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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전 기둥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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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기둥이 되라
       


내가 섬기는 교회 성전은 96개의 기둥이 있다. 
1만1220㎡(3400평), 8개층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으로 40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다. 

기둥은 건축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단체나 나라가 의지할 만한 인물을 기둥이라고 부른다. 

다윗이 40년 동안을 통치할 때 나라가 평안하고 번성했다. 
요셉밧세벳 장군은 혼자서 블레셋 군사 800명을 죽이는 용사였다. 
그리고 한번에 300명을 죽인 아비새 장군을 비롯한 기둥 같은 장군 37명이 있었다(삼하 23:39). 

모세에게는 아론과 훌, 갈렙과 여호수아가 기둥이었다. 

예수님에게는 12제자와 70인의 전도인 그리고 성령 충만한 120명을 통해 
천국 건설의 역군으로 삼으셨다.

오늘날 교회에도 성전 기둥들이 있다. 
마음가짐이 크고 곧고 믿음이 견고한 자들이다. 
작은 능력을 갖고도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고 
죄와 싸워 이긴 자가 성전 기둥이다. 

주님은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 주님의 새 이름을 새기신다(계 3:8∼12). 

- 최낙중 목사(서울 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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