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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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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문에 보니 어떤 사채업자가 장부에 증빙서류 하나 없이 
여러 명의 채무자에게 수십억 원의 이자를 받았습니다. 
소위 악덕 사채업자가 국세청의 집요한 추적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 사람은 자금사정이 어려운 부실기업을 상대로 하여 
어음을 담보로 10% 선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번 돈이 수십억 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세금을 안냈습니다. 

국세청은 이 사람에게 거액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우리 옛말에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옛 속담을 보면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50개가 넘는 인터넷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보면 하나님을 살인자라고 한 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없는 무자비한 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죽이라”는 말을 몇 번 했다고 하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죽이라고 하십니까? 
공의의 하나님이니까 죽이라고 하십니다.
 
생명을 창조하시고 아끼는 하나님이시지만 죽이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의 때문입니다. 
의가 없으면 그냥 용서하고 무관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잘 한 것에 대하여 상주시고, 
잘못한 것에 대하여 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권선징악의 규율이 분명한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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