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합력
- 운영자
- 91
- 0
첨부 1
한 번은 바다사자가 바다제비에게
‘누구 소리가 더 멀리 갈까’하며 시합을 걸어왔다.
둘은 경기의 공평을 기하기 위해 갈매기를 심판관으로 정했다.
먼저 바다사자는 수평선을 향해 우렁차게 “우와아”하고 소리를 질렀다. 엄청난 소리였다.
이어 바다제비가 “지지배배 지지배배”하고 힘껏 소리를 질렀지만 그 소리는 나약하고 가냘펐다.
심판관인 갈매기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날아가 도요새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냐고 묻자
“바다사자 소리는 굉장히 크고, 바다제비 소리는 가냘프다”고 했다.
갈매기는 더 멀리 바다 끝에 있는 섬까지 날아가 소라에게 묻자
“바다사자 소리는 듣지 못했으나 바다제비는 ‘지지배배 지지배배’하던 걸”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가냘픈 소리가 더 멀리 갈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바다제비 한 마리가 노래하면
그 노래를 친구인 바다제비가 전달하고, 또 전달해 주고 했던 것이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함이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할 때
우리는 더 멀리 더 강하게 사역할 수 있다.
- 박건 목사(의왕 예전교회)
‘누구 소리가 더 멀리 갈까’하며 시합을 걸어왔다.
둘은 경기의 공평을 기하기 위해 갈매기를 심판관으로 정했다.
먼저 바다사자는 수평선을 향해 우렁차게 “우와아”하고 소리를 질렀다. 엄청난 소리였다.
이어 바다제비가 “지지배배 지지배배”하고 힘껏 소리를 질렀지만 그 소리는 나약하고 가냘펐다.
심판관인 갈매기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날아가 도요새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냐고 묻자
“바다사자 소리는 굉장히 크고, 바다제비 소리는 가냘프다”고 했다.
갈매기는 더 멀리 바다 끝에 있는 섬까지 날아가 소라에게 묻자
“바다사자 소리는 듣지 못했으나 바다제비는 ‘지지배배 지지배배’하던 걸”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가냘픈 소리가 더 멀리 갈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바다제비 한 마리가 노래하면
그 노래를 친구인 바다제비가 전달하고, 또 전달해 주고 했던 것이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함이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할 때
우리는 더 멀리 더 강하게 사역할 수 있다.
- 박건 목사(의왕 예전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