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상을 네게 두지 말라 1 : 바알과 아세라 (왕상 18:16-19)

첨부 1


우상을 네게 두지 말라 1 : 바알과 아세라 (왕상 18:16-19)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군대 간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뜯어보니 훈련 받으며 생긴 일, 느낀 점을 상세히 적어놓았는데 아들한테 편지 처음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 때와 달리 좀 씩씩하고 의젓해진 것 같습니다. 아들 군대 한 번 보내볼 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편지에 이런 말이 쓰여 있어요. “군대에 오니까 밖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음식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하도 먹고 싶은 게 많아서 휴가 나가면 먹고 싶은 음식을 순서대로 다 적고 있어요. 

나가면 여기 적힌 것 다 먹을 거예요.” 하긴 훈련 받으면서 먹고 싶은 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하는 수 없이 나오면 다 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얘가 집에 있을 때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했더라? 그것부터 사줘야겠다.” 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얘가 집에 있을 때 제일 싫어한 음식이 뭐더라?” 군대 가면 그런 음식도 먹게 될지 “이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도 모르고 그동안 안 먹었다”고 할지 궁금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있고, 또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자, 아들 얘긴 이 정도 하고 성경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맞춰보세요.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게 무엇일까요? 물론 음식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순종’입니다. 예배도 중요하고 봉사도 중요하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 15:22)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다른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퀴즈 하나 더 내지요. 반대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게 뭘까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 말입니다. 그 증거는 구약에 나오는 모든 계명을 딱 열 개로 추려놓은 십계명(가장 중요한 계명만 추렸겠지요), 그 십계명 중에도 처음 1계명과 2계명 모두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는 명령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계명에 보면 우상 섬기는 자는 삼사 대에 걸쳐 저주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 싫어하시고 우상 숭배자에게는 대를 이어 큰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여러분, 다른 건 몰라도 반드시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또, 다른 건 몰라도 절대 우상 숭배는 하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네 주에 걸쳐 성경에 나오는 우상의 이름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우상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우상, 사람들이 하도 많이 섬겨서 그 우상 때문에 망하고 저주 받은 사람이 수없이 많은 그런 우상, 이를테면 바알 신과 아세라 신, 맘몬 신, 몰렉 신, 금장색과 은장색 등인데 그러면 우리가 왜 이런 우상에 대해 알아야 하느냐? 당연히 우상에 대해 알아야 그 우상을 안 섬기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날에 바알이나 아세라, 몰렉 같은 신을 섬기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아주 오래 전 섬기다가 사라진 우상에 대해 옛날이야기나 하자고 우상에 대해 말씀 듣는 것은 아닐 테고 왜 우상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까요. 그것은 그 우상이 가진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바알과 아세라는 풍요의 신, 쾌락의 신입니다. 맘몬은 돈 신, 즉 물질 신입니다. 몰렉은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신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장색 은장색이 새겨 만든 우상들은 우리 집안을 지켜주는 수호신입니다. 듣고 보니 뭔가 메시지가 있지요? 그렇습니다. 

바로 현대판 바알 신, 아세라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판 맘몬 신, 몰렉 신, 금장색 은장색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바알이니 맘몬이니 하는 이름만 안 쓰고 있을 뿐 이 우상들을 그대로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네 주간 이 우상들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오늘날 이런 우상을 안 섬기고 그래서 삼사 대에 걸쳐 저주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그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천대에 걸쳐 복을 받는 사람이 되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귀 기울여 듣고 천대에 복 받는 여러분 되기 바랍니다.

❚바알 신과 아세라 신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바알 신과 아세라 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등장하는 우상이 바로 그 유명한 바알 신입니다. 성경을 통틀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우상이 바알인데 ‘바알’(Baal)은 주(主)라는 뜻이며 농사를 짓던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신입니다. 가나안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들이 존재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으뜸이 되는 신이 ‘엘’(El)입니다. 바알은 이 엘 신의 아들이지요. 그런데 아버지인 엘보다 아들인 바알이 훨씬 인기가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알은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폭풍우의 신(남자 신)이었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가나안에서 최고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바닷가에 가면 용왕 섬기는 사람들이 많은 법입니다. 왜요? 용왕이 풍랑을 안 일게 하고 물고기를 많이 잡게 해줘야 먹고 살잖아요? 이렇게 생계에 직접 연관된 신이 더 인기가 좋은 법인데 농사를 짓는 가나안 사람들은 농사와 풍요를 주관하는 바알이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이렇게 인기가 최고인 바알 신은 아버지인 최고신 엘과 어머니인 바다의 신 아세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유일신 신앙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던 우상숭배가 바알 신앙이었습니다. 본디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농사를 짓게 되는데 그들에게 있어 농사와 풍요를 주관하는 바알이 중요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바알숭배는 남성신인 바알과 그 아내인 여신 아낫(=아스다롯, 렘 44:19)의 성적인 결합을 통해 비가 오고 풍요를 얻게 된다는 내용 때문에 매우 성적으로 타락한 종교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사 자체가 성행위로 이루어져 있는 음란한 종교입니다. 그러니 바알종교는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성적 타락까지 겸한 참 매력적(?)인 종교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알을 섬기면 농사도 풍년이 오고 성적으로도 짜릿한 경험을 하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아니겠습니까? 이쯤 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바알 숭배에 그토록 깊이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바알과 함께 따라오는 우상이 아세라 신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아세라(Asherah)는 바알의 어머니입니다. 여신이지요. 아세라는 가나안의 3대 여신 중의 하나인데 바알이 남성신 중에 최고의 인기 신이었다면 아세라는 여성신 중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풍요의 신이고 특히 페니키아 사람들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숭배했습니다. 

아버지는 제일 높은 신인데 아버지만 쏙 빼놓고 아들 신과 엄마 신이 제일 인기가 좋았다는 말입니다. 흔히 아세라 여신상은 나뭇가지를 잘라내 기둥으로 만들어 목상을 바알의 제단 옆에 함께 세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이 늘 함께 등장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 산에서 바알을 섬기는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 400명, 도합 850명의 우상 선지자와 850:1의 싸움을 한 판 벌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까? 바알과 아세라 우상이 항상 함께 붙어 다녔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세라 숭배 역시 바알 숭배처럼 매우 음란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철저하게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아합 왕 때에 왕비인 이세벨이 앞장서서 바알 숭배와 아세라 숭배를 지원해서 온 나라가 바알 우상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왕상 16:33). 결국 바알 숭배, 아세라 숭배 때문에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뿐 아니라 이스라엘 온 나라가 끔찍한 재앙을 맞게 됩니다. 나라가 약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상 숭배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이란 말입니다.

❚현대판 바알과 아세라

자, 지금까지 바알 신과 아세라 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알 신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던 남자 신이고 아세라는 최고의 인기를 끌던 여자 신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최고’라는 말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최고가 되어야 할 분은 단 한 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분만이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자리를 누리셔야 할 분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바알이라는 신과 아세라라는 신이 대신 차지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아가씨가 애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기, 나 사랑해?” 그런데 애인 하는 말이 “응, 사랑하고말고. 자기도 사랑하고 다른 여자들도 사랑해.” 어떻게 되겠습니까? 따귀 맞고 그날로 끝이지요. 진정한 사랑은 나만 사랑하는 것인데, 세상에 수많은 여자가 있고, 예쁜 여자, 늘씬한 여자, 돈 많은 여자도 많지만 그 누구도 아닌, 나만을 사랑해야 진짜 사랑인데 “다른 여자들처럼 자기도 사랑해” 하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진짜 사랑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다른 수많은 신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짜 신앙 아닙니까? 더욱이 내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어떨 때는 하나님보다 바알이 더 소중하고, 아세라가 더 귀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요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우상숭배에 빠지는 사람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신자가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성도들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우리가 빠지기 쉬운 현대판 바알 우상숭배, 아세라 우상숭배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양다리 걸치는 신앙이 현대판 바알 우상, 아세라 우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다리를 걸쳤습니다. 평상시에는 하나님을 믿지만 농사를 지을 때면 바알 신에게 찾아가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 목상 앞에 절했습니다. 쾌락이 그리우면 또다시 바알 신전 아세라 신전을 찾아갔습니다. 이게 더 나쁩니다. 원래 양다리 걸치는 인간이 더 나쁘잖아요? 그래서 오늘 본문 바로 뒤 열왕기상 18:21에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읍시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언제까지 양다리 걸치고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냐는 말입니다. 여호와가 진짜 하나님이면 여호와만 따르고 바알이 진짜 하나님이라고 생각되면 차라리 바알만 따르지 절대 양다리 걸치고 왔다 갔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양다리 걸치는 신앙이 제일 나쁘다, 차라리 바알만 섬기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는 교회 잘 다니고 예수 잘 믿는 것 같은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실적인 필요가 생길 때, 즉 농사를 짓는데 풍년이 필요할 때는 바알 찾고, 아세라 찾은 것처럼, 우리도 현실적인 문제가 생길 때, 실질적으로 뭐가 필요할 때 하나님보다 먼저 찾고, 하나님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바알이요 아세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양다리 신앙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차라리 다른 종교 믿고 다른 신만 믿는 사람보다 더 나쁘게 보십니다.

우리는 다른 때는 몰라도, 평소에는 하나님 찾는데 이 순간만은 하나님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고, 현실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없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혹시 교회 다니고 하나님 믿지만 필요할 때는 사람을 더 의지하지 않나요? “사람은 역시 든든한 빽이 있어야 한다”며 사람을 더 의지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사람 신입니다. 때로는 돈이 최고라며 하나님이 차지하셔야 할 최고의 자리를 돈에게, 재물에게 내주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게 바로 돈 신입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 신을 섬깁니다. 어떤 사람은 직업 신을 섬기고 직장 신을 섬깁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람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합니다. 직장도 직업도 건강도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들 중에 단 하나라도 중요한 순간 하나님보다 먼저 찾는다면 그것은 우상입니다. 바알 우상이요 아세라 우상입니다.

또한 풍요와 만족을 신으로 섬기면 그것이 현대판 바알 우상, 아세라 우상입니다. 풍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그 자체가 섬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풍년 자체를 신으로 섬기고 그 풍년을 주는 바알과 아세라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다 풍요해지고 잘 살게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이것이 목사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풍요를 빌고 원하는 동시에 잠언 30:8~9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풍요가 목적이 되고 잘 사는 게 섬김의 대상이 되면 그때부터 우리는 그 풍요 때문에, 부요 때문에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그 풍요를, 배부름을 주신 주인을 잊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신 분이 다 도로 거두어 가십니다. 그러니 풍요나 부요는 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되어야 하고, 감사의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그 재물을 어떻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잘 쓸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고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내 만족과 쾌락을 먼저 찾는 것도 바알과 아세라 우상입니다. 사람들은 바알과 아세라가 풍년을 준다고 생각해서도 섬겼지만 동시에 바알과 아세라 숭배가 성적 쾌락을 즐기게 해주기 때문에 섬긴 것입니다. 여러분, 성(性)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죄 짓는데 쓰고, 하나님 대신 섬기면 끝나는 것입니다. 오히려 죄의 도구가 되고 맙니다. 성 뿐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모든 기쁨과 만족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면서도,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적으로 타락해 죄 짓고, 육신의 쾌락과 만족을 따르다 죄 짓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지만 끊임없이 바알 숭배, 아세라 숭배의 유혹을 받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보다 귀한 분은 없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 너무도 단순한 원칙을 기억하고 오늘도 하나님만 참 신으로 섬기며, 내가 누리는 또는 누리길 원하는 모든 풍요와 건강과 기쁨 또한 하나님만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정말 기쁘시게 해서 천대에 걸쳐 복 받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런 복 받은 성도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3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