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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실수의 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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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증기선인 ‘센트럴 아메리카’호가 손님을 가득 태우고 
미국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출항했다. 

그런데 출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에 물이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다른 여객선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승객들을 옮겨 태울 것을 권유했지만 
선장은 큰 고장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그 말에 안심은 됐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기에 
여객선의 선장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정박하고 있었다. 

그런데 1시간30분이 지나자 갑자기 배의 등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작은 고장으로 여겼던 틈이 크게 벌어져 순식간에 배가 가라앉아 
승객과 승무원 580명은 사라졌고 단 150여명만이 구조되었다.

‘난 아직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틀어지거나 
이로 인해 오랜 시간 수고해야 했던 적이 있지는 않은가? 
작은 구멍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방치하다 
예상치 못한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가운데 있어야 할 것이다.

- 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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