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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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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is for real> 우리 번역에는 ‘3분’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미국의 감리교회 목사님의 아들이 가족과 여행 중에 급성 맹장염으로 그만 맹장이 터졌는데, 
오진하므로 며칠을 끌고 아이가 복막염이 되고 죽어갑니다.  

후에 정확히 진단하여 맹장이 터진 것을 알고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아이는 거의 초죽음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며칠 동안 먹지 못하였고,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다니면서 수술을 받고 회복되었는데, 
4살의 아이 콜튼 부포는 천국을 다녀왔다고 얘기합니다.  
4살짜리 아이가 무엇을 알겠느냐고 할 것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어린 양 예수님을 보고 성령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천사들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가 그 말을 들으면서 너무 놀라 무슨 노래를 불러주었느냐고 하니, 
‘예수 사랑하심은’ 노래와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공격했네’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를 위로하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와 
그의 아버지가 기도하고 있는 것과 어머니가 전화통화 하고 있던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천국에서 만난 예수님은 양손과 양발 등에 마커 자국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이 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천국에서 날개가 없으신 분은 예수님 뿐이고 모든 사람은 천사와 같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아이의 아버지 목사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빠한테 오셔서 '네가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니까, 
 아빠가 '알았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셨대요” 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듣던 아버지 목사님이 기절할 뻔 했습니다. 

3분이라는 책을 쓰신 ‘토드 부포’목사님은 아들의 이 말을 들으면서 
옛날 주님을 부르심에 순종하던 때를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는 말은 그는 천국에서 누나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엄마 나한테 누나가 두 명이 있어요”라고 불쑥 말을 합니다.  
“엄마, 나한테 누나가 두 명이라고요”라고 합니다.  
“아니야 네 누나는 캐시 뿐이잖아, 혹시 사촌누나 트레이시를 말하는 거냐” 
“아니요” 

아이 골튼은 완강하게 딱 잘라 말하였습니다.
“나한테 누나가 두 명 있어요.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있었잖아요, 아니예요?” 

그 말에 아빠 엄마는 기절할 뻔합니다.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있다고 누가 말해주더냐?”  
“누나가요.  엄마, 누나가 엄마 뱃속에서 죽었다고 했어요” 

어린 아이가 하늘나라에 가서 누나를 보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그를 하나님의 딸로 삼아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야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여자 아이였고, 지금 하늘나라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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