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님을 찬양하라

첨부 1


조니 에릭슨이란 미국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다이빙을 하다가 척추에 부상을 입어전신불수가 되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어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있을 때 어느 전도자가 방문하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화가 벌컥 치밀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고작 이것 것입니까? 
 제발 날 사랑하지 말고 내버려 달라고 해 줘요”. 

그러나 전도자는 끊임없이 내일도 그 다음날도 전도하러 왔습니다. 

조니는 마침내 마음이 열렸습니다. 
전도자는 “만일 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면 하나님께 아주 놀랍게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조니는 당장은 내키지 않았지만 
“좋다, 한번 이를 악물고 감사해 보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는 정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저주가 사라지고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온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펜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가 그린 그림에는 꼭 “PTL”이라고 사인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Praise the Lord”(주님을 찬양하라)라는 말입니다. 

조니가 사용하던 펜은 질렛트하는 회사의 제품이었는데 
사장이 소문을 듣고 조니를 평생 직원으로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광고를 할 때에 입에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조니를 광고의 모델로 썼습니다. 
이 광고 덕분에 질렛트의 제품이 날개돋친 듯이 팔렸습니다. 
그리고 광고마다 “PTL”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이 회사는 크리스천회사도 아닌데 이 글을 넣은 광고 덕분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회사도 판매가 엄청나게 신장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감사한 결과, 회사는 대박이 났고, 
소녀는 평생 부요하게 살 수 있었고 평안하였습니다. 
한 소녀의 의지적 감사가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 것입니다. 
  
PTL은 주님을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감사하는 자는 찬송할 수 있고, 찬송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찬송은 하나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50:23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라고 합니다.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감사로 예배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므로 하나님이 가장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