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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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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구점 경영으로 대단하게 성공한 사람의 일화입니다. 

비가 많이 온 오후였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그 가구점 앞에서 추워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것을 가구점 안에서 보고 있던 가구점 주인이 문을 열고 

"할머니, 추우신데 밖에 계시지 말고 가구점 안으로 들어오세요. 여기는 따뜻해요." 

할머니가 말합니다.
"아니에요. 나는 가구 사려고 하는 게 아니고, 비가 오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가구점 주인이 말합니다. 
"알아요. 가구 안 사셔도 괜찮아요. 
 지금 추우니까, 비가 오니까, 비를 피해 따뜻한데 좀 들어오세요." 

가구점 안으로 모셨어요. 
그리고 아주 따뜻한 차를 대접해주었습니다.
  
한 일주일쯤 되어서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 그룹 회장실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만나기를 원합니다. 회장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 편지를 받고 이 가구점 주인은 깜짝 놀라 편지가 잘못 온 거 아닌가? 전화를 걸어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보낸 편지 맞습니다. 만납시다.' 들어갔습니다.  

강철왕 카네기를 만났습니다.  
카네기가 말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 전에 당신 가구점 앞에서 비 맞고 추워서 달달 떨고 있던 그 할머니가 
 나의 어머니입니다. 나의 어머니께 그렇게 잘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니께 당신 너무 착하다는 말 들었습니다. 
 올해부터 우리 그룹에 납품하는 전체 가구는 당신이 다 납품하십시오." 

벼락부자가 된 겁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비맞는 할머니 한 분을 섬겼더니, 잠시 섬겼더니, 엄청난 축복이 찾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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