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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그리스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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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수부대 요원이 처음으로 공중낙하를 하려는 순간이었다. 

교관이 그에게 말했다. 

"제로니모라고 외치면서 비행기에서 뛰 어내려. 
 그런 다음 줄을 잡아당겨. 그러면 낙하산이 펴질 것이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을 경우, 남아 있는 나머지 줄을 잡아당겨라. 그러면 보조 낙하산이 펴질 것이다. 
 땅에 내리면 너를 부대로 데려다줄 트럭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군인은 
"제 로니모"라고 외치면서 뛰어 내리며 낙하산 줄을 잡아당긴 후 위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낙하산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보조낙하산 줄을 잡아 당겼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펴지지 않았다. 

그는 소름이 끼쳐 아래 땅을 내려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교관이 말한 대로 낙하산이 안 펴진걸 보면, 장담하건대 저기엔 트럭도 없을 거야!" 

이 이야기에서, 두 개의 낙하산이 모두 펴지지 않은 것과 트럭의 존재 사이에는 
어떤 논리적 연관성도 없다. 
그러나 일어난 것은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감정적 반응이었다. 

이러한 순간에 스스로에게 
'내가 그리스도인인가?'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느끼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불행한 사건들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라는 느낌을 잃어버리게 만들거나 
그 느낌을 저하시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영원한 사실들, 
특히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관계된 사실들에 기초를 두고 있다. 

- 하나님,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밀라드 J.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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