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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담대한 믿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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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99년에 목회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피를 토하고 쓰러졌습니다. 
위암 3기에서 위를 완전히 잘라내게 되었고 
항암치료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목사님에게 드는 생각은 

‘이렇게 치료를 받다 죽는다는 것이 너무나 허무하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죽는 게 너무나 억울하다. 
치료보다는 죽는 순간까지 청년들을 위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결심을 하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부터 설교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담대한 믿음입니까? 
물론 그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하나님이 살려주셨고 
지금까지 정열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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