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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전인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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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들이 오래 전에 402쌍의 쌍둥이들을 관찰한 후 
재미있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1919년부터 몇 쌍둥이를 몇 십년 동안 
서로 알지 못하는 다른 지역에서 자라게 하였습니다. 
그 중에 짐 루이스(Jim Lewis)와 짐 스프링거(Jim Springer) 쌍둥이 형제의 경우, 
나면서 떨어져서 마흔 살이 되었을 때 만났습니다. 

40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둘 다 교통법규 위반 교육을 받았습니다. 
둘 다 취미로 설계, 제도, 목공예를 하고 있었습니다. 

루이스는 세 번 결혼을 했고, 스프링거는 두 번 결혼을 했습니다. 
둘 다 첫 번째 부인의 이름이 린다였고, 
두 번째 부인 이름도 모두 베티였습니다. 

둘 다 첫째 아들의 이름은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이었습니다. 

둘 다 개를 길렀는데 개의 이름을 토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쌍둥이 형제는 멀리 떨어져 살았는데 
생김새만 같은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들이 
매우 흡사한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유전인자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발견케 하는 탐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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