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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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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어느 날 한 소년이 상처 입은 작은 새를 안고 울고 있었다.
이를 본 노인은 기뻐하며 말했다.

“지금 네가 흘리고 있는 눈물이 가장 소중한 것이란다.
남을 사랑하지 않고는 결코 행복할 수 없거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게 주신 주님의 선물을 가지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남의 아픔을 보고 그 아픔을 나누려 하는 사람은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된다.

싱거라는 사람이 병들어 누워 있게 되었다.
가정이 어려워지자 아내는 낮에는 남의 집에서 일하고 밤에는 바느질감을 가지고 와 밤새 바느질을 했다.

싱거는 아내가 힘들게 바느질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만든 것이 가정용 재봉틀이다.
그 유명한 ‘싱거’다.

창조의 시작은 ‘아픔’을 보는 데서 출발한다.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3, 15)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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