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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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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1-6)

- 설교자: 이은태 목사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코리아닷컴, 2011) 저자 
-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오클랜드에딘버러 칼리지 이사장 
-오클랜드인터네셔널 교회 담임목사 

오늘 저는 우리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또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이시간도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내려주시길 소원하고 계신지 우리하나님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의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생명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고생을 할 찌라도 내 자식이 이 땅에서 머리되기를 원합니까?여러분의 그 간절한 마음, 사실그 간절함 보다도 우리하나님께서 여러분을이땅의 복의 근원 되길 더 간절히 원하신 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오늘 저는 우리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고 우리 삶을 가장 복되게 인도해주시는 그 놀라운 사실을 제 간증을 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간지가 올해 18년째 됩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가게 된 한가지 이유는 저희 어머니 때문에 가게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 서원을 했어요. 하나님 아들을 하나 주시면 주의 종으로 바치겠습니다. 저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갖다 바치셔서 사실 제 인생에 고난이 참 많았어요. 어릴 때부터 너는 앞으로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한마디 덧붙이셔서 너 주의 종 안되면 벌받는다. 그래서 항상 제가 두려웠어요. 주의 종이 아니면 벌 받겠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주의 종이 되는지 알았어요. 참 열심히 신앙생활도 했어요.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냐면, 제가 중학교 2학년때에 주일학교 교사를 했어요. 우리반 학생수가 몇 명이냐? 40명이 넘었어요. 왠만한 개척교회보다 컸단 말이죠. 공부는 못했어도 뭐 주의 일은 마음을 다해서 했습니다.시간만 나면 전도하러 다니고 새벽기도 다니고 얼마나 열심히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는지 모릅니다. 

근데 대학을 갈무렵 제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독교가 하나님이 살아계시지도 않은데 믿음이란 방패를 가지고 어거지로 믿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서 점차 신앙생활이 나태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졌어요. 그러면서 제마음에 오만하게 하나님께 이런 요청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살아계시면 저에게 기적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오만한 요청에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일련의 사고가 나기 시작하는데 차를 몰고 나갔다가 이유없이 전봇대를 들이밖았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빨리 회개하라!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에 좀더 큰 사고가 났습니다. 미끄러지는 도로가 아닌데 차가 미끄러져 트럭 밑에 들어가서 또 차가 엄청 부서졌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저를 굉장히 야단치셨습니다. 너 더 크게 치시기 전에 빨리 회개해라! 저는 듣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뒤에 엄청난 사고가 났는데, 저희 형이 미국에 가신다며 저보고 차를 운전하라고 했습니다. 차안에는 사람이 5명탔고 짐을 가득 싫고 있었습니다. 집앞에서 후진을 하는데 차가 돌멩이에 걸려 멈춰서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사촌형이 내려가보라고 했지만 저는 넘어가보겠다며 내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내려가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차를 앞으로 빼서 넘어가겠다며 차를 앞으로 뺀뒤 엄청난 속력으로 다시 넘어갔습니다. 차가 요동을 치면서 뒷바퀴, 앞바퀴가 차례대로 넘어갔습니다. 

이제 가려고 하는데 저희 사총 형이 차를 세우라고 했습니다. 도로에 뭔가 깔려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봤더니 17개월된 여자아이가 깔려있던 것이었습니다. 머리 위로 앞뒤 바퀴가 다 넘어갔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근처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집 대문을 차고 미친사람처럼 아이가 죽었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는데 이분이 이렇게 가서 아이를 보는데 아직 아이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것 이었습니다. 얼굴이 피범벅이 되었는데 흰 눈동자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앰뷸런스에 아이를 싫고 병원을 가면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이 아이가 아무 장애 없이 살아날 수 만 있다면 제가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그래 네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응급실에서 알코올로 피를 닦아내는데 얼굴이 휘어져서 들어가 있었습니다. 의사가 3일이 지나봐야 아이가 살지 죽을지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 기적처럼 이 아이가 3주 만에 깨끗이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이일로 인해서 그 부모님도 하나님을 믿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현대 과학으로 의학으로 절대 설명할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 것 입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내 일생을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를 가면서 하나님 앞에 한가지 서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군대 3년 동안 맞아 죽더라도 주일성수 하겠습니다. 옛날에 군대에서 주일 성수한다는 것은 생명을 내놓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련과 매도 맞고 쫓겨다니고 죽음의 위협까지,,, 말로 할 수 없는 고난을 받고 했는데 그때 그때마다 죽게 될 상황이 되면 기적을 보여 주시고 구해주시고 3년 내내 주께서 역사하신 것은 말로 할수도 없습니다. 나중에는 맞아 죽게 되니깐 대통령을 동원해서 엄청난 사고를 일으켜서 저를 그 부대에서 끌어내주시는데, 그것은 말로다 할 수 없습니다. 

3년동안 말로 할수 없는 그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고 제가 사회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전에 들어갔습니다 한전 본사에서 10년을 근무했는데 인간이 이렇게 나약하고 악해요. 제가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는데 좋은 직장에 들어가니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집도 주시고 차도 주시고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기 시작했는데 제가 일평생 너무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도저히 이 좋은 직장을 그만둘수 없었습니다. 신학교를 가야하는데 신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길이 참으시냐면 13년을 참으셨습니다. 갈수록 세상이 좋아지고 세상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13년을 길이 참으시다가 매를 치시는데, 그런데 13년이 평탄하지많은 않았습니다.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리시긴 때리실텐데 언제 때리실 것인가 항상 눈치만 보고 있으니깐 한쪽 발을 세상에 담궜다가 뺐다가 하며 불안한 13년을 보냈습니다. 저희 가족이 부산에 여행을 갔는데 밤에 부산의 해안도로를 80킬로로 달려가는데 갑자기 반대차선에서 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충돌했습니다. 80킬로로 부딫치면 살아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가족들은 아주 경미하게 다치고 하나님께서 저를 치셨는데 무릎이 박살이 났습니다. 살아났다는게 기적입니다.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6개월 동안 수술을 받았는데 도저히 걸을수 없는 장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리치료사도 이런다리는처음봤다며 포기해버렸습니다. 이제는 뭐 너무 다급하니깐 할 수 있는 길이라고는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길밖에 없었습니다.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만약에 걸어서 이 병원을 나가게만 해주시면 바로 신학대학교를 가겠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참 긍휼히 여기시고 기도의 응답을 해주셔서 6개월 만에 병원을 걸어서 나오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도를 잘못했어요.아무리 다급해도 기도를 정신차리고 똑바로 해야 합니다. 저는 너무 다급해서 걸어나가게만 해주시면, 신학교 가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걸어나가게는 해주셨는데 절뚝거리면서 장애 5급으로 간신히 한발 한발 띠면서 나왔습니다. 그때 정신차려가지고 한단어만 더 넣었더라면 되는데, ‘정상적으로 걸어나가게 해주시면’ 그랬다면 지금 멀쩡할텐데 얼마나 안타까운지 간신히 걸어나왔습니다. 

신대원을 찾아갔어요 신대원 준비할 책을 달라고 했더니 책을 주는데 산더미만큼 주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받는 순간 포기해버렸습니다.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젊은 아이들이 일류대학을 나와서도 삼수 사수 하는데 나이 40이 다 되어서 무슨 재주로 신대원을 가겠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하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매도 맞지 않고 좀 편안하게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일이 없나 하고 연구를 했는데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외국을 가자 외국 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외국선교기관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면 고생도 안하고 매도 안 맞고 좋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좋은 신학의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미국대사관에 비자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사가 “너 왜 다 늙어가지고 무슨 신학공부하러 가냐, 한국에도 신학교가 많은데 여기서 해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니다 나는 선교를 해야 하니깐 꼭 가야겠다” 그랬더니 영사가 “그러면 너 신학 마치고 다시 돌아올꺼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이미 하나님앞에 내인생을 바쳤기 때문에 거짓말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이야기했습니다. “나도 모르겠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하겠다” 했더니 이 영사가 “이것봐라 이거 100% 불법체류 할 사람이다” 그러더니 저희 가족 여권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가족은 5년짜리 미국 방문 비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비자를 참 받기 어려울 때였습니다. 그 비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비자 위에다 “Cancel” 도장을 모두 찍어버렸습니다. 다 취소 시켜버렸던 것입니다. “너는 두번다시 미국 땅에 들어오면 안돼 너는 불볍체류할 사람이야” 저는 이제 주를 위해 살겠다는데 왜 나를 막으시나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삼년을 방황하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두려움을 주시던지 당장이라도 벼락이 떨어져서 죽을 것 같은, 너무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견디지 못해서 어디든지 어떤 신학대학이든지 앉아 있어야지 벼락을 안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다행히 이 뉴질랜드에 받아주겠다는 입학허가서가 왔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 두고 집 있는 것 팔아서 무작정 가족을 데리고 뉴질랜드 땅을 가는데 얼마나 두려운지 그두려움은 말로 못했습니다. 

내가 가서 뉴질랜드 땅에서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하는데 사람이 돌겠더라고요.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첫째는 나이 40이 다되어서 영어로신학공부를 한다는 것이 상상을 못해요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사실 저는 영어를 잘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부서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영어가 잘통했습니다. 

한국에서 통하는 영어는 그게 영어가 아니었습니다. 갔더니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습니다. 자기 소개하라고 해서 영어로 유창하게 소개를 하고 내려왔더니 옆에 앉은 여학생이 툭치면서 너는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해야지 왜 한국어로 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내영어가 한국말처럼 들렸던 모양입니다.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해도 따라갈수도 없고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사실 그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것은 경제적인 문제였습니다. 집을 팔아가서 거지처럼 생활하였습니다. 곰팡이 냄새나는학고방 같은 곳에서 침대도 없이 맨바닥에서 생활하며 몇 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과일도 하나 못사먹어서 썩은 과일을 박스에 담아 1불에 파는 것을 사서 썩은 것을 파먹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거지같은 생활을 해도 돈이 줄어드는데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당해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몇 년 안 지나 완전 거지. 내인생이 끝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통스러웠던 것은 미래가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땅에 가서 뉴질랜드 선교기관의 직원으로 일하려고 했는데 그럴가능성은 제로였습니다. 

왜냐하면 뉴질랜드 선교기관들이 모두 열악했고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몇 명씩 일하는데 누가 나 같은 동양인을 채용해주겠나. 아무 소망이 없는 공부를 하려나 고통스러웠습니다.하루는 새벽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책을 다 집어 던졌습니다. 하나님 지금 뭐하시는 것입니까, 아무런 미래도 보이지 않는 이런공부를 저에게 왜 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제가 할수 있는 길이라고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밤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 저도 주를 위해 일할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시오. 매일 밤마다 엎드려서 기도하는데어느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염려하지 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5년안에 너에게 영어학교와 선교센터를 세워 주겠다.”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밤마다 밤마다 기도할 때마다 동일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믿질 못했습니다.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냐 지금 집세 낼 형편도 안되는데 무슨 영어학교고, 영어센터이냐. 근데 기도중에 끊임없이 들려왔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제가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우리하나님께서 5년안에 선교센터, 영어학교를 세워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년이 지날동안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3년이 지날 무렵 하나님께서 실버데일이란 지역에 가서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땅을 사라 땅을! 저는 무슨 돈으로 삽니까 집세낼 돈도 없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실버데일이란 동네가 얼마나 웃기는 동네인가 하면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가장 큰도시 인데 그때 당시에 뉴질랜드 전체 인구가 350만명이었습니다. 땅은 우리 나라 2배 반이나 되는데 발전이 없어요. 그 오클랜드란 도시에서 30분을 푸른초장을 달려가면 실버데일이란 곳이 나옵니다. 거기는 아무것도 없고 푸른초장 뿐입니다. 거기에 가서 땅을 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실버데일에 가서 땅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돈도 없이 가보았습니다. 여기다 학교를 세워 주시려나 학교를 세워 주시려면 10헥타르는 있어야지 제법 큰 땅을 몇천평되는 땅을 찾아 다녔는데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을 한사람 만나게 되었는데 그곳의 땅 개발업자였습니다. 너희가 여기에 왜 땅을 사려고 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곳에 크리스챤 학교를 하나 세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거 좋은 생각이다 앞으로 좋은 학교용도의 땅이 나오면 연락을 해주겠다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잊어버렸습니다. 

몇 달 뒤에 어느날 밤에 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다급하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던지 지금 당장 실버데일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실버데일을 가라고 하는 그때 땅개발업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너희가 찾는 너무나 멋진 학교 부지가 나왔으니 빨리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급하게 거기를 갔는데 땅을 보여주는데 땅을 딱 보는 순간에 제눈에그 땅이 에덴동산처럼 보였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희는 몇천 평 땅을 찾고 있었는데 제 눈앞에 펼쳐진 땅이 몇평이었냐 하면, 무려 17만평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땅이 딱 펼쳐지는데 그 주인이 이 땅을 200만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 환율로 12억이었습니다. 12억이 무슨 애이름도 아니고 이 집세 낼돈도 없는데 무슨 12억인가. 근데 성령께서 말씀하시길 ‘이땅은 내가 널위해 준비한 땅이니 계약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이 주인이 희한한 제안을 했습니다. 너희가 만약에 이 땅을 사면 2년뒤에 이 땅값을 값게 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무조건 사겠다. 땅은 이렇게 unconditional하게 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수질 검사를 해야합니다.땅이 꺼져버리거나 지진이 나버린다면 못쓰잖아요. 아무런 조건없이 무조건 우리가 200만불 다 주겠다 계약을 해버린거에요.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이 땅주인이 우리에게 땅을 돈을 받지 않고 우리에게 팔았는데 이땅을 우리이름으로 명의 변경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200만불 저당을 잡아놨습니다. 이런일은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땅 주인이 얼마나 교활한 사람이냐면 너희가 땅을 샀고 2년뒤에 땅값을 갚을꺼니깐 2년동안 세금을 저희에게 내라며 명의 변경을 해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하신 일입니다. 인간의 눈에는 악으로 보이고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 데 하나님께 모든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잘되게 해주시고 복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이름 변경을 해주었는데 몇 달이 지났는데 희한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뉴질랜드 달러가 강세로 급하게 강세가 되어서 600원 하던 달러가 갑자기 800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빛을 12억만 갚으면 되었는데 800원이 되면서 몇 달 사이에 16억원으로 빚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내가 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이하신 일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땅을 샀을 때 제 주위에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참다 참다 못해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You are crazy”.너 미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거기가서 땅을 왜 사느냐고 했습니다. 그 땅이 개발되려면 50년도 더 걸린다. 5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 생각 해보면 인구 350만명 밖에 안되는 데 언제 거기까지 발전하겠냐며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10개월이 지났는데 느닷없이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땅이 위에 2만평은 아주 판판하고 아름다운땅으로 이것이 100만불이었고 밑에 꺼진 땅 15만평이 100만불이었습니다. 100만불 짜리 두개를 우리가 200만불에 모두 샀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꺼진 땅 15만평을 팔라고 하였습니다. 얼마줄건지 물어보자 400만불(32억) 주겠다고 했습니다. 32억에 땅을 팔고나면 16억의 돈을 갚고도 16억과 2만평의 땅이 남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말을 못하고 있는데 땅도 같이 떨려서 땅값도 같이 올라갔습니다. 

440,50,70 만불에서 나중에는 490만불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결정을 못내리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얼마에 팔지 기도하며 여쭤 보았더니 하나님께서는 780만불(68억원)에 팔라고 하였습니다. 100만불 땅을 10개월만에 780만불 내라고 하면 미쳤다며 가버리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제주위의 친구들이 너 이런기회 평생에 안온다며 빨리 팔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780만불에 팔라고 하니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용기가 없어서 780만불 을 다 부르지 못하고 조금 깍아서 700만불을 내라고 하였습니다. 700만불을 내고 사던지 아니면 전화 하지 말라고 한뒤그날밤 저는 심장마비로 죽는 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땅이 10개월만에 정확히 780만불에 팔렸습니다. 갑자기 80만불은 어디서 붙었는지 책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땅 값을 밭고 나니 우리에게 40억의 돈이 떨어졌습니다. 

이걸가지고 이제 하나님이 세워 주신다는 선교센터 빌딩을 사러다니는데 40억가지고는 빌딩을 살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다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희를 너무 아름다운 빌딩으로 인도하셨습니다. 11층짜리 유리로 된 너무 멋진 빌딩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빌딩의 전 주인이 이미 10년전에 100억도 더 주고 산 빌딩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 빌딩으로 인도하셨는데 하나님이 이미 손을 다 봐놓으셨습니다. 빌딩이 3년동안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3개층에만 세입자가 있었고 나머지 8개 층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3년동안 비워 놓으니 이주인이 견디다 못해 본전이라도 찾고 팔아보려고 내놓았는데 어느 누구도 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무슨 돈이 있어서 100억을 주고 사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얼마에 offer를 낼지 기도하였더니 700만불(약 50억원), 반값에 offer를 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이젼트를 불러서 우리가 700만불에 오퍼를 내겠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안가져갔습니다. 이것을 가져갔다간 주인에게 욕만 얻어먹고 일도 못한다며 장난하는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분이 한인교회 집사님이었는데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 거라며 갖다주라고 하였습니다. 목사가 계속 갖다 주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가져갔어요. 가져갔는데 마지막날 밤 열두시까지 소식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새벽2시에 팩스가 들어왔는데 서명을 해서 보내도록, 팔겠다고 하나님께서 반값에 주신거예요. 저 빌딩을 주셨는데 놀라운 일이 뭐냐면 빌딩을 인수 받고 딱 갔더니 그 빌딩 7층에 너무나도 멋진 영어학교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영어학교 허가받는 것은 몇 년이 걸리고 수억을 들여도 못합니다. 저는 꿈에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몇 년을 들여 허가를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손을 다 봐놓으셨습니다. 한 200명되는 학생들이 다 가버리고 50명도 안 남아서 렌트비도 못 내는 형편이었습니다. 우리가 갔더니 이 학교 인수하지 않으려나며 물었습니다. 사실 그냥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2천만원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5년 안에 선교센터와 영어학교를 세워 주시겠다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가자마자 빌딩 매니저를 불러서 현관에 이 빌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쳤다고 붙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뉴질랜드 친구가 화를 내면서 여기가 무슨 한국인줄 아냐, 여기에는 이런 것을 붙였다가는 바로 고소를 당한 다는 것 이었습니다. 모든 세입자들에게 다 변상해줘야하고 고소를 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로비현관은 세입자들이 공용으로 쓰는 곳이지 주인이 이곳을 터치하면 큰일난 다는 것 이었습니다.  무조건 붙이라고 했더니 나중에는 소리 내고 화내며 붙이려면 네가 붙이고 나는 못 본 걸로 하겠다며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관에 들어가는 곳 정면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쳤다고 붙였습니다. 지금빌딩에붙인 지 8년이 되었는데 아무도 나에게 와서 시비 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실 더 심각한 일은, 8개 층이 텅텅 비었는데 관리비 나가고, 학교를 인수를 했는데 몇천만원씩 마이너스가 났습니다. 빌딩매니저는 이거 얼마나 안 가서 부도나겠다며 신문에 광고를 내보자며 2만 5천불이 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때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빌딩을 주신하나님이 빌딩 안 채워 주시겠냐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꺼야 단돈 일푼도쓰지말고 기다려’ 라고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냐면 정확히 한달뒤에한달만에 8개층이 동시에 나가버렸습니다. 누가 들어왔냐면, 국가기관들이 들어왔습니다. 이민성, 검찰청, 시청이 들어오고… 제일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는 거에요. 얼마나 감사한지…어찌하든지 이 빌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써야된다고 생각해서 한층은 세를 주지 않고 선교센터로 쓰자 해서 여기에 선교센터를 세웠어요. 그래서 뉴질랜드의 모든 선교기관들 들어와라 우리가 무상으로 주겠다고…관리비도 안내도 된다고…오직 선교만 하라고 내줬습니다. 그래서 처음엔4개 기관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3선교센터로 확장해서 17개 기관이 들어왔습니다. 올해까지 20개 기관이 들어오는데, 뉴질랜드 최대선교센터가 탄생하는거에요. Wycliffe, OM 같은 국제적인 선교기관이 다들어왔어요. 7번 사진 보면 성경을 번역하는 Wycliffe등, 이런 선교기관들이 무려 17개가 들어왔어요. 

이제 1년이 지날 무렵에 제가 너무 감격해서, 우리 빌딩이 너무 아름답고 옆에 공원도 있고 쇼핑센터도 있고…너무 아름다워서 감격해서 앉아서 보고있는데 하나님께서  ‘빌딩 하나가지고 되겠니? 내가 하나 더 줄께’ 하셨습니다. 정확히 1년만에 그 지역에서 제일 큰 빌딩 2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저 빌딩도 사실은 처음에 시청이 사버렸어요. 본인들이 사서 다 계약한 것을 하나님께서 빼앗아서 우리에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청이 저를보고 얼마나 이를 갈던지 몰라요. 이 빌딩을 샀는데요. 이 빌딩을 사서 얼마나 감사한지…이 빌딩은 입주하기 몇달전에 더 멋있게 미리 만들었어요. 금딱지로…‘

이 빌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쳤습니다’라고. 그래서 4월 1일에 입주하는데 그날만 기다렸어요. 아침에 일찍 기술자불러서붙이라고…거기 무엇이 붙여있었냐 하면, 그나라 주택공사 장관을 기념하는 팻말이 있었는데 띠어내고 몰래 아침에 붙이는데, 빌딩 매니저가 어디서 나와서 막 소리소리 지르는거에요.  

여기가 어디인지 알고 붙이냐고…거기에 누가있었냐 하면 그 빌딩의 반이 차있었는데, 국세청이 쓰고 있었어요. 정부기관에다가 이런것을 붙이면 너 바로 고소당하고 이사람들 다 나간다고 소리소리 지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유명한 말을 했어요. ‘Shot up’! 입닥치라고…10번사진 보시면…금딱지로 ‘이 빌딩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칩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저 빌딩 하나님이 주신지 7년됬는데 어떤 사람도 나에게 시비를 안 걸었어요. 

이 빌딩에도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주셨습니다. 원래는 국세청이 3년동안 임시적으로 있기로 되어있었어요. 자기들이 이미 대지를 사서 자체 사옥을 건설한다고 옮길동안만 임시적으로 3년만 있겠다는 거에요. 제가 저 빌딩 살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어요. 3년뒤에 저 빌딩 비면 너 부도난다.

그러나 저는 걱정이 하나도 안됬어요. 그리고 유명한 말을 했죠. ‘누구맘대로 나가~하나님이 결제하시지 않는데 누구맘대로 나가못나간다’. 3년이 지났는데 국세청이 찾아와서 5년 연장해달라고 해서 연장했는데, 연장 후 1년 후에 또 찾아와서, 이 빌딩을 다 사용하겠다고 하는겁니다. 21년동안 장기임대하겠다는겁니다. 7월1일부터 계약이 바로 되서 우리에게 1년에 수십억씩 우리에게 지불하는 거에요.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가 이렇게 놀라워요. 한순간에이 죽어가던 도시가 사람 구경할수 없었던. 이제 뉴질랜드에서 제일 번화하는 번화가로 하나님이 바꿔주시는데요…얼마나 놀라운지 몰라요. 한순간에 수백억을 부어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주신 것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학교를 통해 얼마나 귀한 일을 하냐 하면 전 세계 청년들이 우리 학교로 몰려와요. 

특별히 중국 부유층 아이들… 평생 하나님이라는 단어도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이 우리 학교로 와서 변화가 되는데, 한때는 80%이상 예수믿고 세례 받고…지금 우리 교회에는 중국예배부가 따로 있어요. 그들이 중국 예배부 리더가 되서 예배를 인도하고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지…그리고 우리 학교를 통해서 우리가 한국의 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들…요즘은 연수 안하면 취직을 못해요. 1년에 100명에게 6개월 전액 장학금을 줘요. 700-800명이 이미 교육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또 이 아이들…상처받고 부모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고…이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영적으로 회복되고 말이지…놀라운 것은 우리 형제들이 이 곳에 다녀왔다 가면 다 신대원에 가서 앉아있어요. 주를 위해 살겠다고…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니깐 문제가 뭐냐 하면 이 아이들이 와서 생활을 잘 할 수가 없는거에요. 홈스테이 비용을 댈수가없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묵을 장학관 주세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장학관을 주셨어요. 12번 사진 보시면 장학관 하나 주셨는데 이곳에서 20명정도 묵을수 있어요. 그래도 모자라서 하나님께 또 구했어요. 13번 보시면. 또 장학관을 주셨는데 여기에는 우리가 주중에 200명이 예배드릴수있는 예배당까지 지어주셨어요. 하나님 부족합니다…또 장학관 주세요. 14번보시면 ..대저택을 주십니다. 15번, 16번 보시면 또 대 저택을 주십니다. 5개의 장학관을 주셨는데 이곳에서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말로 못해요. 또 보니깐 우리 사역자들이 집이 필요해요…대 저택을 주셨습니다. 계속 주셨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시작입니다. 앞으로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곳에서 얼마나 큰 복음사역을 하는지, 학생들이 변화되서 전부다 선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우리 학교가 학교인지 교회인지 구분이 안가요. 모든 교사들이 전부 선교사 출신이에요. 우리 학교는 뉴질랜드에서 최우수학교로 지정 받았어요. 모든 영역에서 모두 excellent를 받았는데, 모두 excellent를 받은 학교는 없어요. 이만큼 퀄리티를높여주시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붙잡고 기도해주고…모두가 변화되는 거에요. 우리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가서 믿지 않는 외국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그 아이들이 변화되고…이뉴질랜드가 기독교국가인데 기독교인 사람은 5%도 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들에게도 하나님을 전하자 해서 길거리에서 Outreach를 해요.26번 보면 우리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찬양하고…27번 보면 우리가 이때 이나라 사람에게 소시지 sizzle이라고 해서 빵에 소시지를 구워서 과일과 음료를 나누어 줘요. 점심때 하는데 무려 1300개 나가요.약 1300명이 줄을 서서 받고 감격해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밤새도록 눈물 흘리면서 양파를 몇 포대를 썹니다. 이걸 소세지와 함께 구워서 넣어서 나눠주는데, 이걸 먹고 감동을 합니다. 소세지가 1300개가 나갔는데, 이 사람들이 다 먹은게 아니라 우리 장학생들이 먹은게 한 300개정도 되요. 28번 사진 보시면, 우리 학생들이 남태평양 섬나라에서 온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못하는 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아침 급식도 제공합니다. 29번 사진을 보시면 양로원에 가서 그분들을 위로를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30번을 보시면…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아이들이 세례를 받고 변화됩니다.

31번을 보면 중국아이들이 예수믿고 변화되어 이렇게 중국 예배가 생기게 되었고, 매년 수많은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중국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뉴질랜드 땅에서 아무것도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선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전 세계의 리더들이 선교센터를 방문하면서 꼭 저를 찾아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하는 말씀이 어떻게 구약에 일어나는 일이 이 시대에 일어날수 있느냐고…구약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룩해가실지…우리 직원중한분이 저에게 이야기 하기를, 뉴질랜드사이트를 들어가면 우리가 이나라에서 재산 순위가 몇 위인지 나온다고해요. 재산 규모를 따져서 450만명 중에 200위 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물질의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32번 보면, 제 간증 DVD가 있는데, 제 간증이 기독교 TV CBS를 비롯해서 여러 방송을 통하여 이것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DVD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등 전 세계적으로 지금 이것이 방영되고 있는데요. 이 간증을 들은 외국인들이 얼마나 감명을 받고 감동을 받는지…외국에서도 이 선교센터를 보겠다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어떻게 해야 우리 그리스도인이 이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여러분에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이땅에 복의 근원이 되길 소원하고 계십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이 빌어먹고 얻어먹고 살아가는데 보고 기뻐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오늘 우리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땅에서 차고 넘치는 축복,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축복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빛으로써 뭇 사람들에게 배풀고 살아가기를 소원하십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셔서 여러분에게 쌓아 주실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근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축복을 받고 살아가느냐? 여러분들이 적어도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보세요. 사람들이 얼마나 나약한지, 돈이 없고 힘들면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새벽기도 나오고, 철야 예배 나오고, 하나님앞에 간구합니다. ‘하나님! 물질을 주십시오… 물질을 주시면 제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의를 위해, 복음을 위해서 다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간구하니깐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물질을 주십니다. 그러나99.9% 변질이 되더라구요. 

주말만 되면 예배도 안들이고 돌아다니고,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멸망하는데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의를 위해서 선을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사용해보세요. 하늘 문을 열어서 쏟아주십니다. 

이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 우리는 청지기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물질도 건강도 시간도 다 하나님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가면 끝납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맡겨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쓴다면, 하늘 문을 여셔서 쌓을 것이 없도록 쏟아부어주십니다. 성경에는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9장 10절에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아무리 하나님 앞에 40일 금식을 하면서 기다려도 여러분이 심지 않으면 열매가 없어요. 이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 물질 주시면 제가 심겠습니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나에게 주신 물질을 가지고, 내 마음을 다해 심으라는 것입니다. 얼마가 되든지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위해, 의를 위해 심어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물질을 가지면 얼마나 악하게 되던지…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을 위해, 나를 위해 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은, 얼마 안되는대도 불구하고 덜덜 떨면서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습니다! 헌금을 어떤 마음으로 드리냐에 따라 축복을 받을수있고 저주를 받을수 있어요. 헌금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하나님께서는 헌금제도를 만들어서 우리가 헌금을 하도록 만드셨어요. 천지를 지은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해서 헌금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헌금을 쓰십니까? 안쓰셔요.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헌금을 하라고 했냐!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헌금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높이는지 그 마음을 보려고 하시는 겁니다. 헌금은 절대로 물질을 바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와 그 은혜의 보답을 물질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얼마를 하고 이건 중요치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에 보면 돈 많은 부자가 많은 헌금을 하는 것을 보시고, 또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닢 넣는 것을 보시고 오늘 너희중에 가장 많은 헌금을 한 사람은 과부이다라고 하십니다. 너희는 있는 중에 얼마를 드렸지만, 이 과부는 자기 생활의 전부를 드렸다고 하십니다. 어쩌면 이 동전두닙은 한끼 식사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 과부는 이 동전 두닙을 바치고 식사를 굶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헌금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헌금을 얼마를 하든 중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귀한 부분,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받치십시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려면 몇날몇일을 고민합니다. 이것이 과연 이분이 기뻐하실까라고 생각하시면서. 또 줄때,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가장 귀한 부분을 드리면서도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밖에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그저 우리는 조그만것밖에못드립니다. 받치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그러나 헌금하는 모습을 보면, 호주머니에서 바로 나온 돈을 아무렇게나 집어넣고, 심지어는 광고시간에 헌금함에 자동차 열쇠가 들어갔다고 찾아가라고 하고 안그러면 차를 헌금한 것으로 알겠다고 하질않나…어떤 사람은  졸다가 십만원 수표를 넣고는 끝나고 회계집사 찾아가서 9만원 돌려달라고 말하지 않나…정성이 없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거에요. 

헌금하면 축복받는 다는 설교는 엄청 많이 들었지만, 말라기 1:13절 이하에 너희들이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하나님이 분개하십니다. 너희가 도대체 나를 무엇으로 보기에 이런 것들을 헌금으로 받치느냐.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거지 동냥하듯이 하나님앞에 하지 말라. 저주의 원인이 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네가 마음을 다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내 은혜를 네가 아는구나…그래서 더 주고 싶은겁니다. 그래 내가 더 줄께. 어머니들은 아이키워봐서 잘 아실겁니다. 어린아이 품에 안고 얼마나 이쁩니까? 비스켓을 주면 아이가 그걸 받고 침 묻치면서 만지는데 얼마나 더럽습니까? 그러나 어머니는 ‘아가~ 한입 줄래?’라고 하면 아이가 엄마 입에 덥석 물어줍니다. 그 더러운 것을 한입을 물고 감격해서 …효자라고…좋아합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리 받쳐도 코 묻은 비스켓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네가 내 은혜를 아는구나. 고맙다. 내가 더 줄께. 우리 하나님이 못 줄 것이 무엇이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하늘 문을 열어서 쏟아부어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이라도 여러분이 원하는 것보다 100배 1000배 10000배 쏟아부어주실분 입니다. 어찌하든지 간에 하나님을 제일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귀한 것을 두면 안되요. 인간이 다들 어려울땐 하나님을 찾으면서, 배부를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이게 인간이에요. 

호세아서 에 보면 너희가 먹인대로 배부르며 그 배부름으로 인하여 교만해져서 나를 잊었다라고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다 먹여주셨더니 하나님을 잊어버려요. 그럼 멸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요함을 주시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떨고, 청지기로써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시는대로 다 써보세요. 기뻐하실것입니다.  주시면 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주신 것을 가지고 내 쓸 것 아끼고 하나님 기뻐하시는데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주일 성수를 생명처럼하십시오. 주일 성수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존중하며 높인다는 뜻이다. 내가 세상에서높은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예를 들어 대통령을 만난다고 한다면 며칠 전부터 엄청 준비를 하며 난리 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는 이 귀한 예배를 그렇게 경홀히 여기는 겁니까?  돈 조금 벌수 있으면 주일에 예배도 나오지 않아요. 이런 사람들이 무슨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다는 겁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높여야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십니다. 

시편 91편14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이 높여주시고 그사람이 머리되게 하십니다. 

세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이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면 환경에 맞추어서 살아가려고 발버둥 칩니다. 불경기에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으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세상의 방법으로 잘 살아가려고 하는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방법으로 살아가는게, 여러분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제가 발견한 진리는,…세상이 아무리 뒤집어져도 하나님의 자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I don’t care입니다! 아무 상관이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때문입니다. 

시편 46편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세상이 뒤집어져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피난처이시기때문입니다. 

남들은 환난날에 다 죽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히려 환난날에 우리를 건지시고 영화롭게 해주십니다. 환난을 통해서 더 영화롭게 해주시는 겁니다. 절대로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지 마십시오. 사람찾아다니고,…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건환경따라 살고, 사람 의지하고 사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사람의지하며 살면 죽는겁니다.

예레미야 17장 5절에 보면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전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하나님을 떠나서 사람을 의지하면 일평생살아도 좋은 일을 보지 못합니다. 평생 고통과 근심과 괴롬속에 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자,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자는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붙이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잎이 청정하며 가뭄 해에도 두려움 없고 결실이 그치질 아니함 같으리라…가뭄이 와서 다 말라 비틀어져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고 넘치고 언제나 풍성합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면 됩니다. 세상에 도와줄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하나님만 믿을 뿐이다. 하나님만 나를 구해주고 나를 복되게 해줍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내 인생에 열매맺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저 하나님 의지하고 영광돌리고…예수님은 말씀하시길,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무엇을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걱정할것이 하나 없고, 머리쓸 일이 하나 없습니다. 눈만 뜨면 오늘은 어떻게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나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물질도 그래요. 이 물질 가지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나, 어케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나.. 

고린도전서 10:31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그래서 굉장히 단순해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빌딩을 관리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리고 엄청난 기업들이 매년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세우고 하는데, 저희들 사전에는 예산이라는게 없어요. 너무단순해요. 하루종일 그생각만 합니다.‘이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나? 물질 들어오면 ‘아!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 하나?’ 오죽하면 은행에서 우리한테 와서 “너 미쳤다! You are crazy. 너 망하려고 그래? 선교센터는 뭐고 학교는 뭐냐? 몇 십만 불 씩적자내고, 선교센터 렌트비도 안 받고 도대체 나는 너를 이해 못하겠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돌리나?’ 하나님 주신 시간, 어떻게 하면 영광돌리나? 

하나님 주신 건강, 어떻게 하면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내가 건강을 쓸까? 여러분이 암만 오래 살려고 좋은 것 다 먹고 운동하고 난리쳐도 갈 때 되니까 다 가더라고요. 그저 그냥 주는 대로 열심히 먹고, 주의 일하면 하나님이 건강도 책임지시는겁니다. 그래서 시편 127편에 말씀하셔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내가 내 힘으로 벌어서 돈 좀 벌고 잘 살아보겠다고 새벽같이 일어나가지고 남들보다 배나 열심히 일해. 밤늦도록. 여기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왜? 하나님이 안 지켜주시면, 하나님이 안 세워주시면 다 헛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다보니까 평안한 겁니다.뭐 언제나 어디가도 평안하게 잠을 자는 거예요. 왜?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니까.

한국 부모들이 자녀들시험있고하면 교회 못나오게 합니다. 내 자식, 내가 키우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키워주신다 말이지요. 어떡하든지 어릴 때부터 하나님 두려워하게 교육시키고 어떻게든 하나님 높여드리게 주일성수 생명처럼 하게하고 말이지요. 공부 좀 못하면 어때 그게 무슨, 뭐가 중요하냐는 말입니다. 내 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내 자식을 높여주시는겁니다.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해서나 말미암지 아니하고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거에요. 내 자식도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거예요. 어찌하든지 간에 하나님 두려워하게 가르쳐요. 주일성수 생명처럼, 눈 뜨면 성경 읽히고 기도하게 가르치고,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우리어머니한테.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우리 어머니가 뿌린 씨앗을 제가 지금 열매로 거두고 있어요. 찢어지게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이 그렇게 살았어요. 공부 제대로 시키지도 못했어요. 그러나 일평생 우리 어머니가 “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라.” 그런 소리 한 마디도 안했어요. 일평생 저희에게 무슨 말씀하셨냐? “너! 하나님 두려워해라. 하나님 떠나면 죽는다.” 평생 그 한 마디 하셨습니다. 

뭐 그러니까 공부를 못하게 된 건 당연하고, 맨 날 꼴찌에서 헤매고. 저는요 세상에서 제 힘으로 한 끼도 해결할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보고 굉장히 똑똑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세상에 왕따의 원조였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을 못했어요. 따라가질 못했어요. 고등학교 때 중퇴를 해버렸어요. 도저히 못 따라 가니까, 뭐 거의 전 과목을 포기했으니까. 그래서 제가요 어떻게든 대학은 가야되고 어려우니까 학원도 못가고, 독학으로 제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데 6개월만 학원 다니면 다 붙는데 저는 3년 만에 붙었어요. 

얼마나 그 때 제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제가 20대에, 나가면 40 후반으로 봤어요. 간신히 검정고시에 붙어서 대학에 들어갔는데 제 점수 가지고는 어느 곳도 받아주는 데가 없더라고요.넣는 데마다 다 떨어져요. 그래서 마지막에 군대를 끌려가야 되니까 어떻게든 어느 대학이라도 적어 둬야 되니까 아무데나 넣는데 제가 대학교 이름을 댈 수가 없어요. 야간대학이 있는데 거길 가서 하루아침부터 접수 마감할 때까지 기다린 거예요. 그

냥 하루 종일 죽치고 기다리는 거예요. ‘어느 과가 가장 낮은가?’ 마지막 가장 낮은 과를 보니까 의상학과더라고요. 제가 거기다가 집어넣었어요. 안 그럼 군대 끌려가니까. 넣었는데 떨어져버렸어요. 갈 바를 모르고 집에서 며칠을 방황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에서 전화가 온 거에요. “의상학과 한 명이 등록 안했다고 오겠냐?”고.. 제가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저는 이 세상에 제 힘으로 밥 한 끼도 제대로 해결 못 해요. 오죽하면 그 때 뉴질랜드 갔을 때에 줄 만서면 영주권 다줬어요. 대학만 다 나오면.. 근데 뉴질랜드도 제가 다닌 대학을인정 안해줘요. 지원 자격 조건도 안 되는거에요. 5년 동안 저는 신청도 못했어요. 저는 우리 하나님께서 이민법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데 모든 사람을 다 떨어지고 저만 붙도록 바꿔버리더라고요. 있을 수 없는 기적이죠. 

지금 한국 사람들 이민 아무도 못갑니다. 영어시험 봐야 합니다. IELTS 6.5! 대학원 들어가는 시험이에요. 지금 한국 사람들 이민 못 와요. 영어 시험을 바꿔가지고 그 5년 동안 제 영어를 하나님이 업그레이드 시키셔서 저만 붙도록 하신 거예요.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요. 환경의 주인이 하나님이세요.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십니다. 만약에 진정으로 우리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위해 살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을 내가 복 될 수밖에 없게끔 환경을 변화시키시는 겁니다. 환경을 바꿔주시는 거예요. 

제가돈도 없이 가서 어떻게 목장에 땅을 사겠어요. 단 저보고 “You are crazy!”야. 다 저보고 미쳤다고 그랬어요. 근데 10개월 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요? 갑자기 어디서 희한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땅을 말이지 카운실이 대대적으로 개발한다고 그래서 외국회사들이 막 몰려들어와 땅을 사기 시작한 거예요. 서로 땅을 살라고 막.. 10개월 만에 그 땅을 8배를 올려서 팔게 하셨는데 지금 그 땅을 사기 시작한지 12년이 지났어요. 하나도 변한 게 없어요. 그대로 있단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땅을 팔게 하시고는 땅값이 원위치로 가버렸어요. 

저는 환경이 두렵지가 않아요. 세계 경제가 우짜고“I don't care”입니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뢰하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려하면 하나님이 내 사업도 지켜주시고, 내 가정도 지켜주시고 내 자녀도 지켜주셔, 내 건강도 지켜주십니다. 복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이 시간도 여러분이 이 땅에 복의 근원되게 하시기를 소원하셔요. 

신명기 28장에 보면,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너로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내게 임하며 내게 미치리니 자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것 마다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13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에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서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고 네 손으로 하는 일에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며 너로 모든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에요. 이 시간도 여러분들이 세계에 모든 민족에게 머리되게 하시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께서 쌓을 것이 없도록 복을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부탁하는데, 십일조 떼어먹지 마십시오. 십일조는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는 거. 말라기서3장 10절에 보면, 이런말씀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 말씀 보면서 얼마나 감동이 오는지 여러분! 하나님께서 얼마나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기를 소원하시는지 “너! 나 시험해보라” 시험해보라는 겁니다. 천지를 지은 하나님이 이 하찮은 인간을 향해서 너 나 시험하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애들을 데리고 한 번 해봐요! “너, 내 말 못 믿어? 너 나 시험해봐!” 이건 정말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요. ‘내 자녀들이 이 땅에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면 나 수치스러운 거 괜찮아’. 이게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너! 나 시험해봐! 내 말 못 믿어? 시험해봐!’ 하늘 문을 열어서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겠다는 겁니다. 십일조 떼어먹지 말아요. 그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서 복을 주시기 위한 축복의 통로란 말이지요. 축복의 통로예요. 

빌립보서4장 6절, 7절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거예요.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저는 그 뜻을 이해를 잘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땐가 그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는데 자, 아무것도 염려하면 안 돼요. 일단, 하나님의 자녀들은 염려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겁니다. 그건 큰 죄악이라는 말이지요. 염려하지 말고 그저 감사를 해야 돼요. 기도 이전에 ‘With the thanksgiving’ 감사를 해야 돼요. 그저 기도만 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따지고 말이지요. 이제까지 내려주신 분에 넘치는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세요! 감사하면, 그것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그리고 감사하면서 우리가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데, 아뢰면 어떻게 해주시느냐. 

저는 정말 놀라운 게 7절 말씀이에요.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이게 한국말은 좀 명확하지 않아요. 근데 영어에 보면 그게 아주 clear해요. 

이렇게보면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여기 이제 말이 뭐나면, ‘all understanding’ 인간의 모든 지식과 지혜와 생각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그러니까 인간이 상상할 수 없어요. 생각할 수 없어요. 그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 거에요. 망하는 사람, 왜 망합니까? 생각 잘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한 순간에 망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의 마음을 성공할 수밖에 없도록 지켜주시는 거예요. 

땅을 사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고, 마음을 움직이시고 텅텅 빈 빌딩을 살 때, 다 미쳤다고 그랬는데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여서 살 수밖에, 살 수밖에 없도록 마음을 움직여주시더라 이 말입니다. 항상 성령께서 내 마음을 움직여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지켜주시니까 하는 것마다 축복이 되는 겁니다. 하는 것마다 그냥 복에 복이 되는 거예요. 

내 인생은 오직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살려고 발버둥 치지 마십시오. 백 날 해봐야 아무것도 모릅니다. 내일 일을 누가 압니까? 내일 일을 누가 아냐구요. 아무도 몰라요. 하나님만이 나를 지켜주시는 분. 그래서 언제나 내 마음에는 한 가지만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고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다.”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까?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쌓을 것이 없도록 복을 내려 주세요. 여러분에게도 저에게 임했던 동일한 축복이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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