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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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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교회에 이화여자 대학교에 다니는 “조숙”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 시간이 되어서 새벽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숙이가 차를 타고 교회에 가고 있었습니다. 

술취한 덤프 트럭 한 대가 새벽녘 비틀거리며 조숙이가 탄 이 승용차를 향하여 돌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깜짝 놀라 “숙아 비켜!” 
딸 아이를 품에 안고 비명을 지르는 순간 덤프 트럭은 옆구리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들이 달려와서 찌그러진 차를 펼치고 가족을 끄집어 내고 보니 
어머니는 찢겨져 피투성이가 되어 이미 숨을 거두었고, 
어머니의 품 밑에 감추어진 숙이는 잠깐 기절했을 뿐 찰과상 정도로 목숨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이게 우리 어머니의 사랑이요, 
이게 덮어주시는 내 아버지의 사랑 우리 하나님의 사랑아니었습니까?

-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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