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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아들들이 불쌍하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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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신학대학 게시판에서 펀글입니다.****************************************************************국가대표팀들이 비행기 타고가는데 어쩌다 보니 추락을 하게 되었다. 모두들 긴장하고 있는데 산신령이 펑 하고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내가 너희들을 살려 주겠다. 대신 너희 자식들의 이름은 무조건 죽을 [ 사 ] 라고 지어야 한다 - 하고서는 국가대표팀들을 살려주고 사라졌다. 모두들 ㅡ_ㅡ;; 이 기가막힌 일에 놀라워 했지만 목숨을 구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년뒤 고종수가 결혼을 했다.그리고 자식을 낳았는데 너무 기쁜나머지 산신령 말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자식 이름을 지었다. 그 순간 아이가 숨을 멈추며 죽을려고 했다. 고종수가 황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다시 산신령이 펑 하고 나타나서 ~야이 시~발로무 새끼야 ~꼴 좋다 .~ 함봐준다 언능 이름 다시 지어 ~ 하고 외친뒤 사라졌다. 고종수는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의 이름을 [ 사 ] 라고 지었다. 그래서 고종수 아들 이름은 고사 ㅡㅡ; 되었다. 그랬더니 애기는 언제 그랬냐듯 듯이 우렁찬 울음소리를 터트렸고 고종수 부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음날 축구 대표팀 연습에 복귀한 고종수는 점심식사 시간에 식당에 모두 모여 밥을 먹을때 어제의 일을 조용히 꺼냈다 2년전 사고를 당했었던 이들은 얘기를 모두 듣자마자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모두들 심각해 하며 걱정하고 있을때 이운재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나 원참 김씨나 박씨는 낮지 . 난 ' 이사 ' 가 뭐야 이사가 !! 나중에 이삿짐 센터 차릴 일 있냐!? 그러자 갑자기 황선홍이 더욱 열을 내며 나섯다. 야 이사는 그래도 낫다 !! 황사가 뭐야 황사가 !!! 우리아들이 중국에서 기류타고온 먼지바람이냐고 !!!? 그러자 이운재가 아무말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이번엔 안정환이 나섰다. 형 !! 형은 좀 가만히 계세요 제 자식들놈들은 ' 안사 ' 라고 지어야 되요!! 안사긴 도데체 멀 안산다는 거야! 누가 물건팔러왔냐!!? 그러자 황선홍도 안정환보단 못하다는듯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그대 갑자기 한 사람이 밥상을 엎으며 벌떡 일어났다. 모두들 깜짝 놀라며 소리가 나는곳을 돌와봤다... . . . . . 설기현이 말없이 울고 있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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