 중 가장 아름답지요? 천국도 그래요.
2. 현재가 미래로 투사된다
그러면 이 세상의 삶은 의미가 없나요? 세상은 아무렇게나 살고 부활할 날을 기다려야 하나요? 이 세상도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장차 올 영원한 나라에서의 내 모습을 만듭니다. 나비 애벌레는 제대로 먹고 커야 합니다. 그래야 나비의 모습도 크고 찬란합니다.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결과만 생각합니다. 얼마나 돈을 벌었느냐? 얼마나 유명했고 높은 자리에 갔느냐? 얼마나 큰 교회를 했느냐? 이런 식입니다. 그러나 영적 세상에서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믿음으로 누구 힘으로 했느냐? 무슨 목적으로 했는가? 기쁨과 감사로 했는가? 모두가 과정입니다. 점검해 보면 금세 알 수 있어요.
열심히 죽도록 노력해서 높은 자리를 얻었다. 땅을 아주 많이 가졌다. 재벌이 되었다. 심지어 돈 많이 벌어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가난한 사람들 많이 도왔다. 하나님 없이 한 모든 일은 다 육의 차원입니다. 그의 영은 덕을 못 봅니다. 하나님 모르고 하거나 하나님 알아도 순전히 자기 힘으로 했다면 그냥 육의 일입니다.
하지만 별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하나님 의지해 하나님 손잡고 보낸 모든 시간은 영적이고 영원합니다. 특별히 예배하고 말씀 먹고 찬양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 예물도 드리고 봉사한다면, 내 영혼은 말할 수 없이 풍성해집니다. 물론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해서 해야지 그냥 겉모습만 그런다면 역시 육신의 일입니다.
영의 일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압니다.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있나요? 예수가 기쁨이요 감사요 소망입니다. 사실 예수가 천국이고 새 예루살렘입니다. 장차 오기도 하지만 이미 영으로 내 속에 계십니다. 예수 천국 스위치를 올려 가동하세요. 안 그러면 모든 게 육신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잊혀지는 과정일 뿐입니다.
지금 천국을 누려야 장차 천국도 있습니다. 갈수록 천국은 가까워옵니다. 너무도 감격스러워요. 지금 감격이 크고 지금 풍성할수록 장차 천국은 만 배로 영광스럽습니다. 이것이 우리 지상 삶의 비밀입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 나를 영광의 존재로 만드시고 도우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선택하고 가동하세요.
이 믿음으로 현실을 삽시다. 영원한 내 모습을 보는데 남이 기분 나쁘게 했다고 뒤집어지나요? 그럴수록 내 영혼이 상하는데. 손해보고 사기 당하고 모욕당했다? 그래서 동거하던 남자를 찌르고 병원까지 찾아가 살해 하나요? 예수 힘으로 영원한 내 모습을 만드는데 힘써 도전하세요. 그게 이 세상 삶도 최고로 만듭니다.
3. 영혼 구원이 아무래도 최고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2-3) 영혼구원이 영원히 존귀하게 합니다.
영혼구원이 비록 최고의 일이지만 내 힘만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구원 못했어도 너무 낙심할 일도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하나님은 결과만 보시지 않아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얼마나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시도했는가? 아직, 예수 받아들이지 않아도 인내로 기도하며 도전하는가?
하나님은 내 일생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함께 보냈는가를 계산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얼마나 내 속의 천국을 가동해서 그 천국을 누리며 살았느냐는 것입니다. 주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저절로가 아닙니다. 늘 선택하고 의식하고 누려야합니다.
이숙희 집사란 분은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와 신앙 잃었다가 다시 교회에 다니면서 살아납니다. 가정부터 구원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일 동안 작정하고 새벽기도를 갑니다. 집에 오면 남편 다리를 만지며 “하나님, 온 가족이 함께 다니도록 남편의 다리를 움직여 교회로 걸어가도록 해 주세요” 눈물로 기도합니다.
마지막 날 주일 아침, 남편이 양복을 입어요. 어디 가느냐 물으니 말합니다. “새벽마다 나보고 교회에 가자며?” 기대도 못한 일이랍니다. 모든 게 영적입니다. 하나님 의지하니까 기도도 응답도 다 와요. 남편이 교회 온 뒤에 시어머니와 친척들도 다 전도했답니다. 천국에서는 과정을 중요하게 치고 상으로 보답합니다.
천국을 누리는 사람은 주위에 빛이 됩니다. 영적이고 영원한 힘이 복을 풍깁니다. 장차 올 새 예루살렘 항상 마음에 그리고 사세요. 성경대로 모든 것의 결국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그 힘이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지배합니다. 소망과 감격을 줍니다. 또한 그럴수록 영원한 나는 더욱 빛나게 됩니다. (김기홍 목사)
신자는 성경을 진리로 받습니다. 여기 맞추면 삶이 바로 됩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우주 만물, 사람, 가정, 죄, 고통의 근원이 설명됩니다. 계시록은 끝을 말해줍니다. 다른 아무데도 시작과 끝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진화론을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거기 맞춰 모든 것을 본다면 구원도 윤리도 없어집니다.
이 세상은 모든 게 지나갑니다. 과정입니다. 아무리 머물고 싶어도 안 됩니다. 차창 밖으로 경치가 흘러가는 것과 같아요. 아무 것도 못 잡아요. 흘러서 좋은 데로 가나요? 아니, 점점 나빠집니다. 늙어갑니다. 약해지고 병듭니다. 그런데도 붙들어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신자도 그러면 큰일입니다.
성경은 신자에게 두 가지 약속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으면 장차 영원히 머물 기막히게 좋은 세상을 준답니다. 지금은 거기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 세상 재질도 기한이 정해져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끝납니다. 그리고 영원한 원료로 새 하늘 새 땅이 만들어집니다. 그 중심이 영광의 새 예루살렘입니다.
두 번째로, 그 이전인 지금이라도 그 놀라운 세상을 누릴 수 있답니다. 단지 자동으로 주어지지는 않아요. 믿음으로 침노해야 합니다. 예수가 천국이요 천국으로 가는 길이요 능력입니다. 그때 받을 천국이 기가 막히지만 다 같지 않아요. 열심히 도전해서 많이 누리고 전하고 행복할수록 새 예루살렘에서도 그렇게 됩니다.
1. 놀라운 나의 미래
하나님 알려 주신 시작은 빅뱅이 아닙니다. 어느 쪽을 믿느냐가 영원을 가릅니다.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자기 모습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명령형으로 복을 주십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스려라.” 그러나 사람은 사탄의 유혹으로 명령을 어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단절되고 사탄의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하나님 모습은 있어도 사탄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이 상태를 죄라고 말합니다. 당연히 그로부터 나오는 생각이나 행동은 모두 악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고요 하나님 것을 받을 수도 없어요. 그러니 무슨 일을 해도 육신이요 영적이고 영원한 차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죄 값을 다 치르셨어도 여전히 불신자들은 알아볼 수 없었어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만이 영적 감각이 일어납니다. 서서히 또는 별안간 하나님을 알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선택된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면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근본이 바뀝니다.
일단 하나님 자녀가 된 다음은 본인 책임이 커요. 아버지에게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도 내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힘을 다해 예수 믿고 의지해야 가능합니다. 이것만이 영적으로 자라게 하고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제대로 살 지혜와 힘을 얻는 겁니다.
금 1g 얻으려면 사금 흙을 2톤인가 씻어야 한답니다. 나 하나 천국에 들이기 위한 낭비는 말도 못해요. 지구 하나 위해 태양을 만들고 수천억 태양으로 은하계를 만들고 다시 수천억 은하계를 만드셨습니다. 지구 온갖 생물 속에 사람 60억을 만들고 그 중에 나를 신자로 선택했어요. 기적의 금이 될까요 흙 2톤이 될까요?
구원 받은 내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낙원에 갑니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이 세상은 다 태워져 사라집니다. 나는 예수처럼 신 같은 존재로 부활합니다. 그 나를 위해 하나님은 천국을 만드십니다. 가치가 절대 변치 않고 영원한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입니다. 신부는 평생 중 가장 아름답지요? 천국도 그래요.
2. 현재가 미래로 투사된다
그러면 이 세상의 삶은 의미가 없나요? 세상은 아무렇게나 살고 부활할 날을 기다려야 하나요? 이 세상도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장차 올 영원한 나라에서의 내 모습을 만듭니다. 나비 애벌레는 제대로 먹고 커야 합니다. 그래야 나비의 모습도 크고 찬란합니다.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결과만 생각합니다. 얼마나 돈을 벌었느냐? 얼마나 유명했고 높은 자리에 갔느냐? 얼마나 큰 교회를 했느냐? 이런 식입니다. 그러나 영적 세상에서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믿음으로 누구 힘으로 했느냐? 무슨 목적으로 했는가? 기쁨과 감사로 했는가? 모두가 과정입니다. 점검해 보면 금세 알 수 있어요.
열심히 죽도록 노력해서 높은 자리를 얻었다. 땅을 아주 많이 가졌다. 재벌이 되었다. 심지어 돈 많이 벌어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가난한 사람들 많이 도왔다. 하나님 없이 한 모든 일은 다 육의 차원입니다. 그의 영은 덕을 못 봅니다. 하나님 모르고 하거나 하나님 알아도 순전히 자기 힘으로 했다면 그냥 육의 일입니다.
하지만 별 특별한 일이 아니라도 하나님 의지해 하나님 손잡고 보낸 모든 시간은 영적이고 영원합니다. 특별히 예배하고 말씀 먹고 찬양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 예물도 드리고 봉사한다면, 내 영혼은 말할 수 없이 풍성해집니다. 물론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해서 해야지 그냥 겉모습만 그런다면 역시 육신의 일입니다.
영의 일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압니다.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있나요? 예수가 기쁨이요 감사요 소망입니다. 사실 예수가 천국이고 새 예루살렘입니다. 장차 오기도 하지만 이미 영으로 내 속에 계십니다. 예수 천국 스위치를 올려 가동하세요. 안 그러면 모든 게 육신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잊혀지는 과정일 뿐입니다.
지금 천국을 누려야 장차 천국도 있습니다. 갈수록 천국은 가까워옵니다. 너무도 감격스러워요. 지금 감격이 크고 지금 풍성할수록 장차 천국은 만 배로 영광스럽습니다. 이것이 우리 지상 삶의 비밀입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 나를 영광의 존재로 만드시고 도우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선택하고 가동하세요.
이 믿음으로 현실을 삽시다. 영원한 내 모습을 보는데 남이 기분 나쁘게 했다고 뒤집어지나요? 그럴수록 내 영혼이 상하는데. 손해보고 사기 당하고 모욕당했다? 그래서 동거하던 남자를 찌르고 병원까지 찾아가 살해 하나요? 예수 힘으로 영원한 내 모습을 만드는데 힘써 도전하세요. 그게 이 세상 삶도 최고로 만듭니다.
3. 영혼 구원이 아무래도 최고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2-3) 영혼구원이 영원히 존귀하게 합니다.
영혼구원이 비록 최고의 일이지만 내 힘만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구원 못했어도 너무 낙심할 일도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하나님은 결과만 보시지 않아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얼마나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시도했는가? 아직, 예수 받아들이지 않아도 인내로 기도하며 도전하는가?
하나님은 내 일생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함께 보냈는가를 계산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얼마나 내 속의 천국을 가동해서 그 천국을 누리며 살았느냐는 것입니다. 주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저절로가 아닙니다. 늘 선택하고 의식하고 누려야합니다.
이숙희 집사란 분은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와 신앙 잃었다가 다시 교회에 다니면서 살아납니다. 가정부터 구원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일 동안 작정하고 새벽기도를 갑니다. 집에 오면 남편 다리를 만지며 “하나님, 온 가족이 함께 다니도록 남편의 다리를 움직여 교회로 걸어가도록 해 주세요” 눈물로 기도합니다.
마지막 날 주일 아침, 남편이 양복을 입어요. 어디 가느냐 물으니 말합니다. “새벽마다 나보고 교회에 가자며?” 기대도 못한 일이랍니다. 모든 게 영적입니다. 하나님 의지하니까 기도도 응답도 다 와요. 남편이 교회 온 뒤에 시어머니와 친척들도 다 전도했답니다. 천국에서는 과정을 중요하게 치고 상으로 보답합니다.
천국을 누리는 사람은 주위에 빛이 됩니다. 영적이고 영원한 힘이 복을 풍깁니다. 장차 올 새 예루살렘 항상 마음에 그리고 사세요. 성경대로 모든 것의 결국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그 힘이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지배합니다. 소망과 감격을 줍니다. 또한 그럴수록 영원한 나는 더욱 빛나게 됩니다. (김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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