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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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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국 흑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마틴 루터 킹’ 이고, 또 한 사람은 ‘말콤 엑스’ 입니다. 

말콤 엑스는 어렸을 때 흑인으로 태어난 것이 너무 싫어서 
그의 소원은 백인같이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는 별별 행동을 다 했는데 
비누로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문질렀는가 하면 
흰 로숀을 마구 칠하기도 하였으며 머리도 물들여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되니까 후에는 백인을 증오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생각을 바꾸고 
‘나는 백인이 될 수 없다. 나는 흑인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흑인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운동을 벌이면서 캠페인을 벌였는데 
‘Black is beautiful’ 이였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부심을 찾으니까 그의 인생이 소중한 인생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나름대로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각자의 것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탁월한 사람도 쓰임 받지만 우리들도 충분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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