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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믿다 죽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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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장로교회를 담임하시는 나겸일 목사님이 주안장로교회에 가시기 전에 
영등포의 어느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답니다. 
그 당시 교통사고가 나서 영등포 시립 병원에 32구의 시체가 안치되었습니다. 
이 시립 병원의 원장이 나겸일 목사님의 대학원 동창이라, 
의사와 간호원을 대동하고 32구의 시체를 쭉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32구의 시체를 둘러본 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32구 가운데서 7명이 예수 믿고 천당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원장도 웃고, 의사도 웃고, 간호사도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나 목사님이 “그럼 내가 표시해 주는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해보라”며 
환자들 가운데 예수님을 믿던 사람들에게 표시를 해주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이전에 7명을 표시해 두었었는데, 신원을 확인해 보니 
그 7명이 정말 예수 믿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이때 나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 의사이면서 그것도 모릅니까? 
 사람이 죽으면 얼굴이 시커멓고 푸른빛이 돕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얼굴이 밝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밝습니다. 진짜입니다. 시체를 한번 직접 보십시오.” 

의사는 가만히 듣더니, 유심히 생각을 해보고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아무개도 돌아가실 때 얼굴이 밝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예수 믿는 집사였고, 
 아무개도 돌아가실 때 얼굴이 밝았는데 예수 믿는 권사님이셨군요.” 

옆에 있던 간호사도 
“맞아요. 맞아”하면서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주일날 의사와 간호사들이 교회에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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