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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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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어느 목사님은 
전형적 시골뜨기에 비호감에 가난하고 학력도 변변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하였는지 청년시절 늘 
"주여, 주시옵소서. 나는 마음이 심히 괴롭습니다" 라고

이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때는 생각하기를 '뭘 저렇게 거지같이 달라고 하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교인인 간호사를 부인으로 얻어 
그 부인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남편을 공부시켜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간호사 부인이 미국에 취업이민을 가게 되어 
미국에 가서 목회학 박사 공부도 하고 목회를 잘 하다가 지금은 은퇴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아무리 봐도 잘 될 만한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부르짖음을 잘 했습니다. 
이게 그분의 장기이며 특허입니다. 

결국 열심히 부르짖는 사람이 잘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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