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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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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국무성 교육부는 미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가정을 선정했습니다. 
그 가정은 미국의 백인 가정도 유태인 가정도 독일인 가정도 일본인 가정도 아니었습니다. 

뜻밖에도 한국인 가정이었는데 바로 고광림, 전혜성 박사 부부 가정이었습니다. 
고 박사는 서울대학에서 최연소 법학교수였을 뿐 아니라 
장면 정권 때 주미공사를 지낸 사람이었습니다. 

무려 다섯 개 부분의 학위를 가졌고, 
그 부인 전혜성 박사는 예일대학의 교수로 사회학을 가르쳤습니다. 
모두 여섯 자녀를 두었는데 그들 모두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인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그리고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자녀 중 삼남은 얼마 전에 미국의 인권담당 차관보로 임명이 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조차 혀를 내두르면서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가정입니다. 

무엇이 그 자녀들로 하여금 명문대학의 박사로 키워내고 미국 이민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게 만들었을까? 

그들은 새벽 3시 52분이면 롱아일랜드 대학에 출강하기 위해서 새벽기차를 타야 했기 때문에 
자녀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3시면 온 가족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기 전에 고 박사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노력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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