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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가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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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형사고가 났을 때 생존하는 사람이 있고 죽는 사람이 있지요. 
똑같은 대형 사고에서 왜 누구는 살고 왜 누구는 죽는가, 
때로는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도 대형 영적사고가 났는데 
결과로 신앙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신앙을 얻고 회복하는 사람도 세상에는 있습니다. 
똑같은 환경인데 누구는 신앙을 잃어버리고 누구는 오히려 신앙을 지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자 하는 사람 중에 허먼 케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가 흑인이라는 사실이에요. 
미국의 대부분의 흑인은 민주당 성향인데 
이 사람은 흑인인데 공화당이고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합니다. 

몇년 전에 허먼 케인이 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주치의의 이름이 로드였고 그의 간호사의 이름이 그레이스였고 
그리고 배를 쨀 때 J자 모양으로 쨌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건에서 허먼 케인은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치의의 이름이 주님이라는 뜻인 Lord이고 
간호사의 이름이 은혜라는 뜻의 Grace이고 
그리고 배의 짼 흔적이 예수님의 Jesus의 첫 글자인 J라는 사실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본인이 느꼈다고 말했고 
그 수술 이후에 그가 건강을 회복하고는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아마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유치하다, 
이건 아전인수 격인 해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마는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왜 똑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믿을만한 이유를 발견하는데 
어떤 사람은 의심할만한 이유만 눈에 보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의 선택과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한 강도는 예수님을 저주했고 한 강도는 예수님을 신뢰했습니다. 

똑같은 여건에서 똑같이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한 사람은 예수님을 저주했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신뢰했습니다. 
저주한 사람이 왜 저주했느냐를 알 필요도 있지만 
신뢰한 사람은 어떤 이유를 예수님을 신뢰했느냐, 
이것을 알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로 멸망할 때 
대부분의 사람이 죽었지만 롯은 거기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다 유황불에 죽었는데 롯은 살아남을 수가 있었느냐, 
이것을 성경에서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가나안 사람들은 우물을 팔 줄 몰랐는데 
이삭은 어디를 가든지 우물을 팔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남은 우물을 팔 줄 모르는 환경에서 
이삭은 어디를 가든지 우물물을 팔 수 있었느냐,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애굽에 칠 년의 흉년이 있어서 
온 나라가 멸망하게 될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는데 
요셉만이 그것을 미리 예언하고 나라를 구원하고 
자기 집안을 구원할 수 있었느냐, 
이것을 성경에서 터득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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