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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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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권사님이 구역예배에 참석하려고 가방을 들고 집 문을 채워 놓고 나왔습니다. 
한참 길을 가는데 갑자기 마음이 들 끌고 짓누르고 큰일이 생긴 것 같은 위협이 느껴지더랍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기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어나는데 
기도가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더랍니다.
   
이 권사님이 기도하고자 하는 강력한 성령의 인도를 이기지 못하고 할 수 없어서 
가로등 옆에 앉아서 힘을 다해서 방언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한참 방언으로 기도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해서 눈을 떠 보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미친 여자가 이상한 말 한다고 구경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얼른 그 자리를 피해 나와서 구역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구역예배를 잘 마치고 집에 가보니 아이고 큰일 났더랍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안방 문이 다 열렸는데 
서랍도 다 열리고 옷가지가 방에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중요한 것은 한 가지도 건드리지 않았더랍니다. 
서랍 안에는 금붙이와 돈이 들어있는 보따리가 있는데 
그것은 손도 안대고 그대로 놔두었더랍니다. 

그때 이 권사님에게 깨달아진 것은 
좀 전에 구역예배 갈 때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방언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도둑놈의 눈을 가려 버렸다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도둑질을 잘 하는 도둑놈도 훔칠 물건이 보이지 않으면 훔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권사님은 방언기도로 큰 유익을 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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