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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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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죽기 전에 동영상으로 최후의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 죽은 후 장례식을 진행할 때 그 동영상을 틀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무거운 분위기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김 장로님, 그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목회를 잘하도록 도와줘서 참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런데 김 장로님 설교 시간에 하품 좀 하지 마세요”, 

그 순간 조용하던 장례식장에 순간적으로 ‘와’ 폭소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최 권사님, 그동안 참 고마웠고. 나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기도해 주고 위로해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것 감사드립니다. 
권사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을 것이오”하고 감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조객들에게 인사의 말씀도 합니다. 

“여러분, 나 먼저 갑니다. 부디 열심히 신앙 생활하시다가 이다음에 기쁘게 만납시다” 

그러고는 손을 흔드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종말 모습입니까? 
해학도 있고, 여유도 있고, 거기에 어떤 느낌을 주는 메시지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죽음은 모두 부정적인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죽음에 대해서 또 다른 느낌을 갖게 되고 신앙인의 멋을 느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종말의 때가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는 
즉, ‘좁은 문’에 들어선 자는 어떠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서 전능자이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처음이요 나중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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