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우리가 있는 그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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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는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 자리 위에서 떠나
좀더 높은 자리와
좀더 좋은 자리로
가려고 갈망합니다
우리가 있는
그 자리를 귀하게,
감사하게 하소서
그 자리가 직장이든
교회이든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가 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이
가장 귀한 일일 것입니다
청소부는 청소를 잘해야 되고
우체부는 배달을 잘해야 하며
의사 선생님은 환자를 잘 치료해야 하며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야 됩니다
저마다의 일에 불만을 품고
불평하게 된다면
그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이 그 귀한
달란트를 빼앗으실 것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남을 돕는 일이든
남의 도움을 받는 일이든
감사하며 받게 하소서
그리하여
감사의 묘미를 알게 하소서.
기독신문 연재 기고한 글 1998.10.9.금
곧 우리가 있는
저마다의 자리를
감사하지 못하면
그것이 죽음입니다
(이글을 언젠가 인터넷에서 발견했었는데 원 필자를 알지 못합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제게 메일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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