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그릇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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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대로
어떤 노인이 소일거리를 겸해 벌을 쳐서 꿀을 땄다.
꿀이 아주 좋기에 동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여
빈 그릇을 가지고 와서 꿀을 가지고 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병을 가지고 와서 꿀을 받아가고
또 어떤 사람은 바가지를 가지고 와서 받아가고
어떤 사람은 커다란 기름통을 가지고 와서 받아갔다.
그런데 그 후에 불평하는 일들이 생겼다.
한 마디로 공평하게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다.
“나는 가져 온 그릇대로 가득 채워 주었을 뿐인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그릇이다.
내가 어떤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
담기는 축복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어떤 노인이 소일거리를 겸해 벌을 쳐서 꿀을 땄다.
꿀이 아주 좋기에 동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여
빈 그릇을 가지고 와서 꿀을 가지고 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병을 가지고 와서 꿀을 받아가고
또 어떤 사람은 바가지를 가지고 와서 받아가고
어떤 사람은 커다란 기름통을 가지고 와서 받아갔다.
그런데 그 후에 불평하는 일들이 생겼다.
한 마디로 공평하게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노인은 말했다.
“나는 가져 온 그릇대로 가득 채워 주었을 뿐인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그릇이다.
내가 어떤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
담기는 축복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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