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예화 . 운영자 2010.06.12. 13:05 239 0 첨부 1 신발 속의 모래알아주 먼 거리를 걸어온 사람에게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이 무엇이냐고 신문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 물 없는 광야를 홀로 외롭게 걷는 것이었습니까?" 이 질문에 그는 머리를 가로 저었습니다."그러면 가파른 산길을 기어 올라가는 것이었나요?" 역시 그는 머리를 가로 저었습니다."그렇다면 발을 헛딛어 진흙길에 빠졌던 때었습니까? 아니면 엄습하는 추위였습니까?"그 보도여행자는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했던 것은 내 신발 속에 숨어들어간 모래였습니다." 이 대답은 전혀 뜻밖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었습니다.자, 요즈음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간도 마음의 무거운 고통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심령의 억눌림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환경입니까? 혹은 다른 사람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내 생활 속에 숨어 들어온 "자그마한 죄"때문입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내가 숨기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미처 알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다 해볼 수 있다는 고집, 혹은 나만이 아는 숨겨진 어떤 죄 그런 것들은 아주 사소한 것 같아도 나를 지치고 넘어지게 하는 가장 무서운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내 영혼의 생기를 앗아가는 것입니다.그런 것들은 "즉시"빼내야 합니다. 어떻게요? 예수님께 진실하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의 보혈로 나를 씻어주시고 내 맘 깊은 곳으로부터 기쁨과 생기를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 가져오지 않아도 될만큼 작은 죄악은 없습니다. 또 주님께 가져올 수 없을만큼 큰 죄도 없습니다.p.s>제목의 점(.)은 모래알갱이 하나을 뜻합니다.^^~ 찍기 힘드셨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