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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긍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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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의 한 학생이 아프리카에 있던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환영은 없고, 슈바이처 박사님을 만날 수도,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몹시 실망하여 귀국을 준비하고 있을 때에 
큰 비가 와서 마을이 온통 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센병을 앓는 한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보고 뛰어 들어가 구해주었습니다. 
그제서야 박사님이 그를 불러 만나주셨습니다. 

“내가 며칠간 자네를 지켜보니 전혀 나를 만날 준비도, 만날 가치도 없었네. 
 그런데 아이를 구해주는 것을 보고 자네에게 긍휼의 마음이 있는 것을 보았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라 긍휼의 마음일세.” 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긍휼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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