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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긋나는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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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문을 보다 보면 재미있는 기사가 나옵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모 대학 4학년인 A(23.여)씨는 밤 늦게까지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새벽 1시께 자신의 자취집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답니다.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한 남자가 흉기를 들이대고 A씨를 위협했습니다. 
현금과 가방 등 19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그것도 모자라 성폭행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대생은 지혜를 발휘해 얼른 휴대전화의 통화버튼을 눌렀답니다. 
통화목록의 마지막에 저장돼 있는 대학 후배 B씨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이 남자가 성폭행을 할 장소를 찾아 A씨를 근처 주차장으로 끌고 갔지만 
A씨는 침착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다. 우리 집 주변으로 가자"며 
그를 집 주변으로 유인했답니다. 

핸드폰 소리를 들으며 위급한 상황을 안 후배가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추격하였고 
결국 출동한 경찰에 잡혔답니다. 
잡고 보니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 
"교회 수련회에 갈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빼앗으려다 
순간 욕정이 생겨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수련회 가기 위해 강도짓을 했다는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언제가 신문을 보니까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는데 목사님이 걸린 기사가 났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부인이 금요 철야기도회를 갔는데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은 것입니다. 
남편이 이상하여 교회에 가 보았답니다. 
교회 문은 잠겨 있고 아내는 없어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가 차에서 내리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과 함께 내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가가니까 술 냄새가 진동하더라는 것입니다. 
어데 갔다 오냐고 물었더니 기분이 안 좋아 한 잔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목회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이모씨가 유성구에 있는 한 이슬람센터 들어갔습니다.
 벽면 게시판에 붙어 있던 게시물 8점을 떼어 내 빨간색 필기도구로 예수님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너희는 왜 알라를 좋아하냐?'라고 썼습니다. 

결국 경찰에 잡혔는데 경찰서에는 그렇게 한 이유를 
"기독교인으로서 평소 이슬람교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던 중 
술에 취해 이슬람센터를 찾아가 게시물에 낙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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