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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다가 바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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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다인 이유





어떤 분이 우스갯소리를 했다.

“바다가 왜 바다인지 아십니까?
바다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바다랍니다.”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들어 오는 강물은
육지의 여러 곳을 통과해 오는 동안
온갖 더러운 쓰레기와 폐물, 오물과 배설물, 세균과 독극물 등으로
오염될 대로 오염돼 바다로 흘러들어 온다.
그러나 바다는 그 더러움을 하나도 마다 않고 받아들여
짠 염수로 정화해 깨끗한 해수로 만든다.

인간 세계에서 생성되는 모든 죄들도
하나님의 넓은 은혜의 바다로 들어오기만 하면
자비라는 염수로 정화돼 하나님 사랑의 염수로 만들어 버리신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더러워진 육신의 생각을
세상적 지식이나 교양으로 정화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 은혜의 바다로 깊이 뛰어들어 자비의 염수로 정수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육신의 골짜기에서 더러워진 영혼이 깨끗함을 받을 수 있다.
영혼의 대해(大海)에는 자비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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