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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도전하십시오 (마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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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전하십시오 (마 15:21-28)

교회 나오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잘 살도록, 실패하지 않도록, 성공하는 삶을 살도록 사인(sign)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인(sign)을 받고 하나님의 코치(coach)를 받으면 모든 일이 더 나은, 더 귀한, 더 존귀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많은 함정이 있고, 위기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수많은 도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 세상을 잘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되고, 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하나님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잘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주의 은총 아래 축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참 귀하게 지음을 받고, 귀한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상 그렇게 귀하게 쓰여 지지 못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겉모양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지만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기계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비정상이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은 감시가 필요하고, 감독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법을 정해서 엄격하게 그 법을 지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율법인 것입니다. 아무리 권력을 가져도 권력 가진 자도 감시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다른 공산주의나 전제주의국가는 예외지만 민주주의국가는 통치자도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무엇이냐?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철저하게 사람을 감독하는 것입니다. 다 여기는 저기를 감독하고 저기는 여기를 감독합니다. 재판하는 분도 바로 재판할 수 없기 때문에 재판하는 분도 감독해야 됩니다. 그래서 언론이 있는 이 모든 것을 잘 감독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돈 벌고 잘살면 좋은 일을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강원도 정선에 도박장이 있는데 3개월 동안 VIP실만 드나드는 분만을 조사를 했는데 3개월 동안 180명이 드나들었습니다. 180명이 가서 잃은 돈이 얼마냐? 평균 한 사람당 14억5천만원을 잃었습니다. 보십시오. 돈 벌어가지고 좋은 일 하느냐? 얼마나 돈 벌기 힘든데 벌어서 가족을 위해 쓰지 않고, 사회를 위해 쓰지 않고, 좋은 일을 위해 쓰지 않고 그곳에 가서 그렇게 버린 것입니다. 그래도 강원도 깊은 곳에 도박장을 만들어도 거기까지 가는데, 만약에 서울 안에 누구나 도박을 하도록 하면 모두 얼마나 많이 가겠습니까? 가면 안 될 곳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가고, 그 귀중한 소중한 돈을 그렇게 버리는 것입니다. 그분들 만입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10%가 도박장에 빠져 중독자가 되어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자가 10%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가만히 두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입니다. 가만히 두면 불의한 일을 행하고, 악한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해서 둘 부부가 살아가는 기간은 참 짧습니다. 한 30년까지는 부모님 밑에 있으니까 그 다음에는 나이가 많으면 사실 서로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니까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은 참 짧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평생 싸우는 분이 얼마나 많습니까? 날마다 싸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서로 다투고 미워하는 것은 그렇게 쉽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 우리 모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교회 나오는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나쁜 일에는 빠지지 않고, 불의한 일에는 빠지지 않고, 불행한 일에는 빠지지 않고, 죄짓는 일에는 빠지지 않고, 우울증에도 걸리지 않고, 도박판에도 가지 않고, 중독자도 되지 않고, 자살도 하지 않으려면 우리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적극적으로. 위로부터 주시는 이 은혜를 충만히 받아서 오히려 은혜를 받고, 존귀하게 되고, 영광스럽게 되어야 합니다. 이런 어두움에서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잘 믿으면 확실히 이 하나만 적극적으로 우리가 잘 믿음생활 잘 하면 우리는 분명히 모든 불행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전주 CBS방송국 개국할 때 제가 설교를 하러 갔더니 도지사님과 전주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다 오셨습니다. 그날 축사를 하면서 조배숙 의원이라고 아시죠? 그분이 나와서 잠깐 축사하시면서 기독교를 간단하게 요약을 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판검사와 변호사를 지낸 법조인이었는데, 많은 범죄자, 폭행, 강도, 살인, 모든 죄인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예수만 믿었더라면 이 강도질을 안 할 텐데, 이 사람이 예수만 믿었더라면 이런 죄에 안 빠질 텐데, 예수만 믿었더라면이 사람이 얼마나 귀하게 될 터인데”, 항상 그게 아쉽더랍니다.

길은 딱 하나입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저주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중독에서도 건짐 받습니다. 기독교는 오더(order)를 여러 곳에 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사인(sign)이 없습니다. ‘술 먹지 마라, 우울증 걸리지 마라, 자살하지 마라, 범죄하지 마라, 도적질하지 마라’ 그것부터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만 나오면 어두움의 세력이 다 물러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남을 해롭게 하면 안 됩니다. 많은 사람은 남을 해롭게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남에게 불행을 안겨주고, 남을 고통스럽게 하고, 남의 재산을 빼앗고 이런 일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전설의 고향을 봤습니다. 아주 잘 사는 부잣집 아들이 결혼식을 하고 나서 이 아들이 바로 죽은 것입니다. 딸이 죽고, 아들이 죽고, 며느리가 죽고 다 죽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그냥 그대로 다 죽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원통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냐, 내가 뭘 잘못했다고, 우리 자식들이” 하면서 막 기절을 하고 야단이 난 것입니다. 그런 일이 많지 않습니까? 참 많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됐느냐? 조사를 해보니까 이 집에서 하루는 절간에 간다는 어떤 손님이 찾아 왔는데, 그 손님이 금불상을 가지고 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유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 저 금불상 하나만 있으면 잘 살겠다 해 가지고 뒤를 따라가서 그 사람을 죽이고 그 금불상을 팔아 그 집이 잘살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 잘 기르고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아십니다. 다 몰라도 하나님이 아십니다. 악을 행하면 잠언 17장 13절에 “선으로 악을 갚으면 악이 그 집에 와서 그 집을 떠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집을 계속 망친다는 것입니다. 한 10년 괜찮으니까 괜찮은지 아는데, 그것은 뱀이 그 악이 그 집을 찾아와서 뱀이 자랄 때까지 좀 있는 것이지 그 다음은 뱀이 그 집을 다 삼키는 겁니다. 나쁜 일을 하면 안됩니다.

몇 년 전에 우리교회 청년 하나가 왔습니다. 내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우리 집이 7남매가 되는 집인데, 다 죽고 29살 저 하나만 남았습니다. 직장에 가더니 내 동생도 죽고, 교통사고로 다 죽고 저 하나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나쁜 일 했습니다. 돈도 많이 벌고 부잣집이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나쁜 일을 했습니다. 내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그 아버지의 아들, 29살 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3년 지났는데 이 청년이 곧 암 걸려가지고 청년도 3년 만에 또 죽었습니다.

여러분! 역사를 보십시오. 악을 행하면 그 집에 악한 영이 그 집을 찾아갑니다. 악한 뱀이 그 집에 가서 그 집과 그 집 전체 자손을 망칩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 나쁜 짓을 어쩔수 없이 한다고 하지만 정말 자식을 사랑하면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좋은 일을 해야 자식이 복을 받는 것이지 나쁜 일을 해 가지고 자식을 잘살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잘 살려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성공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인들에게도 교인이 교회생활 하면서 생활이 어려워도 ‘술장사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술 팔아가지고, 남을 망치고, 남 가정 망치고, 건강 망치고 잘 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또 두 가지는 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고리 대금은 하면 안 됩니다. 어제도 보니까 이자를 몇 백%를 받고, 이번에 몇 천명이 붙잡혔습니다. 그렇게 단속해도 어떻게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만원 빌려주고는 50만원은 선이자 받고, 그다음 50만원 가지고 몇 백만원을 빼내는 겁니다, 어떻게 살겠습니까?

오늘 우리사회에 약자들, 가난한 사람들을 정부에서 도와줘야 되지만 이 사회로부터 이렇게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알지 못하게 고통당하는 이분들에게 정부는 눈을 잘 돌려서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많이 있는 세상에 하나님이 우리는 좋은 일 하라고 불러주시고 선한 일을 하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말했고,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싸움 하는 일은 장난같이 합시다. 싸움은 웃으면서 기쁘게 잠깐 말로만 한마디하고 그냥 안 하는 것 같이 보냅시다. 사랑은 적극적으로 합시다. 아내를 칭찬하고, 사랑해 주고, 귀히 여기고, 존경해 주어야 합니다. 남의 집에 귀한 딸이 우리 집에 와서 그 고생하며 아이 낳아 길러주고 그런 희생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루에 절을 열 번 해도 그 은혜를 보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사랑하며 지내도 잠깐 밖에 못 사는 세상입니다. 자녀를 길러도 고등학교만 지나면, 대학 들어가 학교 공부해야죠, 군에 가야죠, 결혼해야죠, 취직해야죠, 부모와 멀어집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극진히 사랑하세요. 축복해 주세요. 잠깐 지나면 헤어집니다.

교회생활도 과연 우리가 몇 년이나 할까요? 제가 여기에 와서 목회하면서 수천명이 돌아가셨습니다. 여선교회 섬기던 젊은 분들도 다 많이 가셨습니다. 장로님들도 많이 가셨습니다. 잠깐 왔다 가는 것 입니다. 본인이 모를 뿐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잠깐 다니는 이 교회생활을 열심으로 하시고, 기쁨으로 하시고, 부지런히 교회생활 하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좋은 일 많이 하는, 좋은 일에, 선한 일에, 은혜 받는 일에 우리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독성이 다 제거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성품으로 바뀝니다. 방향전환을 통하여 의로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모든 불의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가요? 어쨌든 남의 허물 뜯어내고 남이 안 되기
를 바라고 남의 약점만 캐고 이런 부정적인 일에 힘썼던가요? 그랬던 데서 돌아서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삶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고, 축복하기
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어떤 여인이, 죄 많은 가나안 여인이 그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려 예수님에게
로 옵니다. “예수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막 부르짖었습니다. 여러분, 딸의 어려움은 어머니가
자신의 몫으로 여깁니다. 아버지도 힘들지만 어머니가 제일 고통스러운 겁니다. 딸과 함께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예수님에게 데리고 와서 “살려주세요.” 하니까 예수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달아보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얼마나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긍정적인지 그것을 달아보시
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은 마음을 달아보시는 것입니다. 얘가 죄짓는 일에 적극적인지, 은혜 받는 일에 적극적인지 달아봅니다. 낙심하고 절망하는 일에 적극적인지, 부정적인 일에 적극적인지 달아봅니다. 이 사람이 은혜 받고, 구원받고, 고침받고, 치료받는 일에 얼마나 적극적인지 주님은 달아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방인들을 위해 왔는지 아느냐? 나는 유대인들을 위해서, 내 동족을 구원하러 온 것이지 너 같은 이방여자에게 내가 은혜주려고 왔는지 아느냐?” 대답하십니다. 우리 같으면 화가 나서 “뭐? 너희끼리 잘해 먹으라” 그러고시험 들텐데, 그런데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이방인이지만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내 딸을 고쳐주세요.” 외칩니다.

예수님이 또 말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질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이 이방인을 개같이 취급하는 겁니다. 그 당시는 이방인을 개같이 취급해도 예수님이 말로 그렇게 대하면 또 안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어떻게 저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막 달려들고 이랬더라면 평생 자기 딸 고치지도 못하고 버림받을 터인데 “주여, 맞습니다. 맞습니다. 나는 개 같은 이방여인입니다. 그러나 내게 은혜를 주세요. 개도 부스러기는 먹지 않습니까? 상에 떨어진 부스러기, 주님 남은 찌꺼기라도 주세요. 부스러기라도 주세요.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보시고 “됐다. 됐다. 내 믿음이 크다. 너 성공했다. 승리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되 값없이 은혜를 주지 않습니다. 구원은 그냥 주시지만 우리 하나님 앞에 은혜 받는 것은 힘쓰고 애써야 받는 것입니다. 아주 긍정적이어야 되고, 적극적이어야 되고, 도전적이어야 은혜를 받습니다.

이것은 모든 생명이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는 풀 한포기도 그냥 살 수 없습니다. 더위와 추위를 이기고 개미 한 마리도 짐을 싣고 가려면 아주 힘들게 갑니다. 강을 건너고 넘어서, 넘고 넘어서 나아가야 자기 집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을 살 때 공짜로 쉽게, 저절로 살 수 있는 생명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복을 받고 잘 살지만 여러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적극적으로 살고, 부지런히 살고, 열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공짜로 살려고 하면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돼버리는 것입니다. 정부가 다 국민들 공짜로 주면 여러분 누가 돈 냅니까? 세금은 누가냅니까? 또 있는 사람은 다 나쁘게 말하고, 돈 있는 사람들 공격해 버리면 그 나라 전체가 다 폭삭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일을 안 하니까 게을러 지고, 나라가 다 해 준다고 하니 다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잘 살아서 도와줘야 됩니다. 정말 도움 받아야 할 분을 도와주고 기독교적으로 해야 됩니다. 도움 받아야 할 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날 수 있는 분은 다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내 스스로가 일어나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우리나라가 잘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부유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에게라도 공짜로 주시는 법은 없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얻듯이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얻고, 부르짖어야 얻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십시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어떤 중풍 들린 분은 지붕을 뚫고 내려와서 은혜를 받지 않습니까? 그렇게 은혜 받으려고, 고침 받으려고 힘써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Candace)의 국고(國庫)를 맡은 내시는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은혜받으러 왔습니다. 오늘 하나님 은혜 받는 일에, 축복받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민족이 되고, 성품이 되고, 가정이 되고, 기업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부유하십니다. 부유하다고 헛되이 주는 법은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절에 “헛되이 주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모두 힘쓰고 애쓸 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희돈 박사님이 우리교회 와서 간증한 것 가운데 “좋은 것이 나는 주의 일하고 주님은 내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으면 내가 잘되는 것입니다. 내 소원보다도, 더 큰 일을 계획하십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습니다. 나도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큰 교회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하리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제 꿈이 무엇이었느냐? 

하도 늘 걸어서 멀리학교 다니고 그러니까 제 꿈은 “도로변에 어디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꿈을 가졌습니다. “도로가에 살았으면 좋겠다, 구멍가게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사카린 팔고, 비누 팔고, 사이다 파는 조그마한 시골가게, 그것만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 학교 가는데 시간이 제가 좀 늦어가지고 지나가는 신사님 한분이 있어서 물었습니다. “아저씨, 몇 시예요?” 그러니까 탁 손목을 들고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시계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 그 꿈을 가졌습니다.

나중에 조금 지나 5, 6살 돼가지고 중국집에 갔는데 자장면을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나는 “중국집 점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제 꿈의 한계입니다. 그 시골에서 1950년대, 60년대 초에 다른 꿈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더 이상 잘되는 분도 없고, 더 이상 볼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큰 꿈이 없습니다. 다 우리나라 전 국민 80%, 90% 농사짓는데 무슨 꿈이 있겠습니다. 다른 꿈은 생각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열심으로 다녔습니다. 교회생활 열심으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지 않았던 그 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꿈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내 앞날을 맡기고 믿음의 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링컨(Lincoln, Abraham)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꿈을 갖고 하나님께 도전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 적극적으로 믿음의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도 하나님 앞에 적극적으로 구해야 됩니다. 에스겔 36장 37절에 보면 “내가 이렇게 너를 향하여 엄청난 계획을 가져도 네가 구하지 않으면 안 주신다” 그랬습니다. “내가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린다” 라고 하셨습니다. 구해야 주신다는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구해야 주신다.”

한국음식과 미국음식이 다른 점이 무엇이냐? 우리나라도 요사이는 조금 달라졌긴 하지만 가보면 묻지 않고 그냥 대접합니다. 내가 잘 차려놨으니까 마음껏 먹으라고 합니다. 내가 주는 대로 먹으라고 다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미국 가면 낱낱이 묻습니다. 주스도 무슨 주스 드릴까요, 따로 다 묻습니다. 커피 드릴까요? 고기도 그냥 굽지 않습니다. 많이 구울까요, 확 구울까요, 적게 구울까요, 중간으로 구울까요, 다 묻습니다. 마지막까지 묻습니다.

이게 기독교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냥 막 주시는 것이 아니라 너 뭘 원하느냐, 많이 굽기를 원하냐, 적게 굽기를 원하냐, 내가 너를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냐, 너 구하라는 것입니다. 구하라. 할렐루야! 이것이 기독교문화입니다. 기독교문화는 상대방에게 언제나 의견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이 “너 뭘 원하느냐, 뭘 원하느냐? 그러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십니다. 야곱이 기도할 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도합니까? 환도(環刀, 넙다리) 뼈가 부러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Hezekiah)왕이 성전에 가서 얼마나 기도합니까? 밤을 새워 눈물 흘리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기도 일을 제일 많이 선포한 분이 링컨(Lincoln, Abraham) 대통령 아닙니까? 전 국가를 기도 날로 만들어서 온 나라를 기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폴로(Apollo) 11호는 1969년 7월 20일 22시 56분에 발사됐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13호는 1970년 4월 11일 13시 13분에 발사가 됐습니다. 11호는 잘 다녀왔습니다. 12호도 잘 다녀왔습니다. 아폴로 13호는 가다가 연료탱크 고장이 났습니다. 산소탱크가 폭발해 버렸습니다. 궤도를 돌다가 10시간 만에 폭발했습니다. 더 이상 갈 수도 없고 우주에서 그대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산소공급이 안 됩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도 그대로 죽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떻게 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 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바로 국무회의를 해서 온 나라 기도 일을 정해서 나라가 전체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백악관도 기도하고, 국회 상하원이 다 기도합니다. 육해공군 다 기도하고, 미국의 모든 대학, 교육이 다 기도합니다. 공무원들이 다 성조기 반기를 꼽고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도 기도했습니다. 전부 기도했습니다. 우리 같으면 “하나님이 산소탱크 고쳐주시나? 무슨 아폴로를 위해 기도한다고 고장 난 기계가 고쳐지나? 탱크가 고장 난 것이 회복되나?”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생각입니다. 그 사람들은 기도를 통하여 이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수천번 경험한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이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다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아폴로(Apollo) 13호는 무사히 태평양 바다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 제일 먼저 목사님이 들어가서 그 세 분, 우주인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그때 나온 우주인 잭 스위거트 (Jack Swigert)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지구에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힘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오직 기도입니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오늘까지 몇 천년 미국대통령이 시간이 그렇게 남아가지고 기도 한 줄 아십니까? 나사(NASA)국에 있는 과학자 4천명이 95%가 늘 기도하는데 그 사람들이 정신나간 분이라 기도 하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과학자가 못할 일도 하시는 것이고, 인간이 못할 일 하시는 것이고, 창조주 하나님이 능치못하심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6.25사변도 우리가 기도해서 유엔군이 들어와서 이 나라를 건져주신 것처럼 기도하면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빨리 펴주시는 것입니다. 레너드 국방장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국방의 힘, 경제의 힘, 과학의 힘 사상 역사의 최대의 힘, 최강국의 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을 떠나서는 모두 무(無)에 가까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방 힘 하나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군대의 배후에 계셔야 됩니다. 경제의 힘 하나만으로 세계를 다 잡았지만 거지 되는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전의 강대국이 오늘 삼류국가로 떨어진 나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가진 오늘의 경제적인 힘, 그것만을 여러분이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경제를 만드십시오. 하나님이 내 머니(MONEY)를 잡고 계시고, 내 건강을 잡고 계시고, 내 모든 것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이런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인생은 짧습니다. 소극적으로 불평불만하고 뒤로 물러서면 하나도 못하고 이 땅을 떠납니다. 남의 뒷다리나 걸고넘어지려고 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게 인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나라도 하려고 하면 적극적으로 앞서야 됩니다. 모든 고난 참아야 되고, 이겨야 되고, 극복해야 됩니다. 성격, 생각과 생활을 완전히 긍정적으로 바꾸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해 보십시오. 구멍가게 하나라도 하려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는 명성교회를 32년 전에 개척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것은 우리 하나님 앞에 내가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매어달립니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부르짖는 자에게 주시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자는 잡아당겨주시고, 일어서려는 자는 일으켜주시고, 건강하려고 하는 분에게 건강 주시고, 살려고 하는 분을 살리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업도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사람 사귀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문제해결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걷는 것도 적극적으로, 먹는 것도 적극적으로, 말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여러분과 불화하는 분이 있으면 화해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가서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지 말자고, 사랑한다고 하십시오. 오늘 우리는 빨리 빨리 풀고 넘어가야지 이 세상 하나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원수 맺고 살면 원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넘어서 기를 바랍니다.

목사님들은 교회 장로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저에게도 수많은 목사님들이 와서 장로님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소연합니다. 장로 때문에 내가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죽고 싶다고 이런 분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볼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장로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한답니다. 여러분 그렇게 풀려고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봐야 됩니다. 저도, 사실 조금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지만 오늘 32년 동안 한번도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절대 저는 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도 싫어하는 분이 그렇게 많았는데 어떻게 다 절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모세도 그렇게 싫어하는 분이 많은데 저 같은 인간 말하는 것은 다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정상이고, 이상할 게 뭐가 있습니까? 좋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보내주신 분을 다 좋게 받아들이면 그분들도 다 5년, 10년 지나면 더 깨달을 수 있는 거고, 다 제가 그분들이 하나님 보내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병원에 환자가 올 때 의사가 환자하고 싸우고 환자를 책망하고 뭐라 그러고 하면 안 됩니다. “무슨 그렇게 술 먹고 비위생적으로 삽니까?”하며 왜 그렇게 사냐고 자꾸 뭐라 그러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 때문에 먹고 사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술 안 먹으면 어떻게 병원이 되겠습니까? 좀 많이 먹고 그래야 간도 나빠지고 그래야 병원 자꾸 오고, 병원이 자연히 잘되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환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됩니다. 

아이 기르면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되고, 결혼하면 결혼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되고, 정치하면 정치 때문에 스트레스, 사업하면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 100% 무엇이든지 하면 다 받는 게 인간입니다. 가만히 있고 아무것도 안하면 스트레스 안 받지만 하면 누구나 다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지 마세요. 믿음 안에서 이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내가 크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이 일로 인하여 내가 더 귀하게 쓰임 받으리라고 믿고 나아가면 모두 다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어린아이에 대해서도 아이를 기르면서 다 당연하게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구나 겪는 어머니의 일입니다. 누구나 겪는 부모님들 역할입니다. 우리 아이만 그러면 모르지만 다 그런 세상인데요. 목회가 다 그런 목회입니다. 교회는 죄인이 나오는 곳이고, 부족한 분이 나와서 여기 와서 변화 받아 좋은 사람 되고, 새사람 되고, 변화되고 축복 받는 데입니다. 그렇게 나오는 자체를 감사히 생각하고, 원망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12장 9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 하기를 힘쓰라”

전부 무엇을 말합니까? “힘쓰라, 힘쓰라, 부지런 하라, 사랑해라,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하라. 게으르지 말라.” 전부 이렇게 말씀하지 않습니까?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열심으 삽니다. 걸을 때도 열심으로, 음식도 기쁨으로 감사하므로 먹습니다.

“제 건강의 비결이 무엇이냐?” 묻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건강의 비결이 걷는 것입니다. 나가서 걸을 시간이 없으니까 제자리에서 걷습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걷습니다. 그 자리에서 뛰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도 몇 번 뛰었느냐? 22,000보를 뛰었습니다. 매일 2만보 이상을 뜁니다. 많은 사람은 제가 건강하니까 특별한 약을 먹는다고 봅니다. ‘누가 무슨 약을 갖다 주네’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약 먹냐? 나는 구약, 신약만 먹고, 약 안 먹습니다. 무슨 약이 따로 있냐? 따로 없습니다. 그 대신 이 만보기 가지고 이것을 차고 계속 다닙니다. 예배 마치고 올라가면서 뛰는 겁니다. 계속 제자리에서 뛰는 겁니다. 10분이면 1,600보를 뛰는 겁니다. 20분이면 3200보를 뛰는 겁니다. 제가 해외 갔다가 오고 얼마나 바쁩니까? 뛰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 멀리 갔다 와서 내일 주일 바로 설교해야 되는데 토요일 밤에 와서 주일 설교할 수 있습니까? 뛰면서 발을 자극시키는 것이제일 건강합니다. 돈 하나 안 들고, 밑천 하나 안 들고, 힘 하나 안 들고 뛰면 땀이 쭉 나오고 그대로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주간도 얼마나 바빴습니까? 의정부연합집회 갔죠, 또 전국대학 교수 천안에 500명 모이는데 거기 가서 집회했죠, 또 안산제일교회 와서 집회했죠, 제가 또 19대 국회 이번에 또 가서 의원님들 모두 계신데 설교했죠, 한 주간 몇 백가지를 어떻게 소화합니까? 뛰는 것입니다. 늘 뛰면, 오늘까지 32년 동안 이렇게 약 안 먹고 입원 안 하고 건강하게 한 번도 무슨 문제없이 사는 것입니다. 골프장 한번 안 나가도 골프가서 운동은 걷는 거니까, 사실 걸으러 가는데 집안에서 걸으면 돈도 하나 안 들고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가정주부들도 여러분, 부지런히 사십시오. 시장에도 부지런히 가서 걸어가면서 이래 살펴보고, 비닐봉지 하나 들고 사서 오는 거 그거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김치도 담아먹고, 고추장도 담고, 부지런하세요. 그거 하나하나 담아서 내가 만들어 가지고 먹는 기쁨이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이 주신 우리 대한민국, 얼마나 많은 축복을 해 주셨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잘되는 길이 무엇입니까? 우리 모두가 자손만대에 잘되는 길이 이제 우리 온 국민들이 너무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앉아있지 말고, 누워 있지 말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너무 룸(ROOM) 문화가 많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세계를 향하여 나가고, 노를 저어서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야 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으로 믿음 생활해야 합니다. 잠깐인 이 세상 뜨겁게 사랑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고, 나라를 사랑하며 살고, 좋은 일 많이 하며 삽시다. 할렐루야!

제비는 새끼를 기를 때 어미가 먹이를 가지고 와서 그 둥지에 서서 새끼를 다섯 마리를 살펴 보는 것입니다. 한참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로 주는 일이 없습니다. 누가 가장 적극적으로 달라고 하느냐? 살핍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똑같이 보살피는데 “누가, 어느 자식이 살려고 하느냐?” 찾는것입니다. 왜? 너는 강남까지 가야 되는데, 몇 천키로를 가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너 못 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본답니다. 입을 적게 벌리거나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주고,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하는 입에 딱 거기에 넣어줍니다. 동물이 다 그렇습니다.

사자가 새끼를 낳아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그 사자가 동물의 왕이 되려면 강해야 되는데 약한 것은 그냥 버리는 것입니다. 왜? 너 하이에나한테 그렇게 커서 물려죽으려면 여기서 죽는 게 낫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이 죄악이 관영한 세상, 죄짓지 않으려면 잘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노숙자의 길을 벗어나려면 잘 믿어야죠. 감옥에 안 가려면 잘 믿어야죠. 망하지 않으려면 잘 믿어야죠. 잘 믿을 뿐만 아니라 열심으로 살아야 됩니다. 돈도 열심으로 벌고, 번 다음에는 아껴써야 합니다. 막 아무 데나 가서 쓰거나 그러는 게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기독교적인 국가관, 미래관, 경제관을 가져야 이 민족이 앞으로 자손만대 계속 보존하고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하나님 주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승리와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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