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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행 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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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행 8:26-40)

참으로 풍성한 계절입니다. 안뜰에서 농부들의 추수하는 모습이 너무나 풍요롭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우리교회도 영적인 추수를 위하여 11월 11일 새생명전도축제를 계획하고, 온 성도들이 기도와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전도 축제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여 갔습니다. 부임한 교회는 분쟁 때문에 성도 간에 갈등이 있고, 사랑이 없는 하나 되지 못한 교회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서로 사랑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부임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에도 똑같은 본문과 똑같은 내용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셋째 주도 똑같은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이 수군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4째 주에 목사님이 또 똑같은 본문과 설교를 했습니다. 드디어 장로님들이 목사님께 찾아 와서 “목사님! 4주째 똑같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다른 설교를 듣기 원합니다.”라고 하자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면 뭐합니까? 행하지 않는데, 다른 설교를 듣고 싶으면 서로 사랑하시고 용서하십시오.”

저도 2주 동안 계속해서 전도에 대해 설교를 했습니다.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전도 설교를 통하여 전도의 동력을 일으키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도 전도 설교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 영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더 기도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전도자 빌립을 통하여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빌립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일곱 집사의 한 사람으로 예수님의 제자인 12사도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그는 평신도로서 교회에서 구제와 봉사를 맡아 수고하는 직책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핍박이 심해지고 스데반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하게 되자 많은 믿는 사람들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빌립도 예루살렘을 떠나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행 8:5-6절 말씀을 보면 사마리아에서의 전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시면 성령 충만했던 빌립에게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갑자기 아무도 살지 않는 가사의 광야로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빌립은 주의 사자가 말씀하시는 대로 광야로 나갑니다. 그런데 거기 마침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관리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빌립은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어 복음이 아프리카에 전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빌립을 통하여 복음의 전파와 아프리카 민족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진행시키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빌립을 통하여 전도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면서, 우리도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빌립처럼 한 영혼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8장 7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전도할 때 귀신이 떠나가고,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들이 낫고 일어서는 역사가 일어나 사마리아 성에 기쁨이 충만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역사로 인하여 사마리아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령께서 빌립에게 사마리아에서 떠나 광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에디오피아 여왕의 모든 국고를 맡은 한 관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의 지시를 따라 그 사람을 전도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사건이 우리의 생각으로는 잘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마리아에서 지금 한창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고, 실제로 아직 할 일이 많은데 성령께서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서 빌립을 광야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한 영혼이 소중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막 8:36-37절 말씀에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을 바꾸겠느냐”고 하시면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잃은 양 비유를 통하여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 사람들은 “가치”에 따라 움직입니다.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가 가격을 결정하고 옳고 그름을 결정합니다. 세상은 희소성이 있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에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보석이 가치 있고, 금과 은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금은보화에 가치가 있어도, 그 모든 것보다 한 영혼이 더 가치 있다고 하나님은 선포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세상의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한 사람의 영혼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님은 택한 백성들의 영혼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옥으로 달려가는 불신자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가슴을 치며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영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들과 함께 2013년 요람 1차 작업을 하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1차 작업은 전교인 명부에서 장기 결석자나 이사 가신 분,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을 추려 내는 작업입니다. 작업을 해 보니 내년에는 교회제적에서 삭제되실 분들이 약 80여명이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이사를 가셔서 부득이하게 출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가 없지만 별다른 사유가 없이 출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우리가 좀 더 기도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베풀었다면 아마 이분들 가운데 신앙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분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이 한분 한 분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더 안타까워하실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도 바울은 행 20:24절에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내 생명보다 귀하다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영혼에 대한 이런 자세만 있으면, 이런 가치관만 있으면 전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생에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주님의 명령대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빌립처럼 우리 임의대로 전도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빌립은 성령의 지시에 따라 전도했습니다. 26절에서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라사대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고 하셨습니다. 또 29절에도 보면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고 하셨고, 또 "이 사람에게 전도하라", "세례를 주라"고 거듭 명령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도하신 분이 바로 성령입니다. 

빌립은 지금 사마리아 성에서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빌립을 따르는 사람도 많아졌고, 표적과 능력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빌립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지금 빌립이 가야할 그 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입니다. 상식과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인간의 경험에 맞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도를 하려면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없는 광야입니다. 그곳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전도의 주도자는 성령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여러분,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잘 증언하고 있는 빌립에게 사마리아에서 가사까지 가라고 하셨을 때 보통 사람 같으면 얼마나 불평하겠습니까? “하나님, 제가 지금 여기서 이렇게 복음 전파를 잘하고 있는데 왜 여기에서 떠나라는 것입니까? 여기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성 전체가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음화 시켜놓고 떠나겠습니다.”하고 얼마든지 이유를 대고 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빌립은 몰랐지마는 주의 천사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일어나서 갔습니다. 사실 거기에는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신 뜻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디오피아의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가 구원되면 나라가 구원되는 엄청난 일이 있을 것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 일을 위하여 빌립을 보내서 관리게 전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고 한창 사마리아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빌립을 빼내셨습니다. 

여러분, 빌립이 성령의 지시하심에 믿음으로 순종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고 돌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가 세운 교회가 에디오피아에 지금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 나라가 복음화되고 아프리카에도 복음이 전하여 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를 하려고 하면 사실 막막합니다. 누구에게 전도해야 할지부터 막막합니다. 그러나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쓰시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 되어도 주님께서 일어나서 가라고 하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 기꺼이 가서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기적의 현장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롬 11:33절에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깊고 높은 하나님의 지식을 누가 헤아릴 수 있으며 판단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빌립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잘 몰랐습니다. 우리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어나라면 일어나고, 가라면 가고, 전하라면 전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순종하면 “아하!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가라고 하셨구나,”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다시 한 번 체험하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온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빌립처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만을 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할 때 여러 가지 전도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이 영혼을 구원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혼을 구원할 때 사용하라고 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능력이 있는 검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찔러 쪼갤 수 있는 검입니다. 그 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입니다. 

히 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전도할 때 철학자의 이야기나 유명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인간적인 이야기도 너무 많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그들이 들을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말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말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만이 성령의 감동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빌립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행 8:35절 말씀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라고 했습니다. 에디오피아 고위관리는 지금 구약의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관리가 빌립에게 '그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이 결정적 순간에 빌립이 전한 메시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이었습니다. 

여러분,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빌립은 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정적 순간에 이 사람의 영혼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복음이신 예수를 전했습니다. 

빌립은 분명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행 8:12절 말씀을 보시면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라고 했는데 이 말씀을 보면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도했다는 것 외에 다른 메시지가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핵심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는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고 확신하는 구원자 예수, 내가 만난 예수, 내가 체험한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빌립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 앞에 구원의 기적과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가 낫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과 마귀가 물러가는 것입니다. 

새생명전도축제가 두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기도로 준비하고 전도한 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당연히 이 세상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일을 할까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가장 귀한 파트너는 바로 저와 여러분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도구로 이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왜 하나님의 사자가 빌립에게 나타나서 가라고 명했을까요? 왜 하나님의 사자가 직접 전하지 왜 빌립을 그 먼 거리까지 가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사자, 천사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복음전파는 오직 성도들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을 전할 때 반드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주변의 사람에게 직접 전해야 합니다.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빌립에게 에디오피아 내시를 준비시켜 놓으셨듯이 오늘 우리주변에도 들을 사람을 준비시켜 놓으셨습니다. 다만 내가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주님은 내가 직접 전하길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가 빌립처럼 전도에 최선을 다하여 많은 영혼을 추수하는 영적인 추수꾼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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