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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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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란 많은 물질을 얻는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넓은 집, 큰 집, 비싼 집에 산다고 반드시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몇일전 신문을 보니까 이집트에 행복한 쓰레기 마을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집트 외각에 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쓰레기 마을로 불린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슬람을 믿기 때문에 그들은 무슬림을 자처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살데가 없어서 도시 외각에 판자촌 같은 데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들이 하는 일은 다른 직장도 얻지 못하고 
카이로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삼분의 일을 그들이 다 재배치를 한다고합니다. 
그것을 버리고 정리하고 수거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재생할 것은 재생하는 일들을 하는게 
바로 기독교인들이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 마을에 가면 두가지 때문에 놀라는데 
첫 번째로 놀라는 것은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더미를 보고 놀라고 
두 번째는 그 쓰레기더미 속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놀란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이 그렇게 천진난만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좋은 옷을 입고 잘 입지만 
그들은 공부에 눌려서 학업에 짓눌려서 찡그린 얼굴로 살아가는데 
그 아이들은 쓰레기더미속에서 그렇게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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