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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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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퍼틱이라고 하는 사람은, 
인구가 6,000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6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삶을 바치기로 결심한 그는,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29살의 나이에 샬럿이라고 하는 대도시에서 교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그는 가진 것이 없었고, 그를 따라 개척에 나선 사람도 7가정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걸맞는 속도로, 교회가 부흥할 것을 꿈꾸었습니다. 
개척 후 7가정 밖에 되지 않는 교인들을 향해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개척 1년 안에 1,000명이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교회 평균 성도 수는 150명인데, 
이제 막 개척을 시작한 29살의 청년의 말은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허무맹랑한 상상이나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구약의 인물 여호수아가 전쟁터에서, 
적의 진멸을 앞두고 저물어가는 태양을 한 고백, 
‘태양아 멈추어라’라는 고백이 이 청년 목사의 마음속에도 가득했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생각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선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개척 5년 만에 6,000명, 
미국 교회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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