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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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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새벽기도회에 나갔습니다. 
늘 새벽 네 시만 되면 깨어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아버지께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개인기도 시간이 되자 아버지의 기도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주의 종들을 도와주시고, 가난한 성도들에게 쌀을 주시며, 
 병든 사람들에게 고침을, 가난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주옵소서. 
 어려운 이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어느 날 아버지가 출장을 가셨을 때, 
아들은 금고에서 돈을 꺼내어 담임목사님에게 돈을 갖다 드렸습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쌀도 사 주세요. 병원비가 모자라는 사람에게 병원비도 대 주세요. 
 가난한 학생에게 등록금도 보태 주세요. 저희 아버지가 원하시는 바입니다."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금고가 빈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도둑이 들었느냐?"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의 기도가 응답되도록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새벽에 기도하시는 것을 듣고 그대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화가 나서 아들을 꾸지람했습니다. 
"녀석아, 기도는 기도고, 내 돈은 내 돈이다."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우리의 삶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는 그대로 삶에 적용하면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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