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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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가 단테(Alighieri Dante, 1265-1321)는
그가 쓴 대서사시 『신곡』(La divina commedia)에서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는 두 사람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팔아먹은 가롯 유다이고,
다른 한 사람은 로마의 황제인 줄리어스 시저(Gaius Julius Caesar, BC 100-44)를 배반하고
그를 죽인 브루터스(Marcus Junius Brutus, BC 85-42)입니다.
스승을 배신한 자 그리고 친구처럼 가까이에서 모신 황제를 배반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쓴 대서사시 『신곡』(La divina commedia)에서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는 두 사람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팔아먹은 가롯 유다이고,
다른 한 사람은 로마의 황제인 줄리어스 시저(Gaius Julius Caesar, BC 100-44)를 배반하고
그를 죽인 브루터스(Marcus Junius Brutus, BC 85-42)입니다.
스승을 배신한 자 그리고 친구처럼 가까이에서 모신 황제를 배반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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