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Sand and Stone...모래와 돌

  
July 9, 2002 유도사




Sand and Stone...모래와 돌





A story tells that two friends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두사람이 사막을 걷고 있었습니다.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그들이 여행을 하는동안 다투게 되었습니다.

and one friend slapped the other one in the face.

그리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wrote in the sand: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They kept on walking until they found an oasis, where they decided to take a bath.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계속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The one who had been slapped got stuck in the mire and started drowning,  

but the friend saved him.

뺨을 맞았던 사람이 늪에 빠지게 되었을때  친구가 구해주었습니다.

After he recovered from the near drowning, he wrote on a stone:

"TODAY MY BEST FRIEND SAVED MY LIFE."

그곳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The friend who had slapped and saved his best friend asked him,

"After I hurt you, you wrote in the sand and now, you write on a stone, why?"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The other friend replied: "When someone hurts us we should write it down in sand

where winds of forgiveness can erase it away.

친구는 말했습니다.

"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합니다.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But, when someone does something good for us, we must engrave it in stone

where no wind can ever erase it."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우리는 돌에 그 사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요."

" LEARN TO WRITE YOUR HURTS IN THE SAND AND TO CARVE YOUR BENEFITS IN STONE."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는 것을 배우십시요"




유승호^^: 우연히 좋은글을 만날때의 가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아...그렇구나!...하고 깨달음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글을 만날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해석이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말로 옮기는 것은 언제나 정확하게 하는것이 무리지만 내용전달은 되었다고 봅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07/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