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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조와 진화, 어느 것이 맞는가? (창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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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진화, 어느 것이 맞는가? (창 2:4-25)

오늘도 하나님의 특별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故(고) 이병철 회장의 세 번째 질문은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와 진화 어느 것이 맞느냐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질문에 답하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결론은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리고 우주와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는 이야깁니다. 그러나 혹시 초신 자들이나 아직도 확신이 없는 분들은 이에 대한 확신이 없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고 주변에 불신자들이 여러분에게 질문하면 답변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시간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의 신앙을 재정립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진화론의 대표적인 주창자는 <찰스 다윈>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는 그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명체는 진화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링컨대통령과 같은 날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링컨이 켄터키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면 다윈은 영국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영국의 에든버러에서 의학을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나중에는 케임브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학보다는 곤충 채집이나 박물학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1831년 영국 海軍省(해군성)의 측량선인 비글호에 무보수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5년 동안 남미, 호주, 남아프리카를 답사하면서 미지의 자연을 접하고 많은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그중에 ‘갈라파고스’ 섬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진화를 주장하게 된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해 줬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서쪽 태평양쪽으로 약 960㎞ 떨어진 이 섬은 큰 섬 13개와 작은 섬 17개, 암초 43개로 이뤄진 화산섬들입니다. 적도 근처의 이 섬들은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섬들 사이의 거리는 아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이 섬들에는 같은 종의 동물이 조금씩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여러 변종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연구한 자료를 가지고 1859년 드디어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 결과 진화론은 종교적, 사상적, 정치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전 세계에 미쳤고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그 책을 근거로 약 7000만 년 전 영장류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800만 년 전 고릴라 조상으로 갈라졌고, 약 500만 년 전에는 침팬지 조상과 갈라졌고, 약 400만 년 전에는 인류의 시조가 아프라카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류 역사는 최소 400만 년 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오랜 기간으로 잡느냐면 진화에는 그만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책 “종의 기원”에 후반부에 이와 같이 말합니다. 

“이번에 내가 발표하는 이 연구는 필연적으로 불완전할 것이다. 나는 몇몇 기술에 대해서는 참고 문헌이나 근거를 여기에 제시할 수 없었다. 나는 언제나 뛰어난 증거만을 믿으려고 주의해 왔지만, 물론 틀림없이 오류가 들어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책에는 가정법이 800회 이상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일 것이다”“~일지도 모른다”라는 표현이 800회 이상 언급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과학이나 학문에 이런 표현으로 이라 할 수 있을까요? 

또 하나, 진화론에 따르면 단순한 원시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아메바로부터 사람으로 진화하기까지 무수한 수의 중간 형태가 존재해야 함에도 아직 단 한 개의 중간 형태 화석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교과서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동시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오직 진화론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럴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창조를 믿습니다. 창조론은 한마디로 말하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하나님에 의해 피조되었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만약, 찰스다윈이 말한 대로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 성경은 거짓말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믿는 사람들은 다 어리석은 바보들이고, 이 책을 가르치며 믿게 하는 목사들은 다 사기꾼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세요. 첫 페이지인 창세기1장1절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했는데 성경 첫 페이지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또 창세기 1장26절 이하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는 것도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우주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아멘? 
  

그 증거가 뭘까요? 왜 인간은 진화된 존재가 아니고 창조된 피조물일까요? 

1. 피조물 중에 오직 인간만이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7절 말씀을 보세요.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인간에게 불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살아 있는 영혼을 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고 창세기 1장 26절 이하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외형이나 외모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격적으로 지, 정, 의를 따라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지,정,의가 무엇이냐? 사람의 마음에 있는 세 가지의 요소로 지성, 감성, 의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출 때 인격이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생물 중에 이런 지정의의 인격적인 존재는 인간 밖에 없습니다.   

원숭이에게 인격을 찾을 수 있을까요? 

머리가 좋다는 돌고래에게서 지정의를 찾겠습니까?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 형상을 입은 존재입니다. 오직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동물에게는 혼은 있을 수 있으나 영은 없습니다. 그 혼도 죽으면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영혼은 불멸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든 피조물 중에 아주 독특한 존재입니다. 최고의 지혜로운 존재요, 탁월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다른 피조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월등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중에 으뜸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고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동식물을 지배하고 관리하고 다스리고 즐기고 이용하며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성도 여러분! 
동물원에 가보세요. 원숭이가 지혜로운 동물이지만 아무리 가르치고 교육시키고 훌륭해도 그냥 동물입니다. 바이올린을 주고 연습을 시키면 흉내는 내겠지만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한 곡을 감동적으로 연주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한번은 동물쑈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원숭이가 숫자를 불러주니 숫자가 써있는 글자를 집어오더군요. 심지어 3+4 하니까 7을 가져오더라고요. 

그러나 그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고 먹이를 주는 동기부여로 반복해서 훈련된 것입니다.   

그들은 소리는 내도 자음모음을 갖춘 언어와 글자는 없습니다. 
왜죠? 지정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격이 없단 말입니다. 

까치는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삽니다. 그들은 진화되지 않고 그냥 눈비 다 맞고 삽니다. 

여우도 역시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굴속에 삽니다. 그들이 건물을 지어서 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없습니다.   

여러분!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셨나요? 나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볼때마다 기분이 좀 상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영화는 동물들이 주인공인데 동물들끼리 인격적인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는 악한 존재로 꼭 인간이 등장합니다. 그런 영화를 보면 사람은 악하고 동물들은 순하고 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의 세계를 들려다 보세요. 인정도 없고 긍휼도 없습니다. 약자는 인정사정이 없이 죽어야 합니다.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릅니다. 왜죠? 약자도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 때문이고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영혼이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불어 넣어주어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생기, 생령이 하나님의 창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2. 발전과 진화는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엄청난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지난 500년의 역사를 보면 인류 문명은 놀라울 정도로 발달했습니다. 인류의 최대 발명을 꼽으라면 “불” “문자” “전기” “컴퓨터와 인터넷” 발명이라 합니다. 

이런 발명으로 인간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문명을 발전시키고 문화를 향상시키는 능력은 인간이기에 가능합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세요.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름을 지어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만큼 인간에게는 지혜가 있고 그들을 다스릴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피조물을 가지고 발전시키고 발명하고 발견하여 보다 더 살기 좋은 문명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문명의 산물이라 일컫는 자동차공학, 생명공학, 반도체 공학,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지혜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다스리고 정복하도록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인간은 문명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살펴보세요. 

온갖 것을 발견하고 발명해 의복을 해 입는 게 인간입니다. 의복의 소재가 얼마나 무궁무진합니까? 동물의 털이나 가죽에서 만듭니다. 목화에서 솜을 만듭니다. 누에에서 실크를 만듭니다. 심지어는 물고기 껍질로도 옷을 만들고 석유에서 나일론을 뽑아내어 만듭니다.   

음식도 보세요. 온갖 재료를 다해 미각을 충족시킵니다. ‘미원’이다 ‘다시다’다 해서 인간은 온갖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처럼 멋있게, 그리고 맛있게 온갖 재료를 식재료로 삼아 먹는 존재가 동물 세계에는 없습니다. 생식도 하고, 구워먹고, 튀겨먹고, 삶아먹고, 훈제해 먹고, 숙성시켜 먹고, 오래 동안 저장해 놓고 먹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온갖 광물질 이용해 문명의 이기를 만들고 삶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물질을 찾아내고 발전시켜 만든 것이지 인간이 창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창조”라는 단어는 오로지 하나님만 쓰시는 단어고 인간은 “발명”, “발견”, “발전”시킨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비행기를 생각해 보세요. 옛날 150년 전만 해도 상상치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항공우주 기술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제가 듣기로 요즘은 비행기에 조종사가 없어도 비행기가 스스로 운전해서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운전자가 없어도 목적지까지 자동 시스템으로 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왜 조종사가 있느냐?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만약을 대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조종사가 없으면 아무도 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는 화성에도 큐리오시티라는 화성탐사 우주선을 보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진화라 할까요, 발전이라 할까요? 

여러분! 진화와 발전은 다른 것입니다. 진화처럼 보이나 이것은 발전입니다. 진화는 종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오늘의 인간이 되려면 진화론에서는 적어도 8단계를 거쳐 진화 했다는 것입니다. 즉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다세포 생물에서 곤충으로, 곤충에서 어류로, 어류에서 양서류로, 양서류에서 파충류로,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포유류에서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진화입니다. 

그러나 수천 년 전의 인간이 오늘의 인간과 다른 것은 진화가 아니고 발전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창조를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왜 창조가 맞는 것일까요? 


3. 지구만이 생명체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주에서 아주 독특한 존재입니다.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목마를 때 마음껏 들이킬 수 있는 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화성에서 찾고 있는 것이 그곳에도 물이 있냐? 입니다. 왜요? 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이 지구는 언제나 숨 쉴 수 있는 공기와 철따라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춥지도 덥지도 않는 적당한 온도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현재 과학자들은 전 우주를 통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같은 특별한 행성이 있는지를 찾고 있는데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지구가 정교하고 신비하게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와 인간은 하나님의 특별 창조물임을 믿어야 합니다.   

몇 가지만 증거를 살펴보면 

1)지구는 태양으로 부터 적당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조금만 멀어도 태양궤도를 이탈하고 조금만 가까워도 빨려 들어갑니다. 조금만 멀어도 얼음 덩어리가 되고 조금만 가까워도 불덩어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2)지구의 자전축이 적당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23.5도 기울어져있는 상태에서 태양을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4계절이 지구에 있는 것입니다. 

3)적당한 자전속도와 공전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지구가 하루 한 바퀴씩 자전하고 1년에 한 바퀴씩 태양을 돌고 있는데 그 속도가 기가 막히게 좋아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4)지구는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성처럼 너무 크지도 않고 금성처럼 너무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5)이 지구위에는 자기장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극과 남극, N극과 S극이 있어서 남북이 분별이 됩니다. 적도에서 물병에 물을 다른 통에 부으면 물어 빙빙 돌아가는데 1미터 차이북쪽과 남쪽의 차이에서 물이 돌아가는 방향이 달라집니다. 자기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6) 지구는 예외적으로 큰 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크기에 비해 엄청난 규모의 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달 때문에 바다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들이 하나라도 만족되지 않으면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구가 어떻게 하여 이렇게 절묘한 조건을 가지게 된 것일까? 우연일까?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에 의한 것일까?
  

더 나아가,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세요. 

이 지구에만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것도 혼자 살면 심심하다고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22~24절을 보세요.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런 인간은 이 지구상에 말고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상상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있다면 천국이 있고 영계에 속한 천사들이고 마귀들입니다. 

만약에 이 우주상에 다른 인간이 있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창조 작품에 최고의 작품이라고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자기들 조상이 원숭이라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서운해 하실까요.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창조냐 진화냐를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하게 믿으세요. 

따라서 합시다/“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작품이다.” 

아담과 하와만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실패작이 아닌 완벽한 작품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속상해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사43:1절을 읽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여러분은 누굽니까? 하나님의 창조물입니까? 
(김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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