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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골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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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2;5-7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20121111
골 2:5-7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0121111 도곡교회 김백수목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골 2;5-7말씀으로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 축복이 우리 가운데 넘쳐 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난 주간에 입동이 지났습니다. 입동은 겨울이라는 뜻으로, 동양에서는 입동 후 3개월을 겨울이라 합니다. 
 올 겨울은 20년 만에 춥다고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겨울을 위해 준비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챙기시고 추위보다 뜨거운 우리들의 신앙열기로 하나님 영광 드러내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들을 날마다 쓰임 받는 귀한 생활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아니한 2012년도 의미 있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믿음의 발걸음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으로 기록된 골로새서의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골로새서는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 핍박을 받아 로마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바울 사도가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골로새는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 내륙에 있습니다. 당시 골로새 교회는 헬라철학과 율법주의, 천사숭배 등 이단 종교 사상을 가진 혼합주의적인 사람들의 침투로 인해 바울 사도가 전했던 순수한 복음이 변질될 수 있는 위험성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이 편지를 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을 확고하게 세워줌으로서 그들의 믿음과 생활이 흠이 없고 순전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본문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두 가지로 생명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예수님 안에서 생활하라 하십니다5-6
둘째로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갈 때 우리들은 늘 좋은 일만 생깁니다.  환경을 다스리며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우리들의 마음 소원이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일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시며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 이십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죽을 우리들이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 받았으니 그 기쁨 그 은혜로 감사로 영광 돌릴 때 우리주님은 우리들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복을 주시니 그 안에서 늘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우리들은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 안에서 행하라 하십니다.5-6
 골2;5-6말씀에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합니다. 우리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죽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죽음으로 우리들 잘못된 행실이 십자가아래 죽어진 것을 말씀 하십니다. 
 우리들은 예수 십자가에서  죽어지고 예수님의 부활로 다시 살아난 귀한 생활을 하는 것이 믿음의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은 예수 안에서 행동하는 생활이요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6절)-“그러므로... 했으니.“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믿음으로 행하라. 구원을 받았으니 말씀에 따라서 행하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예수님을 따라 행해야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완전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로 하나님 사랑받고 인정받고 귀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7절)-말씀의 풍요함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예수 안에 뿌리를 내리며 말씀에 기반을 다지며 진리 안에서 세워지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책망 받은 종교지도자들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골2;5말씀에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규모’라는 원어는 ‘질서 또는 질서 있는 행위’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질서를 지키는 생활을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 훈련이 잘 된 것을 말합니다. 
또 ‘믿음의 굳은 것’이란 예수님을 의심하거나 생각이 요동하지 않고 그를 확고부동하게, 확실하게 믿는 생활을 말합니다. 
 신구약66권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생활 약속을 받아 누리며 행동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잘 훈련된 신앙생활을 하고 그들의 믿음이 확고부동하고 확실한 것을 보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골2;6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예수를 영접하였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이 말은 원어는 
 ‘주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였으니’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주님과 그리스도로 영접한다는 말씀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보내신 참 선지자와 참 제사장과 참된 왕으로 인정하고 우리 구주로 영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한 시몬 베드로 대답과 같은 신앙고백입니다 (마16:16).
 롬10:9-10말씀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구원받은 것을 말합니다. 
요1:12 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교회의 기초가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바른 지식과 믿음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적 교제 단체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의 공동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확실하게 구원을 받으셨는지요 ? 
그러면 구원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을 높이시면 생활하시는지요 ? 
우리들은 예수님을 확실하게 구주와 생명의 주인으로 섬기며 따르고 믿고 의지하며 생활하시고 계신지요 ? 
  구원받은 우리들은 예수님 말씀에 복종하며 그 분의 말씀을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라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돌밭에 떨어진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여 환난이 닥칠 때 넘어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뿌리를 내려 믿음에 굳게 서야 할 것을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믿음에 굳게 선 생활을 할 수 있는지요 ?
 시편19:7-8말씀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누가복음을 쓴 누가는 복음을 기록하면 자기가 쓰는 내용을 ‘우리에게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말의 원어는 ‘우리에게 충분히 확정된, 지극히 확신하는, 사실에 대하여’라는 뜻입니다.  또 누가는 그가 복음서를 쓴 목적을 ‘이는 데오빌로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들려줍니다(눅 1:4)
 사도요한은 요한복음을 쓴 목적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요20:30-31말씀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확실함을 위하여 주신 것이 하나님말씀 성경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가까이 함으로 복있는 자로  우리 믿음을 굳게 할 수 있습니다(시:1) 
 우리 학생들도 하나님을 잘 알아가는 것이 지혜를 소유하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인생이 열려지는 생활입니다.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예배에 성공하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을 하나님은 인정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예배생활 성공하는 자 삶을 통하여 주변에 꼭 필요한 사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노예살이를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바른 정직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사울왕은 원수처럼 생각하며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군대를 풀어 잡으려 했습니다.   다윗을 잡으려고 광야에 굴에 왔다가 다윗의 신하에게 죽을 번 하였
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몇 번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아니한 것은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기 때문이라 그를 살려 보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 길 생활을 따라 예수님을 뜻을 깨달은 대로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면 행하시고 계신지요 ?
 주님 뜻을 깨달은 것을 굳게 붙잡고 달려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우리의 남은 생애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둘째로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7 
골 2:7말씀에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영원히 멸망 받아야 할 내가 죽어 또 죽어 지옥에 가야 할 나를 위해 예수님 대신 십자가에 달려 나를 구원하신 놀라운 사랑을 기억할 때  감사 또 감사 하니 넘치는 감사 생활이 됩니다. 예수 안에서 생활하는 자 축복을 감사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 생활을 생각함으로 하나님 앞에 몸가짐 마음가짐으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것은 구원받은 자의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고백이요 축복인 것을 깨달았기에 감사가 나오는 생활입니다. 
 감사를 성경은 범사에 하라 들려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뜻이라 하십니다. 우리가 감사함을 넘치게 할 수 있는 것은 구원받은 축복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많은 죄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의롭다 하심과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 됨과 천국 백성의 특권을 단번에 주셨습니다. 은혜로 주신 것은 사랑을 입어기 때문입니다. 
이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요?! 
 구원받은 감격이 있는 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 크신 구원을 깨닫는 자마다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릴 수있습니다. 
 골1:3-5과1;12말씀에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5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1:12에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의 감사는 골로새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인하여 
구원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골1:12에 그들을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그들이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엡1:11-16말씀에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5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송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우리의 찬송의 제목, 찬송의 이유, 우리의 헌신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 지옥에 떨어져 죽고 도 죽어 멸망 받아야 할 나 같은 죄인을 살려 주신 것은 예수님 놀라운 사랑 그의 크신 은혜와 긍휼 때문에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믿음에 굳게 섰다면, 우리는 또한 감사와 찬송을 넘치게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생활 넘치는 감사을 생활해야 합니다. 받은 축복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카카스토리에  올라온 글입니다. 
 ♥오뎅 열 개를 갚은 남자 ♥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막노동으로 생활비와 검정고시 학원비를 벌던 시절,
밥값이 없어 저녁은 거의 굶을 때가 많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포장마차가 보이더군요. 수중에는 4백원이 있었습니다.
오뎅 한 개 사고,
국물만 열 번 떠먹었죠.
그런 제가 안쓰러웠는지
아주머니가 오뎅을 열 개나 주시더군요.
"어차피 퉁퉁 불어서 팔지도 못하니까 그냥 먹어요."
허겁지겁 먹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더군요.
그 후에도 종종 퉁퉁 불어버린 오뎅을 얻어먹곤 했습니다.
전 아주머니께. 나중에 능력 생기면 꼭 갚아드린다고 말하곤 했죠.
이후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뒤,
운 좋게도 대기업 인사과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포장마차가 있나 싶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6년 만이었죠.
여전히 장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주머니 옆에 아들이 있더군요.
다리를 심하게 저는 뇌성마비 장애인이었습니다.
장애인이라 마땅한 취직자리가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아주머니가 안쓰럽더군요.
저희 회사에는 장애인을 전문으로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었습니다.
급여는 많지 않지만 58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학자금도 보장되는... 
 당장 그곳의 부장님께 찾아갔습니다.
사정을 말씀드렸죠. 흔쾌히 승낙해 주시더군요.
 아들이 채용되자.
 아주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시더군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죠?"
저는 대답했습니다.
 "제가 먼저 빚졌잖아요. 그걸 갚았을 뿐인 걸요.
 우리들이 하나님께 은혜 갚은 길은 감사를 잊지 아니하는 생활입니다. 내가 감사하는 생활은 나와 같은 죄인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생활입니다. 이 세상에 자신의 힘으로 천국 갈 성인군자는 없습니다. 
 예수님보혈의 피로 구원을 받아야 ,믿어야 천국가기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입은 사랑 내가 구원 받은 빚을 억 만분의 일이라도 주님은혜 감사하는 생활은 예수님을 자랑하는 생활입니다. 
 예배에 출석하여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만나야 합니다. 그 일이 인생의 최고의 감사생활입니다.  
 오는 추수감사절 내 이웃에게 먹을 것이 없어 마을 잔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전하는 실천을 하는 생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감사생활을 넘치게 하시고 계
신지요 ? 
 감사 반대는 불평입니다. 원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여 출애굽 시켜주시고 가나안 땅으로 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신 축복을 잃어버리고 길로 인하여 원망하다가 불평으로 뱀에게 물려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하면 영적 문둥병자가 됩니다.  
 미리암이 홍해가 갈라져 바다 가운데 길을 건널 때 앞장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찬양을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감사를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모세를 동생이라 생각하고 불평하며 원망할 때 그는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학생 여러분 ! 
 우리들은 감사함으로 꿈을 꾸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릴 때는 순수한 만큼 꿈도 순수합니다. 
 어릴 때 꿈은 하늘만큼 높고 크게 꾸게 됩니다 
 우리학생들 꿈을 크게 높게 지금 현실을 보지 말고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요셉은 노예로 끌려가 현실을 보지 아니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인류에게 유익을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학생들 꿈은 모두에게 유익을 주는 꿈을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미국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식물학자는 흑인노예의아들 조지워싱턴 카버입니다. 그는 13살 때 부모님이 흑인노예상에게 납치되어 고아가 되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백인주인이 그에게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의 원리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고학을 하고 대학을 졸업하여 흑인들을 위하여 미국남부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땅콩으로 땅콩버터,잼, 비누, 샴푸 등 300가지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농부를 돕는 것이고 빈곤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텅 빈 저녁식사 바구니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삶에 사명이며 내가 과학자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선한 꿈 좋은 꿈 유익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그래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한 꿈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두 가지로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예수 안에서 생활하라 하십니다5-6
둘째로 예수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십니다. 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구원받은 은혜로 인하여 감사하며 주님 사랑을 기억하면 생활 하시는지요 ?
 구원받은 자 예수 안에서 행하라 하십니다. 그 놀라운 축복 받은 사실을 잊지 말고 넘치는 감사 생활하라 하십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행하며 감사하며 하나님의 구원받은 사랑을 전하면 주님을 기뻐하는 귀한 생활하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시며 하나님 큰 일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며 사명 감당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어린아이들에게 전하여 지고 그들이 예수님을 섬기는 생활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눅10:21말씀에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감사하는 생활은 우리주님 닮아 가는 생활이요 원망, 불평하는 생활은 마귀를 닮아 가는 잘못된 생활입니다. 우리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면 늘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귀한 은혜를 입은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1111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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