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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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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갔다.
일행은 ‘끝없는 황야’라는 뜻을 가진 세렝게티에서 사파리를 했다.

TV에서만 보았던 동물의 왕국 체험은 감동적이었다.
몸집 큰 코끼리들이 이동할 때에 어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리 안에서 걷게 하는 지혜를 보았다.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누와 톰슨가젤이 떼를 이루어 이동했다.

치타가 톰슨가젤을 사냥하는 장면을 보았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풀을 뜯는 것을 목표물로 정한 후에 전력질주해 목을 물었다.
무리에서 벗어나 홀로 있는 자(outsider)는 죽었다.
그러나 무리 안에 있는 자(insider)는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귀는 양무리에서 이탈한 자의 영혼을 사냥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남보다 튀기를 좋아하지 말라. 양은 떼로 있을 때 안전하다.
목숨을 다해 양을 지키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영생을 누린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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