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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정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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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골퍼 해리슨 프레이자(Harrison Frajar, 40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14년 만에 PGA 골프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습니다. 
그는 PGA투어에 나선지 14년이 될 때가지 우승은 커녕 한 번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물간’선수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13번을 컷 탈락(예선 탈락)했습니다. 
작년 여름 어깨와 허리 수술을 받으면서 하반기에는 아예 출전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이 대회까지 10차례 출전하는 동안 6번 컷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35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입니다. 
우승이 확정되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감격스러워하며 
“예전에도 우승한 경험이 있는 것처럼 익숙하게 행동하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당분간 은퇴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자신감이 생긴데다가 이번 우승으로 내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앞으로 2년간의 출전권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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