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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사랑 (삿 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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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삿 2:16-23)


뉴욕의 한 교회를 섬기는 흑인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는 한국에 급파된 미군 병사였는데, 하루는 지차를 타고 한강다리를 건너다가 연료계기 판을 보니 기름이 다 떨어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방향을 바꾸어 캠프로 돌아가서 기름을 재공급 받으려고 하는데, 아기의 가는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엔진을 끄고 들어보니 처량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믿음이 깊은 사람으로, 아기가 우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벌써 동사했고, 어머니의 옷에 싸인 아기가 죽어 가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였습니다. 그는 아기를 안고 캠프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밤새껏 울고 또 우니 어머니 때문에 우는가 해서 아기 어머니의 시신을 서울 공동묘지에 장사를 지내 주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그 미군은 아기를 데리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양녀로 삼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아이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 아이가 장성해서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딸에게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그 딸은 “아빠, 어서 나를 서울로 데려가 주세요. 어머니의 무덤을 보여 주세요.”하며 졸랐습니다. 그래서 겨울 휴가 기간에 아버지는 딸을 데리고 서울로 왔습니다. 마침 눈이 내려서 어머니의 무덤은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무덤 앞에 선 딸은 자기의 겉옷을 벗어서 무덤을 감쌌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하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한나절 동안 계속해서 울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무덤에 자기 옷을 덮어드리며 희생적인 사랑에 감사하는 딸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누구든지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녀가 참된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는 제자가 참된 제자입니다. 남편의 땀 흘리는 수고를 기억하여 남편에게 감사할 줄 아는 아내가 훌륭한 아내입니다. 박봉이지만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가는 아내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남편이 훌륭한 남편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는 성도가 훌륭한 성도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감사하는 사람은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불평과 원망을 일삼는 사람은 천한 사람이 되고, 따돌림을 받아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사람은 먼저 그 마음이 행복하게 됩니다. 우리가 벽을 향해 공을 치면 그 공이 튀어 돌아오듯, 우리가 어떤 분에게 감사하면 그 감사가 다시 내게 되돌아옵니다. 이로 인해 내 마음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불평하고 원망하고 비판하면 그것도 역시 되돌아오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가슴이 아프고 그의 마음은 사막이 되고 황폐해지게 됩니다. 

데이비드 클링크 박사는“오는 감기 가는 감기 다 걸리는 사람, 특별히 노이로제 신경성 환자들의 대부분은 날카롭게 비판하고 불평하는 사람이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그런 병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잠언 17장 22절에도“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는 자에게는 기쁨도 있고, 존귀함도 있고, 건강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복된 민족이 아닙니까? 세계에 수많은 종족들이 있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택하여 복을 주신 민족이 이스라엘 아닙니까? 이들이 받은 복이 얼마나 큽니까? 그들이 받은 복을 기억한다면 항상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섬겨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대신 바알 신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그 우상 앞에 절을 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애굽에서 채찍을 맞으며 노예로 살아야 했을 텐데, 그 불쌍한 민족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셔서 가나안 땅에서 자유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광야를 통과할 때에 양식이 없으므로 하늘에서 양식을 떡가루를 눈처럼 내리셔서 40년간 먹여 살리셨습니다. 그늘이 전혀 없는 뜨거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햇빛을 막아 주셨고, 춥고 캄캄한 밤에는 불기둥으로 불을 밝혀 주시고 따뜻한 난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포도 한 송이가 얼마나 컸던지 두 사람이 메고 갈 정도의 비옥한 땅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각 없이 그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음란한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을 맞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이 받은 은혜가 이스라엘 민족이 받은 은혜만 못하겠습니까? 우리는 그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노예 생활을 하는 애굽땅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마귀의 노예, 죄의 노예, 지옥의 노예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그들은 떡가루처럼 떨어지는 만나를 먹었지만 우리는 신령한 말씀의 만나를 먹고 있습니다. 그들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를 받았지만 우리는 우리 가슴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셔서 날마다 구름기둥, 불기둥처럼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나안 땅이 아니라 천국에서 살게 되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을 공경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은 모습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1.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악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쉬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본문 16절~17절말씀에“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한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악습은 아담과 하와 때부터 있었던 인간의 공통된 못된 습관입니다. 이것을 잘 표현한 하나님의 말씀이 구약의 호세아서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선지자 호세아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창녀 고멜과 혼인하여 아내로 삼았습니다. 창녀가 선지자의 아내가 되었으니 얼마나 복된 여인입니까? 그 귀한 남편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자꾸만 가출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또 몸값을 주고 다시 찾아오라 하셨습니다. 호세아는 집나간 아내를 또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호세아라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수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가면 더 행복할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것은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신 탕자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탕자에겐 불행의 길이 행복의 길처럼 보였습니다. 패망의 길이 성공의 길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는 그 어디에도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이것을 밝힌 성경이 솔로몬의 참회록인 전도서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 1장 2절에 외도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깊이 깨닫고 고백하기를“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했습니다. 

마러린 먼로는 금세기 최고의 미인이었습니다. 최고의 인기 배우였습니다. 전 세계 남성의 우상이었습니다. 미국의 존 F케네디 대통령도 자기 생일에 귀빈은 한명도 초대하지 않고 비밀리에 먼로를 초대하고는 기뻐했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에서도 마러린 먼로를 특별히 초대해서 극진한 예우를 했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마러린 먼로는 인기 정상에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헐리우드에 가면 상점 에 있는 사진 10장중에 8장은 먼로의 사진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살했습니다. 인기 정상에서, 부의 정상에서 살았지만, 타살인지 자살인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나신으로 죽었습니다. 그녀의 시신 옆에는 메모장이 있었는데 거기에 씌어 있는 글이 바로 이것입니다.“돈, 인기, 명예, 이 모든 것은 찰나적인 행복의 요소에 불과했다. 돌아보니 내 인생은 한 손으로 손뼉을 친 인생이었다.”라는 글을 남기고 죽은 것입니다. 한 손으로 박수가 가능합니까? 허공만 날리게 됩니다.“내 인생은 허공만 날렸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라는 뜻입니다. 허무했다는 것입니다. 

한 손으로는 박수가 불가능 합니다. 인생은 예수님과 부딪쳐야, 예수님과 만나야만 피어나는 꽃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한 손으로 손뼉을 치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뒹구는 낙엽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이 없고, 인기가 없고, 혹 병들고 초라해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 삶은 행복합니다. 송명희 시인의 경우가 그 예입니다. 이 비밀을 모두 깊이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나라가 망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사사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본문 19절~21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잘된 나라나 가정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소련이 공산화된 다음에“하나님은 죽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하나님은 없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거지 나라가 되어서 라면 하나도 제다로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만도 레닌그라드에서는 800명이 청부 살인자에게 죽고, 1,500명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청부 살인업자에게 300달러, 500달러만 주면 아무리 귀한 사람이라도 죽인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으니 불안하여 살지 못할 지경이라고 어느 선교사님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버리자 그 잘살던 소련이 거지나라가 되었습니다. 

본문 18절에“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하셨습니다. 사사란, 이스라엘 왕조가 들어서기 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가리킵니다.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백성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지도자가 사사였습니다. 사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섬길 때, 대적을 물리쳤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왕조가 들어섰을 때에는 대신 선지자를 세우시고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뜻을 따라 순종했을 때에는 언제나 평강을 누렸습니다. 

훗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회개케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케 하시므로 넘치는 축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의 조부의 사촌 되시는 윤치호 선생이 미국 유학중에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고“야! 이것이야.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예수님만이 살 길이요, 예수님 안이 천국이구나.”라고 확신하고, 집에 돌아와서 안국동의 윤씨 가문 전체를 전도해서 그 가문이 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사람, 윤보선 대통령의 조부만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보선 대통령의 조부는 8남매의 자녀를 두었는데, 특별히 그 막내딸의 믿음이 좋았다고 합니다. 온 집안이 다 예수를 믿어 천국에 가는데 자기 아버지만 지옥에 갈 것을 생각하니, 막내딸은 마음이 아파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끝까지 믿지 않자 단식 투쟁을 했습니다. 금식하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혼을 구원해 주세요. 아버지는 예수님을 모릅니다. 

예수님을 알아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윤보선 대통령의 할아버지는 딸이 그렇게 금식을 해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홍, 며칠 굶으면 안 먹고 견디나 보자.”그런데 끝까지 먹지 않으면서 “아버지, 아버지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저는 이대로 죽습니다. 저는 죽어도 괜찮아요. 천국에 가요. 그러나 아버지가 걱정이에요. 제가 죽더라도 예수를 믿으셔야 합니다.”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의 할아버지가 제사상을 차렸다고 합니다. 제사상 앞에서 막 울면서 하는 말이“조상님들, 죄송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제사상이니 마음껏 드십시오. 앞으로는 제사상이 없습니다.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많이 많이 드십시오. 앞으로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없습니다. 제 딸이 제가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딸 때문에 할 수 없이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지막 제사를 지내고 교회에 나가더니 은혜를 받아서 아주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부자이니까 매주 소 한 마리를 잡아서 온 교인들에게 다 다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제사보다 더 귀한 의미 있는 추도예배가 있는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아흔아홉 칸짜리 집에 교회 성도들을 초대해서 융숭하게 대접했다고 합니다. 주일 아침이 되면 할아버지가 대장이 되어 온 식구가 교회에 가서 성가대원으로 교사로, 마치 교회를 섬기기 위해 사는 것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 집안에서 서울대학교 총장, 농림부 장관, 대통령 등 한국의 별들이 부지기수로 나왔습니다. 지금도 굉장한 가문입니다. 또한 모두들 효성이 지극해서 신혼여행 갈 때도 아버지를 모시고 갈 정도라고 합니다. 
한 학자가 “한국의 큰 재벌 중에는 명예와 재물을 3대 이상으로 물려준 가문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양반들이 다 몰락해서 명예와 재물을 지금까지 이어가는 가문은 한국에 오직 두 집안뿐이라고 합니다. 그중한집안이 윤보선 대통령 집안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 이외에 무덤에서 살아나신 분이 어디에 또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축복의 길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행복의 길이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나 가정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시므로 반드시 잘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풍조는 바뀌어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생명과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험한 세파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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