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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깨달음에서 오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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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이 철이 바뀌면서 옷을 갈아입고 보니까 구두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옷 색깔과 구두색이 맞지를 않아 기분이 나빠서 구두가 그렇게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두를 사러 나갔습니다. 
이 가게 저 가게 가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구두가 없어서 불평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마음에 드는 구두가 없을까?” 

투덜투덜 또 다른 가게로 옮겨가고 있는데 바로 그 시간에 
어디선가 아주 명랑하게 귓가에 들려오는 찬송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찬송이 이상하게도 마음에 깊이 파고드는 것 같아서 돌아보았더니 
휠체어를 타고 있는 어떤 청년이 마이크로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았더니 그 사람은 두 다리가 없었습니다. 
‘두 다리가 없어서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는 저 사람은 찬송을 부르는데 
나는 그래 구두가 마음에 안 든다고 그 많은 구두를 두고 이렇게 불평을 해야 하나?’ 
해서 이 자매는 구두 사러 나갔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란 소유에서가 아니라 깨달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은 하나님의 인자(사랑)하심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깨달음으로 
세상과 자신의 생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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