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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구나 알아주는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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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이었습니다. 
한 노부부가 하룻밤 묵을 방을 찾아 아주 작은 호텔을 찾아왔습니다.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은 겸손한 말로 방이 다 찼다는 말과 함께 
오늘 이 도시의 모든 호텔도 다 만원이라는 사실도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이 우중에 돌려 보낼 수 없으니 
 괜찮으시다면 제가 쓰는 방이라도 주무시고 가시죠” 

그 밤에 노부부를 돌려보내지 않고 자기 방에 모시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극구 사양하였지만, 노부부는 그 직원의 친절에 감동을 받아 
하룻밤을 잘 쉬고 다음 날 계산하면서 
“당신은 미국 전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을 관리할 사람이군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그 직원은 노부부의 초청을 받아 뉴욕으로 갔습니다. 
그 때 그 노인은 “이 호텔이 바로 당신이 맡아 운영할 호텔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노인이 바로 ‘윌리엄 월도프 아스토’였고, 
이 호텔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었습니다. 

성실은 누구나 알아줍니다. 
우리 주님은 아무도 보지 않는데 성실하게 사는 것도 잊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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