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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익숙한 생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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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케이프 브레톤 섬에 큰 탄광이 있다고 합니다. 
이 탄광은 바다 밑으로 수 킬로나 뻗어있는 엄청난 탄광입니다.  

예전에는 탄광에서 작업을 위해서 말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일단 탄광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을 시키면 
다시는 탄광 밖으로 끌고 나오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말들은 탄광의 어둠에 익숙해져서 밖으로 나오는 순간 
눈을 못 보는 소경이 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탄 광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되는 말은 
그 말이 늙거나 병들어서 일을 못 할 때까지 계속 바다 밑 어두운 땅속에서 일을 하고 살다가 
거기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말들은 어둠에 익숙해지다 보니 빛 아래 나오면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익숙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좋은 것에 익숙하면 행복해지지만 나쁜 것에 익숙하면 죽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익숙해져야 할까요? 
무엇보다 성도는 주님께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시집을 간 처녀와 같습니다. 
처음엔 모든 것이 서툴지만 점차 주님께 익숙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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