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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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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시흥제일교회에 교회 건축으로 인해서 생긴 간증입니다. 

교회를 건축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세는 기울어지고 목사님은 힘이 빠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떠나니 목사님이 새벽기도 때마다 울었습니다. 

어느 여집사님이 날마다 우시는 목사님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도 건축 헌금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몸을 팔아라” 

집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몸을 팔라니, 내가 무슨 말도 되는 생각을 하나’ 

그런데 다음 날도 동일한 음성이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집사님은 하나님께 “하나님, 내 몸을 어떻게 팝니까?”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이 전에 강남 터미널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신장을 산다는 연락처를 적어놓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기증하면 4천만 원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집사님은 교회를 건축하고 목사님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원해서 신장을 팔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신장을 기증형식으로 팔려면 가족의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집사님의 남편은 주보헌금란에 아내 이름만 들어가도 화를 내고 욕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남편에게 장기를 팔아서 헌금을 한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감동에 집사님이 순종하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남편은 크게 화를 내면서 아내를 두들겨 패는 것이었습니다. 
두들겨 맞은 집사님이 방 한쪽 구석에서 울고 있으니 포악한 남편이 아내에게 
“네 맘대로 해” 하더니 도장을 찍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님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해있는데 
목사님과 장로님이 가서 보니 집사님이 아파서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교회에 돌아와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교인들이 감동을 받고 헌금하기 시작해서 교회를 잘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사님의 남편이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교회가 자기 아내가 피 흘려 지은 교회라고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고 늘 돌아본다고 합니다. 

또 하나님의 축복이 남편에게 임하기 시작해서 
청원경찰을 하던 남편이 청원경찰을 그만두고 의료기 상사를 시작해서 
수십 개의 의료기 상사 지사를 가지고 있는 사장이 되어 
그 교회에서 가장 십일조를 가장 많이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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