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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상의 허상 (행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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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허상 (행 19:21-41) 
 
우리가 읽은 본문은 지난 주일에 읽었던 에베소에서 있었던 사건과 맥을 같이 하는 또 다른 사건입니다. 우리가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조금 더 본문의 배경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 가까이 복음을 증언하다가 고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이제 선교 보고를 하고 돌아오기 전에 이 에베소에서 사역의 막바지 지점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이곳 에베소에서 있을 때 이렇게 오랫동안 한 장소에서 머물면서 복음을 증언한 적이 없었는데 이 에베소에서의 사역이 굉장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이 여러 에베소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갖고 있는 손으로 만든 우상은 신이 될 수 없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는지 이 우상의 도시 에베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이것을 보며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의 사역이 굉장히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이구동성으로 인정합니다.  

사도바울이 사역했던 에베소는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인구 30만이 넘는 굉장히 거대한 도시였습니다. 이곳 도시에는 도시민들이 다 믿는 신이 있었습니다. 그 신은 바로 여신인 아데미였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이 여신이 바로 에베소 사람들이 믿고 있는 아데미라고 하는 여신입니다. 

특이한 건 가슴 부분에는 유방이 12개가 있습니다. 이 여신은 어떤 신이었냐 하면, 다산과 풍요의 여신이었습니다. 이 여신의 상반신 유방에서 지금 물이 나오지요? 이것은 무얼 의미하냐 하면, 에베소 사람들이 아데미가 자기들에게, 어머니가 마치 어린 새 생명에게 젖을 통해 양식을 생명을 주듯이, 아데미 여신이 먹을 것을 주고 다산을 주며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신은 아데미라고 불리어졌지만, 로마 사람들은 같은 신을 믿었는데 같은 신을 다이아나라고 불렀습니다. 같은 신인데 이름만 다를 뿐입니다. 풍요의 신, 다산의 신, 또는 모든 신들의 어머니, 그래서 모신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아데미 여신이 얼마나 에베소 사람들의 삶을 지배했는지 대부분의 에베소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금의 터키지역, 옛날에는 아시아라고 불렀는데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다 이 신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집집마다 이 여신의 흉상과 또는 서있는 상,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집집마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아데미 여신을 모시는 신전이 있었습니다. 

신전의 사진이 있는데 굉장히 웅장하지요? 가로 세로 길이가 120m, 70m입니다. 무너진 기둥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무너진 기둥 2개가 있는데, 기둥의 높이 18m입니다. 우리교회가 바닥에서부터 높이가 14m인데요 고대 시대 때 저 높이를 18m로 만드는데 그게 75개가 있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신전에서 사람들이 제사를 드릴 때, 그 신이 바로 아까 보았던 아데미 여신이었습니다.

옛날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아데미 여신과 신전을 위해서 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아데미 여신과 소형 신전 모형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은장색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우상을 깎아서 만들거나 은으로 만들거나 또는 신전을 금이나 은 같은 것으로 만드는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문제냐 하면, 사도바울이 3년 가까이 에베소에서 사역을 할 때마다 사람이 만든 피조물인 우상은 신인 될 수 없다고 하니까, 에베소 사람들이 믿고 있는 모든 아데미를 가리켜 우상이고 신이 될 수 없다고 하니까, 기독교인이 점점 많아지게 되니까 이 기독교인들이 자기들이 갖고 있던 아데미 여신의 우상도 갖다 버리고 신전 모형도 갖다 버립니다. 

에베소 사람들은 신전 모형을 가져다 놓고 그 옆에 여신 아데미 우상을 놓고 집에서 절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것을 사람들이 버리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어 사람들이 아데미 여신은 우상이고 신전도 필요 없다. 이렇게 하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사가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참 이상하지요?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1970년대 우리나라 이화여자 대학교에 있는 교수들이 문선명씨의 통일교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낸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 학교고 또 교회 집사님이신 많은 신자들이 교수들인데 그 분들이 그런 성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 기독교사회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합리적인 사람인 거 같은데, 지식인인 거 같은데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단 사주에 사람들이 넘어 갑니다. 왜 그럴까요? 

사탄은, 마귀는 하나님이 필적할 만한 자기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 시킬 수 있는 아주 그럴듯한 논리와 지식과 자기들의 생각들을 가지고 가르침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에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다 이단의 가르침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학교수들이 지식인들이 말도 안 되는 문선명씨의 논리에 넘어가서, 기독교 대학교에서 문선명씨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 10여 년 전에는 JMS라고 하는 정명석이라는 사람이 서울대학교에 있는 학생들과 교수들에게서 지지를 받아 표면화 된 적이 있었지요? 이 정명석이라는 사람은 여자들과 놀아나는 음란한 사람이고 얼마나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들도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공통성이 무엇이냐 하면, 돈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모두가 다 신도들에게서 갈취한 돈입니다. 지금 통일교를 종교라고 하기보다 하나의 커다란 사업을 하는 회사라는 거 사람들이 모르지 않습니다. 어디서 그런 돈이 나왔을까요?

이단! 신흥종교 교주들의 목적은

첫 번째, 자기들의 가르침을 전파해서 어떤 종교를 만드는 것보다도 종교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가르침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현혹해 재물을 모아 이속을 챙기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그들의 진짜 목적입니다. 

오늘 데메드리오가 지금 아데미 여신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 이득을 얻어 배부르게 사는 것, 똑같은 이치입니다.


두 번째,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나라에 2,000년대에 들어와서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대표적인 이단이 신천지 추수꾼 입니다. 신천지는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방영이 된 적이 있습니다. 본부가 경기도 과천에 있습니다. 지금도 그 과천 본부 앞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합니다. 시위의 주된 내용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 딸을 돌려다오. 내 아들을 돌려다오. 내 가족을 돌려다오. 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단에 빠지게 되면, 이단의 공통적인 것이 뭐냐 하면 사람들의 관계를 다 단절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 중 한 사람이 이단에 빠지게 되면, 이단에 빠진 사람은 아내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이단들을 사람을 불러와 자기들의 교리를 가지고 세뇌를 시킵니다. 3개월, 6개월 동안 데려다가 집중적으로 합리적으로 자기들의 교리를 꿰서 만들어 전달하게 되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자기네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철저한 자기네 신도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가게 되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기들 집단의 모든 것들이 들어나게 되니까, 절대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가 갈라서고 부모와 자녀가 갈라서게 되고 학교를 그만 두게 되고, 직장을 그만 두게 됩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이단들이 들어가게 되면 온전한 가정이 없습니다. 다 파괴가 됩니다. 잘 다니던 학교, 직장, 사회생활, 관계 다 깨뜨립니다. 바로 사탄이 뒤에서 조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탄은 이간 자, 분리하는 자, 사탄은 당을 만드는 자입니다.


세 번째, 이단들은, 신흥종교들은 이 땅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현세에서의 삶을 무시하고 내세에 대한 강조합니다. 그러니까 이단들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말씀을 가르친 다음에 이 땅에서의 삶은 이제 끝이다. 예수님이, 신이 재림한다. 그러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물들은 다 필요가 없다. 여기서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산으로 들어가 아니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재림을 기다립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다 포기 하게 합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교주를 신격화 한다는 것이지요. 다 똑같습니다. 

이 우상숭배자나 신흥 사이비 종교 교주나 이단자들의 공통점을 가만히 보면,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가르침과 다 위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종교를 이용해서 재물을 모으라고 하셨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믿으면 부모도 거역하고 가정도 파괴시키고 자식도 버리고 학교도 버리고 직장도 다니지 말라고 하셨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앙을 주셨을 때에는 넌 이 땅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내세만 바라보기 위해서 기도원에 가서 기도만 하라고 하셨나요?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재물의 유혹으로부터 멀어지라고 말씀하셨고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화합하고 하나가 되라고 말씀하셨고요.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하여 몸을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단들의 가르침은 모든 하나님의 가르침과 다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들입니다. 바로 우상이 사람을 그렇게 눈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사도바울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이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 아데미 여신은 사람들이 깎아 만든 것이고 사람들이 부어 만든 것일 뿐이지요. 절대로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이 의미는 뭘까요? 


첫 번째, 피조물은 같은 피조물을 만들어 신으로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우리가 또 다른 피조물을 만들어 놓고 그 피조물에게 당신이 내 신이 되어 주십시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과 태양, 하나님이 만드셨고 세상에 있는 나무 세상에 있는 바위 다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만드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도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게 창조의 왕관인 인간이 무릎을 꿇고 당신이 내 신이 되어 주십시오. 하나님이 그러라고 다른 피조물을 만드셨습니까? 아데미 여신이 풍요와 다산을 가져다주는 신입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존재를 믿고 싶은데 누군지 모르니까 유방은 12개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생명을 가져다주고 먹을 것을 가져다준다.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깎아 놓고 당신이 우리에게 신이 되어 주십시오.

하나님은 같은 피조물인 인간이 피조물에게 눈물 흘리고 엎드려서 당신이 내 신이 되어 주십시오. 말하는 인간들을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두 번째, 피조물은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데미 여신을 은이나 금으로 만들었는데 그 여신이 능력이 있어서 그 여신 앞에 절하는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나요? 육체의 질병을 고쳐줄 수 있습니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나요? 피조물은 그저 만들어진 생명이 없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변화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바리새파중의 바리새파였고 산헤드린 의회 인이었던 니고데모, 그 출중한 사회인으로 인정받던 교사였던 사람,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위대한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경험한 위대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에 만들어 놓은 피조물은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인간의 무엇인가를 바꿀 수 없습니다.


세 번째, 피조물은 인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격이라는 것은 지.정.의가 있어야 합니다. 영혼이 있어야 합니다. 바위가 영혼이 있습니까? 나무가 영혼이 있습니까? 별이나 태양이나 달이 영혼이 있습니까? 능력이 있습니까? 인격이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의 구세주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재하셨다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고통을 경험하셨고 아픔을 경험하셨고 배반을 경험하셨고 눈물 흘리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이미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께 가지고 가면, 예수님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피조물이 아무런 능력도 인격도 없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인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우상에 목을 맬까요? 그것은 손쉽게 신을 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신을 구할 수 있고 쉽게 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이 시간에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계시고 인격이 있으시고 영원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가 나아가 무릎을 꿇기만 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세상적인 우상을 내려놓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우상이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우상만이 인간에게 우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이념도 이데올로기도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그렇지 않습니까? 공산주의가 1930년대 40년대에 만들어 질 때, 공산주의 이론이야 말고 자기들 말로는 인간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 있는 이론이다. 그러나 정말로 그랬나요? 공산주의 이론은 북한에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이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념도 이데올로기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이 세상에서 하나님만이 완벽한 창조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은 완벽하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고 축복해 주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혹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우상이 없으십니까? 돈이 여러분을 뭘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돈이 우상입니다. 권력이요? 명예가? 여러분의 외모가? 이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일 뿐입니다. 피조물을 내려놓고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 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치료해 주시고 완벽하게 제공해 주시고 완벽하게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상은 허상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창조자이신 하나님께 돌아와 은혜를 받는 여러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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