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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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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오리건 주의 어느 젊은 부부가 아이가 호흡곤란을 일으켰는데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앰뷸런스를 부르지 않고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이라고 기도만 하다가 
아기가 죽어서 입건된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어머니는 앰뷸런스를 부르고 싶었지만 
남편의 독선 때문에 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남편의 독선. 기도해야 된다, 기도로 나아야 된다, 
병원을 의존하면 안 된다는 독선 때문에 
어머니는 자기 아이가 죽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21세기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이런 일은 하나님에게 전혀 영광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저런 것이라면 나는 예수 믿지 않겠다, 
신앙에 대해서 실망하고 신앙인의 고집에 대하여 환멸을 느끼는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만일 누가 예수 믿는 사람은 감기 걸리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우습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정신적인 질환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누구는 원해서 앓습니까. 살다보면 생기는 일입니다. 

- 김영준 목사(기쁜소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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