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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웃사랑,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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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아는 이가 아무도 없는 땅에 가서 자리를 잡으려니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포라는 이유로 생면부지인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집도 얻어주고 직장도 잡아주고... 

가만히 살펴보니 예수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앞 집에 <여호와의 증인>, 뒷집에 <남묘호랑객교> 믿는 이가 살면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며 절대 종교는 갖지 않으리라 결심하였던 지라 
경계를 하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텅빈 집에 소파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여보, 웬 소파야?" 
"옆집 아줌마가 필요할 거라고 갖다 주었어요."  
"당신, 조심해. 예수 믿으라고 선심쓰는 걸 거야."  

며칠 후 돌아왔더니 예쁜 그림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웬 그림?" 
"옆집 아줌마가 갖다 걸어주었어요." 
"거봐 이게 다 미끼야. 조심해야 해." 

며칠 후에 집에 테레비젼이 있는 것입니다. 
"이 TV는 뭐야?"  
"옆집 아줌마가 가져왔어요."

그런데 고3 아들의 손에 들려서 가져오는데 아들이 그러는거예요. 
"엄마, 우리 여기로 이사와? 우리 집 살림이 왜 여기에 다 와 있어?" 

사실은 vip로 정하고 기도하다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난 것입니다. 
사랑하니까 무언가 주고 싶은데 사 줄 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집에 있는 것을 하나씩 갖다 준 것입니다. 

그런 사랑에 결국 이분이 마음을 열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침례를 받고 모든 교인들앞에서 간증을 하며 펑펑 울면서 
"나도 그 아줌마처럼 믿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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